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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기업협회, 새 협회장에 김진석 휴럼 대표 취임 2022-02-18 17:06:57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2년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뜻을 같이 해준 회원분들이 있어 기쁘고 감사했던 시간이었다"며 "하이서울기업협회가 서울시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제인 단체로 우뚝 설수 있도록 김진석 신임 협회장에게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석 신임 협회장은...
유병규 HDC현산 신임 대표 "온리원 최강 디벨로퍼 되자" 2022-01-03 12:40:14
업무를 ERP 시스템과 연계하는 등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친환경 소재와 공법 개발과 더불어 협력사와의 상생협력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권순호 전 대표는 이임사를 통해 "HDC현대산업개발이 앞으로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급변하는 사회환경에 빠르게 적응함은 물론 창의력을 바탕으로 구성원...
구자은 LS회장 취임…"양손잡이 경영으로 주력-신사업 시너지 낼 것" 2022-01-03 09:58:15
준수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구자열 전 회장 이임사, LS 사기(社旗) 전달, 구자은 회장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에게는 사내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유됐다. LS그룹은 '사촌형제 공동경영'이라는 특유의 경영권 승계 전통에 따라 지난해 11월 이사회를 열고 구자열 회장의 후임자로 구자...
떠나는 은성수 금융위원장 "`코인과열` 경고는 작심발언" 2021-08-30 18:34:38
위원장은 이임사에서 "전세계적인 팬데믹에서 `175조 원 플러스 알파`의 역대급 규모의 금융안정대책으로 시장 불안을 조기에 잠재웠다"고 자평했다. 이어 "신속하고 과감한 정책대응으로 자영업자·중소기업은 유동성 고비를 넘길 수 있었고, 기간산업 연쇄도산, 대규모 고용불안을 막을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그러나...
떠나는 은성수 "'코인과열' 경고는 작심발언…2030 분노는 이해"(종합) 2021-08-30 17:34:08
위원장은 이임사에서 "전세계적인 팬데믹에서 '175조원 플러스 알파'의 역대급 규모의 금융안정대책으로 시장 불안을 조기에 잠재웠다"고 자평했다. 이어 "신속하고 과감한 정책대응으로 자영업자·중소기업은 유동성 고비를 넘길 수 있었고, 기간산업 연쇄도산, 대규모 고용불안을 막을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은성수 "'코인 과열' 경고는 작심발언…2030 분노는 이해" 2021-08-30 16:22:53
위원장은 이임사에서 "전세계적인 팬데믹에서 '175조원 플러스 알파'의 역대급 규모의 금융안정대책으로 시장 불안을 조기에 잠재웠다"고 자평했다. 이어 "신속하고 과감한 정책대응으로 자영업자·중소기업은 유동성 고비를 넘길 수 있었고, 기간산업 연쇄도산, 대규모 고용불안을 막을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고승범 "한은서 5년, 굳건한 파트너십의 밑거름" 2021-08-20 11:07:12
고 후보자는 이임사를 통해 "지난 5년 4개월이라는 시간동안 금통위에서 무거운 과제를 함께 짊어지셨던 총재님, 금통위원님, 한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돌이켜보면 제가 참석했던 46번의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중 한번도 수월한 결정은 없었다는 느낌"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끝으로 그는...
금통위 떠나는 고승범 "46번의 금통위, 한 번도 수월하지 않았다" 2021-08-20 11:02:14
이날 10시 한국은행에서 이임식을 진행했다. 이임사를 통해 그는 "46번의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중 한 번도 수월한 결정은 없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고 위원은 지난 2016년 4월 금통위원으로 임명, 약 5년4개월간 금통위원으로 일했다. 그는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을 때 아프리카개발은행...
고승범 금통위원 퇴임…"한은과 굳건한 파트너쉽 믿는다" 2021-08-20 10:26:42
위원은 이날 이임사에서 "한은에서 보낸 지난 5년여간의 시간이 앞으로 한은과 더욱 굳건한 파트너십을 이루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공직생활을 시작한 곳이 현재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이었는데, 첫 담당 업무가 아프리카개발은행 관련 업무라 한은 국제기구팀과 가족처럼 가까이 일했다"며 이후...
'화이부동'을 '군자불기'로 받아친 정은보 2021-08-08 18:11:26
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논어 자로편에 나오는 ‘군자는 화이부동(和而不同), 소인은 동이불화(同而不和)’라는 문구를 인용한 바 있다. 화이부동이란 뜻을 함께하지 않더라도 화목할 수 있는 군자의 덕목을, 동이불화는 마치 뜻을 함께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화목하지 않은 것을 말한다. 물론 윤 전 원장 스스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