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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티베트 강진 사망자 126명으로 늘어…가옥 3천609채 붕괴 2025-01-07 23:35:13
407명을 구해냈고, 임시 거주 구역 14곳을 설치해 이재민 3만400여명을 수용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지진으로 파손됐던 도로가 모두 복구됐다고 덧붙였다. 중국 지진당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네팔 히말라야 지역에 인접한 시짱자치구(북위 28.50도·동경 87.45도)에서 발생했다. 진앙 주변 5㎞ 범위 평균 해발 고도는 약...
[게시판] 한수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성금 2억원 지원 2025-01-03 13:26:27
3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난재해 시 이재민 및 봉사자의 식사를 위해 한수원이 경주시에 기부한 '사랑의 안심밥차'도 무안국제공항에 긴급 출동해 3천인분 식사를 지원했다. (서울=연합뉴스)...
日, 대만 유사시 대비 해상수송군 3월 창설…2027년 10척 체제 2025-01-02 09:03:53
부족한 것으로 평가됐다. 방위성은 해상수송군 신설뿐 아니라 유사시 민간 선박을 활용하는 제도도 이미 도입했다. 방위성은 민간 사업자와 계약해 유사시 부대 수송이나 대규모 재해 시 이재민을 위한 임시 피난처로 민간 선박을 이용한다. 유사시 사업자가 운항할 수 없을 때는 자위대가 직접 선박을 빌려 운용한다....
퇴임 후가 더 빛났던 美 대통령…카터 영면하다 2024-12-30 18:31:26
참여했다. 2017년에는 허리케인 이재민을 돕자며 조지 부시 전 대통령 등과 함께 캠페인을 했고, 95세이던 2019년까지 직접 해비타트 현장에 나갔다. 애틀랜타에 비영리단체 카터센터를 설립해 세계 각국에서 공정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옹호했다. 공식 외교라인이 가동되기 어려운 상황에서...
'노벨평화상' 지미 카터 전 美 대통령, 향년 100세로 별세 2024-12-30 06:32:12
직접 해비타트 현장을 방문했고, 2017년에는 허리케인 이재민을 돕자며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 등과 함께 대중 앞에 나섰다. 애틀랜타에 '카터 센터'를 설립해 세계 각국에서 공정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옹호했다. 백악관의 각종 기록물을 도서관 형태로 보관해 손실을 방지하고 ...
中, 티베트에 세계 최대 규모 수력댐 건설 승인…"싼샤댐 3배" 2024-12-27 10:43:16
티베트 지역에서의 댐 건설 추진으로 각종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중국 정부는 환경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얄룽창포강에 영향을 받는 인도와 방글라데시에서 수백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 지역의 생태계뿐만 아니라 강의 흐름까지도 바뀔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suki@yna.co.kr...
모잠비크 사이클론 '치도' 피해…사망자 73명으로 늘어 2024-12-20 17:53:08
주택이 파괴됐다. 이재민도 18만2000명 넘게 발생했다. 서북쪽에 접경한 내륙국 말라위에서도 지난 16일 사이클론 치도가 지나가며 최소 13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다. 앞서 치도는 지난 14일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 코모로 제도의 프랑스령 마요트섬을 휩쓸어 31명이 숨지고 중상자 200여명을 포함해 1500명 넘게 부상한...
사이클론 '치도' 강타 모잠비크, 사망자 73명으로 늘어 2024-12-20 17:42:26
모잠비크, 사망자 73명으로 늘어 주택 3만9천100여채 파괴…이재민만 18만2천명 넘어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열대성 폭풍 사이클론 '치도'(Chido)가 휩쓸고 지나간 모잠비크의 사망자 수가 73명으로 늘었다고 알자지라 방송 등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잠비크 국립 재난관리청은 지난 15일...
모잠비크 시속 260㎞ 사이클론 강타…최소 34명 사망 2024-12-17 22:34:51
어선 170척이 부서졌으며 17만5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전날 모잠비크 서북쪽의 내륙국 말라위로 이동한 치도는 이날 짐바브웨 근처에서 소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AFP 통신은 덧붙였다. 말라위에서도 치도로 최소 7명이 숨지고 3만4천741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현지 재난관리부를 인용해 신화 통신이...
가자 휴전 곧 타결되나…이스라엘 국방 "합의 매우 근접" 2024-12-17 10:13:17
포함한 가자지구 전체에서의 철군, 이재민 귀환, 그리고 진지한 포로교환 협상 없이는 합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가자지구와 이집트 사이의 '필라델피 회랑', 그리고 가자지구를 남북으로 가르는 '넷자림 회랑'에 이스라엘군이 계속 주둔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