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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둔화 직면한 게임업계…주주총회 앞두고 사령탑 교체 2024-03-18 11:15:50
상장한 넥슨은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가 일본 본사 대표로 이동한다. 주요 게임 개발 및 서비스를 책임질 넥슨코리아의 신임 대표로는 강대현 최고운영책임자(COO·부사장)와 김정욱 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CCO·부사장)이 내정됐다. 엔씨소프트[036570]는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엔씨소프트는 1997년...
[속보] '친명자객'에 공천 탈락한 전혜숙, 민주당 탈당 2024-03-11 11:06:46
서울 광진갑 총선 경선에서 친명(친이재명)계인 이정헌 전 JTBC 앵커에 패배했다. 그는 "경선 후보를 가르는 과정에서 투표자의 성향을 미리 파악하고 반영하려는 의심이 드는 여론조사 등 정체불명의 여론조사가 이렇게 많이 진행된 것은 처음"이라며 "이재명 대표 체제의 민주당에는 더 이상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의 철...
김대훤 에이버튼 대표 "넥슨서 성공했던 '빅앤리틀' 이어간다" 2024-03-08 09:00:01
"이정헌 대표한테도 그런 꿈을 이야기한 적 있었는데, 드디어 '때'가 됐다고 이야기하고 나왔다"고 말했다. 지난 1월 설립된 에이버튼의 사명은 콘솔 게이머라면 익숙한 게임패드의 'A' 버튼에서 따왔다. 게임을 시작할 때, 긍정적인 응답을 할 때 주로 쓰는 버튼이다. 김 대표는 "궁극적으로는 패키지...
민주당 경선서 '비명횡사'…DJ '동교동계' 김한정, 김병주에 밀려 2024-03-07 17:51:18
각각 패했다. 서울 광진갑에서도 전혜숙 의원이 이정헌 전 JTBC 앵커에 패배했고 충북 청주 상당에선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이강일 전 지역위원장에게 고배를 마셨다. 부산에선 윤준호 전 의원(해운대을), 배재정 전 의원(사상), 박영미 전 지역위원장(중·영도구)이, 인천에선 허종식 의원(동미추홀갑), 조택상...
非明의 비명…노영민·윤영찬·박광온 패배 2024-03-07 02:23:21
국방부 대변인이, 광진갑에는 이정헌 전 JTBC 앵커가 승리했다. 문재인 정부 출신인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충북 청주상당에서 이강일 전 지역위원장에게 졌다. 친명 후보가 패한 건 김의겸 의원이 비명 신영대 의원에게 패한 전북 군산 정도다. 서울 용산에서는 강태웅 전 서울시 행정부시장이 이겼고, 친명 후보가...
'비명' 윤영찬·노영민·박광온, 친명과 맞붙는다 2024-02-23 18:43:18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을 지낸 이정헌 전 JTBC 앵커는 전혜숙 의원과 맞붙는다. 김한정 의원도 친명 비례대표인 김병주 의원과 경기 남양주을에서 경쟁할 전망이다. 친문(친문재인) 핵심으로 분류되는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이강일 전 민주당 지역위원장과 충북 청주상당에서 경선 대결한다. 친명계 의원은...
넥슨, 작년 영업익 1조2500억…신작 흥행 덕에 '실적 신기록' 2024-02-08 16:04:23
취임 예정인 이정헌 대표는 "넥슨은 2024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기존 프랜차이즈에 다양한 업데이트를 이어갈 것이며 신규 게임 출시를 통해 진취적인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특히 중국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가능한 빠르게 출시할 예정이고, 올해 출시 예정인 퍼스트 버서커: 카잔, 마비노기 모바일, 퍼스트...
연간 최고 실적 기록한 넥슨...메이플스토리 부진에 4분기는 '주춤' 2024-02-08 16:03:07
취임 예정인 이정헌 대표는 “넥슨은 2024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기존 프랜차이즈에 다양한 업데이트를 이어갈 것이며, 신규 게임 출시를 통해 진취적인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중국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가능한 한 빠르게 출시할 예정이고, 퍼스트 버서커: 카잔, 마비노기 모바일, 퍼스트 디센던트 등...
넥슨 작년 영업익 1조2천516억원…신·구작 흥행에 역대 최고치 2024-02-08 15:42:05
높다"고 강조했다. 오는 3월 넥슨 일본법인 대표로 취임 예정인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는 "2024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기존 프랜차이즈에 다양한 업데이트를 이어갈 것이며, 신규 게임 출시를 통해 진취적인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사령탑 교체 앞둔 '3N' 게임사…불황 속 돌파구 찾을까(종합) 2024-01-16 18:21:22
자리 잡은 넥슨도 변화를 앞두고 있다.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가 지난해 11월 일본 본사 대표에 내정되면서 그 자리를 강대현 최고운영책임자(COO), 김정욱 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CCO)가 공동대표 체제로 채우게 된 것이다. 넥슨에 공동대표 체제가 들어서는 것은 2009년∼2010년 서민·강신철 공동대표 시절 이후 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