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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4당, '5·18 망언 한국당 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 발의(종합) 2019-06-05 16:46:07
'5·18 망언' 논란을 일으킨 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에 대한 제명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공동 발의했다. 이들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5.18은 재론의 여지가 없는 숭고한 민주화운동이며, 상식을 가진 대한민국 누구도 부정하지 않았는데도 이들 한국당 의원은 5·18민주화운동을 '폭동', 민주 유...
여야4당, '5·18 망언 한국당 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 발의 2019-06-05 14:48:48
'5·18 망언' 논란을 일으킨 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에 대한 제명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공동 발의했다. 이들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5.18은 재론의 여지가 없는 숭고한 민주화운동이며, 상식을 가진 대한민국 누구도 부정하지 않았는데도 이들 한국당 의원은 5·18민주화운동을 '폭동', 민주 유...
黃 경고에도 한선교 "걸레질" 또 논란…당내서도 비판론(종합2보) 2019-06-03 18:37:32
나오는 한국당의 막말 논란은 황 대표 취임 전인 지난 2월 8일 김진태·이종명 의원 주최로 열린 5·18 진상규명 대국민 공청회가 시발점이다. 김순례 의원이 이 자리에서 5·18 유공자를 '괴물 집단'으로, 이종명 의원이 5·18을 '폭동'으로 표현한 것이다.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둔 4월 15일엔 차명진 ...
한선교, 기자들 향해 "걸레질하네"…자유한국당 `막말` 릴레이 2019-06-03 17:05:23
8일 김진태·이종명 의원 주최로 열린 5·18 진상규명 대국민 공청회가 시발점이라는 분석이다. 김순례 의원이 이 자리에서 "5·18 유공자라는 괴물 집단을 만들어내 세금을 축내고 있다"고 말하고, 이종명 의원은 "5·18 사태가 발생하고 나서 `5·18 폭동`이라고 했는데, 시간이 흘러 민주화운동으로 변질됐다"고 말한...
꼬리에 꼬리무는 막말…黃 경고에도 한선교 "걸레질" 또 논란(종합) 2019-06-03 15:44:14
김진태·이종명 의원 주최로 열린 5·18 진상규명 대국민 공청회가 시발점이라는 분석이다. 김순례 의원이 이 자리에서 "5·18 유공자라는 괴물 집단을 만들어내 세금을 축내고 있다"고 말하고, 이종명 의원은 "5·18 사태가 발생하고 나서 '5·18 폭동'이라고 했는데, 시간이 흘러 민주화운동으로 변질됐다"고...
한국당, '잊을 만하면' 막말 투척…지지율 상승세 번번이 '발목' 2019-06-03 11:04:20
황 대표가 취임하기 전인 지난 2월 8일 김진태·이종명 의원 주최로 열린 5·18 진상규명 대국민 공청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김순례 의원이 이 자리에서 "5·18 유공자라는 괴물 집단을 만들어내 세금을 축내고 있다"고 말하고, 이종명 의원은 "5·18 사태가 발생하고 나서 '5·18 폭동'이라고 했는데, 시간이 흘러...
與민평련 "한국당, 5·18 망언 징계·왜곡처벌법 처리 협력하라" 2019-05-28 18:01:03
망언 국회의원 3인(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을 조속히 징계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이어 "여야 4당의 합의로 발의된 5·18 역사왜곡처벌법은 한국당의 국회 등원 거부로 한 발짝도 못 나가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헌법정신을 왜곡하는 망언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즉각 5·18 역사왜곡처벌법 제정에...
'5·18 모독 논란' 지만원, 피의자 소환…"의원 3인도 수사 중" 2019-05-27 18:02:39
공청회를 개최한 김진태 의원과 같은 당의 이종명·김순례 의원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해당 의원 3명 가운데 2명에게서는 의견서를 받았고, 나머지 1명에 대해서도 의견서 제출을 독촉하고 있다"며 "지만원 씨의 진술과 의견서 등을 토대로 수사 진행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만원...
막 내린 黃 민생투쟁 대장정…집토끼 챙겼지만 중도 껴안기 한계(종합) 2019-05-24 16:40:09
김순례·이종명 의원에 대한 후속 절차가 남아있다. 이 의원의 제명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의원총회를 열어야 하고, '당원권 정지 3개월' 중인 김 의원의 최고위원직 유지 여부도 당 지도부 차원에서 결단을 내려야 한다. 아울러 부동산·미세먼지·최저임금 등 민생 현장에서 청취한 밑바닥 민심을 정책으로...
막내린 黃 민생투쟁 대장정…집토끼 챙겼지만 중도 껴안기 한계 2019-05-24 09:00:19
김순례·이종명 의원에 대한 후속 절차가 남아 있다. 이 의원의 제명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의원총회를 열어야 하고, '당원권 정지 3개월' 중인 김 의원의 최고위원직 유지 여부도 당 지도부 차원에서 결단을 내려야 한다. 아울러 부동산·미세먼지·최저임금 등 민생 현장에서 청취한 밑바닥 민심을 정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