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 시장 독점 불안감…산업계 파장 우려 2025-01-14 14:47:06

지난해 기준 아연의 국내 수요는 약 43만 5000톤으로, 이중 고려아연은 29만 5000톤, 영풍은 10만 3000톤을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 아연을 생산하는 기업은 사실상 이 두 기업뿐이다. 아연 가격은 일반적으로 LME(런던금속거래소) 단가를 기본으로 공급사가 프리미엄을 붙여 판매가 이루어진다. 국내에서는 그...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아연 시장 #아연 #국내 #고려아연 #금속 #가격

남아공 폐금광의 비극…불법채굴꾼 수백명 갇히고 100여명 숨져 2025-01-14 09:05:38

캐려던 채굴꾼 수백명이 빠져나오지 못하면서 이중 최소 100명이 숨지는 비극이 벌어졌다. 13일(현지시간) AP와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남아공 사우스웨스트 지역의 스틸폰테인 폐금광에서 수개월째 갇혀있던 수백 명 중 이날까지 최소 100명이 기아와 탈수로 목숨을 잃었다. 여전히 금광 안에는 500명 이상이 갇혀...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남아공 폐금광의 #채굴꾼 #금광 #당국 #불법 #남아공 #폐금광 #수백

써모스, 120년 넘는 보온병 노하우로 텀블러 시장 주도 2025-01-12 17:05:35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용량은 600mL, 720mL, 1L 등 세 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경량·콤팩트 기술을 적용해 동급 용량의 다른 회사 제품 대비 크기가 작고 가볍다는 평가를 받는다. 진공단열 이중 구조로 결로 현상 없이 쾌적한 사용감을 제공하며, 대용량 제품인데도 손잡이가 있어 물을 가득 담아도 안정적으로 휴대...

• 뉴스 > 산업
• 바로가기
• #써모스 120년 #보온병 #써모스 #제품 #식기세척기 #사용

[윤성민 칼럼] 한국, 남유럽 PIGS의 길로 가나 2025-01-08 17:17:07

이탈리아는 큰 공통점이 있다. 노동시장 이중구조가 고착화돼 있다는 것이다. 2부 리그의 삶에서 1부 리그로 진출이 극히 제한적이거나 불가능한데 양육할 겨를이 있겠으며, 누군들 자식에게 그 짐을 물려주고 싶겠는가.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스는 지난해 성장률을 다소나마 회복했는데, 코로나 보복 관광의 수혜일 뿐 성장...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윤성민 칼럼

티베트 강진 수색작업 이틀째…'영하 18도에 저산소' 극한 환경(종합) 2025-01-08 12:02:46

뜨다 보니 구조대원들은 어둠 속에서 들것으로 구조자들을 나르는 모습이 연이어 포착됐다. 전날 오전 9시 5분 강진 발생 후 24시간이 지난 현재 건물 잔해에 깔린 채로 구조작업을 기다리는 생존자가 있어도 저체온증과 탈수로 생명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지난 7일 오후 7시 기준 사망자 12...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티베트 강진 #발생 #강진 #여진 #규모 #오전 #티베트 #지진 #이상 #전날

"무너진 건물에 깔려 탈출 못해"…'사망 95명' 티베트 강진 현장 2025-01-07 21:15:47

기준 여진은 총 150회 발생했다고 밝혔으며, 이중 규모 3.0 이상의 여진은 총 19차례였다. 여진으로 인한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중국 당국은 국가지진비상대응단계를 2단계로, 재난구조 긴급대응단계를 3단계로 격상했다. 구조작업에는 소방대원을 포함한 인민해방군, 무장경찰 등 3천400명 이상의 구조 인력과...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무너진 건물에 #지진 #피해 #티베트 #규모 #건물 #발생 #구조 #잔해 #라싸 #중국

[속보] 신안 가거도 22명 승선 낚싯배, 갯바위 충돌…구조 중 2025-01-04 11:31:54

인근 해상에서 22명이 승선한 낚싯배가 갯바위와 충돌했다는 신고가 해경 상황실 등에 접수됐다. 해경은 어선 등 민간 구조선과 함께 현재 승선원 20명을 구조했다. 이중 1명은 의식 불명에 빠져 육지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해경은 나머지 2명의 행방을 찾고 있다. 해경은 구조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신안 가거도 #구조

10대 그룹 신년사 키워드는…글로벌 위기 속 '경쟁'·'고객' 강조 2025-01-03 06:01:01

구조와 시장의 재편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며 "AI를 활용해 그룹의 본원적 사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구성원 모두가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해 활용하는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반면 지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기조에 맞춰 기업의 관심이 집중됐던 '친환경'은 올해 키워드 톱10에서...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10대 그룹 #고객 #신년사 #그룹 #기술 #글로벌 #경쟁력 #키워드 #기업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