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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들, 여야의정협의체 전격 참여…8개월여 만에 대화 '물꼬' 2024-10-22 18:05:54
소속 교수는 “의대생과 전공의 입장이 반영되지 않은 일부 교수의 정치적 행보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협의체 불참을 재차 강조한 의협은 이날 “의학회와 의대협회의 참여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의료계 전체 의견이 잘 표명될 수 있도록 신중한 논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의협 "협의체 참여 안해…의학회 등의 참여는 존중" 2024-10-22 13:56:53
전체의 의견을 고려한 협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이에 일말의 우려감 속에서도 두 단체에 응원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또 "앞으로도 의료계 의견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협의체 및 관련 단체들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의학회·의대협회 "백척간두 심정으로 여야의정협의체 참가" 2024-10-22 13:47:40
정상화되기를 바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내린 것"이라고 했다.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에 대한 동의가 아닌, 정책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전문가의 책임감에서 비롯된 결정"이라고 했다. 협의체에 참여해 정부 거수기 역할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차광렬 줄기세포상에 美 야로슬라브 슬라메카 박사 2024-10-22 09:40:42
미국생식의학회(ASRM)가 차병원· 바이오그룹 차광렬 글로벌연구소장 이름을 붙여 2011년 제정했다. 해당 학회가 유일하게 아시아인 이름을 붙여 제정한 이 상은 난임과 생식 의학 분야 혁신 연구 발전을 주도하는 연구자에게 수여한다. 올해까지 11회에 걸쳐 12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세브란스병원, 신장병 환자 신장보호에 지중해식 식단 도움 2024-10-22 09:32:42
건강 관리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가 신장병 환자의 식이 관리에 중요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연구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운영하는 고부가가치 식품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았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치매 예방에 '오메가3' 좋다더니…" 놀라운 결과 나왔다 [건강!톡] 2024-10-22 09:22:25
하루에 500mg 넘게 오메가3를 섭취하거나 EPA 성분을 하루 420mg까지 섭취하면 효과가 두드러졌다. 김 교수는 "식사 패턴에서 고등어 등 등푸른 생선과 계란, 아몬드, 두부 등 오메가3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 섭취량을 늘리면 건강한 뇌를 유지하는데 도움될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대한신경외과학회 차기 이사장에 장재칠 순천향대서울병원 교수 2024-10-21 14:32:21
다"고 했다. 순천향대의대를 졸업한 장 교수는 순천향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암센터와 미국 스탠포드대학 척추 및 말초신경센터에서 연수했다. 대한신경외과학회 총무이사, 보험이사,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총무이사, 대한말초신경학회 회장을 지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삼성서울병원 "인공지능으로 심방세동 조기 진단" 2024-10-21 09:45:21
관리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던 연구"라며 "실제 임상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되어 심방세동의 조기 진단과 치료에 활용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후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심장협회지' 최신호에 실렸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변비에 좋은 줄 알았는데"…과음 후 먹었더니 '반전' 효과 [건강!톡] 2024-10-17 09:35:58
류 교수는 "동물 실험을 통해 차전자피가 알코올 섭취 후에 생기는 숙취 및 간 손상을 방어하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숙취해소제 개발이나 알코올로 인한 간손상 치료제 개발에 도움되면 좋겠다"고 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프론티어 인 파마콜로지에 공개됐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두차례 용도변경 완화·세차례 과태료유예…생숙 합법화 이번엔? 2024-10-16 16:31:16
있다"고 말했다. 이지현 주택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생숙 사업자와 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해 가장 필요하면서도 동시에 실현 가능한 대안을 제시했다"고 평가하면서도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한 오피스텔 용도 전환 때는 명확한 기부채납 산정 방식을 마련해 공공기여의 본래 목적에 부합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