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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코스닥…ETF 수익률도 '쑥' 2024-06-10 16:55:10
꼴찌였던 코스닥의 선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코스피처럼 밸류업이 가능하다는 시각도 있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윤석열 정부가 주식시장을 부양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개인 투자자가 많은 코스닥 시장에 추가적인 부양책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
10%대 고수익…'타락 천사'의 아찔한 유혹 2024-06-09 18:08:05
비해 폴른 엔젤 채권의 듀레이션이 긴 만큼 이자율 위험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채권의 듀레이션이 길면 금리 변화에 따른 채권 가격 변화 폭이 커진다. FALN의 듀레이션은 현재 4.88년이지만 하이일드 ETF인 ‘아이셰어즈 브로드 USD 하이일드 회사채’(USHY)는 3.33년 수준이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
"피벗 시작됐다"…리츠 ETF로 돈 몰린다 2024-06-07 18:28:37
연 0.25%, 액티브 운용을 하는 ‘히어로즈 리츠이지스액티브’는 이보다 높은 연 0.52%다. 이경자 삼성증권 연구원은 “리츠는 주식이나 실물자산보다 빠르게 금리에 반응한다”며 “금리 인하 시점에 근접할수록 억눌렸던 리츠 주가는 빠르게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
"주식보다 빠르다" 수익률 활활…투자자들 몰렸다 2024-06-07 16:42:06
리츠이지스액티브'는 이보다 높은 연 0.52%로 형성돼 있다. 향후 리츠의 전망은 긍정적이다. 이경자 삼성증권 연구원은 "리츠는 주식이나 실물자산보다 빠르게 금리에 반응한다"며 "금리 인하 시점에 근접할수록 억눌렸던 리츠 주가는 빠르게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
스타벅스·맥도날드 "우리도 AI 수혜주" 2024-06-06 18:50:08
소유한 프랜차이즈 업체다. 다수의 브랜드를 소유할수록 더 많은 데이터를 선점하는 데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나아가 AI 로봇을 활용해 자동화를 시도하는 사례도 있다. 치폴레멕시칸그릴은 ‘치피’ 로봇을 통해 아보카도를 다듬고 칩과 샐러드 등을 요리하는 서비스를 시범 적용 중이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
전세계적인 AI 열풍…월가 "레스토랑도 AI 수혜주" 2024-06-05 16:18:23
없었다. 현 주가 대비 최대 16.91% 상승 여력이 있다고 봤다. 코트니 가르시아 페인 캐피털 매니지먼트 선임 자산 고문은 "레스토랑 업체들이 AI로 수익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며 "이들의 성공 여부로 AI가 세계 경제의 전반적인 생산성을 증가시킬 것인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
"넣어만 둬도 돈 번다" 강남 부자들 '베팅'…뭉칫돈 몰렸다 [이지효의 슈퍼리치 레시피] 2024-06-05 14:38:06
※ ‘이지효의 슈퍼리치 레시피’는 이지효 한국경제신문 기자가 매주 목요일 한경닷컴 사이트에 게재하는 ‘회원 전용’ 재테크 전문 콘텐츠입니다. 한경닷컴 회원으로 가입하시면 더 많은 콘텐츠를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된 데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인하가 미뤄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챙 올스프링 포트폴리오 총괄 "TDF 전략, 잃지 않고 승리하는 것" 2024-06-04 18:35:04
장려한 영향”이라며 “한국에 디폴트 옵션이 도입되면서 TDF 시장도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챙 총괄은 “개인은 특정 뉴스나 테마에 휘둘려 특정 종목과 상품 비중을 과도하게 높이기도 한다”며 “TDF는 전문가의 체계적인 리밸런싱으로 분산 투자하는 것이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
"스타벅스, 엔비디아 눌렀다" 발칵…서학개미 '이것' 빠지더니 2024-06-03 16:57:05
서학개미 순매수 1위 자리에서 장기간 집권했던 테슬라 역시 전기차 수요가 본격적으로 둔화되면서 투자 열기가 식었다는 평가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측은 "테슬라가 최근 대규모 인력 감축을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현재 성장 정점에 있다는 의구심을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
이채원 "LS·두산처럼 '가치 재평가' 지주사 많이 나올 것" 2024-06-02 18:15:53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 가능성이 큰 기업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을 가진 기업 △성장 의지가 있는 기업 등을 꼽았다. 향후 2~3년 안에 공모펀드시장으로 복귀하는 것이 그의 목표다. 이 의장은 “장기 성과를 기반으로 연금시장에 도전장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최만수/이지효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