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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마다 달랐던 中 지도이념…경제따라 바뀌었다 2024-06-17 18:03:52
당선된 후 ‘중국몽’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2021년)이 되는 시점에 샤오캉 시대(국민이 만족하는 안정된 사회)를 열고, 공산당 집권 100주년(2049년)에는 선진국에 도달한다는 꿈이다. 시 주석은 2020년 샤오캉의 목표를 달성했다고 선언했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
상하이 증시, 17일 소비·생산·투자 등 경기지표 종합 발표 2024-06-16 18:58:11
월간 국내총생산(GDP) 격인 5월 산업생산 증가율은 6.2%로 추정된다. 기업들의 경기 전망을 가늠할 수 있는 고정자산투자 증가율(1~5월 누적, 전년 동기 대비) 추정치는 4.2%다. 고정자산투자는 공장·도로·전력망·부동산 등 비농촌지역 자본투자의 총지출 변동을 측정한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
챗GPT·알리 퉁이첸원…AI 모델별 中 논술 시험 채점 해보니 2024-06-10 15:25:05
이는 창의성 부족으로 인식될 수 있다. 또 심사위원들은 대다수 챗봇의 에세이가 글의 리듬감과 속도감이 떨어지는 등 문학적 재능이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중학교 중국어 교사 리동린 씨는 “꽤 만족스러운 답안지”라면서 “다만 글에 감정과 아우라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전선 넓히는 '對中 무역전쟁'…튀르키예도 전기차에 추가관세 2024-06-09 18:43:27
방지법상의 단체 명단에 추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위구르 강제노동 방지법은 중국 신장 지역의 무슬림 소수민족인 위구르 자치구에서 일부라도 생산·제조된 상품은 ‘강제노동 산물’로 간주해 미국 수입을 전면 금지하고 있다. CATL과 궈시안은 강제 노동 의혹을 부인했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
상하이 증시, 中생산자물가 20개월째 마이너스 전망 2024-06-09 18:06:45
-1.3%를 기록한 뒤 19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이어가고 있다. 5월에도 마이너스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추측된다. 장바구니 물가인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동기 대비 0.4%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2월 이후 4개월 연속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
"세계 금융허브였던 홍콩, 이젠 中 변방도시로 전락" 2024-06-02 18:52:04
했다. 홍콩에 진출한 한 국내 금융회사 관계자는 “과거 홍콩은 하나의 독립국가처럼 기능했다면 지금은 광둥성의 한 소도시 수준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외국인 기업과 투자자 입장에서는 홍콩에 대한 매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홍콩=이선아 기자 lizi@hankyung.com...
위기 느낀 홍콩 당국…암호화폐로 반전 노려 2024-06-02 18:50:00
일시적으로 반등했다. 1월 22일 14,961.12로 떨어진 항셍지수는 지난달 31일 18,079.61까지 올랐다. 업계 관계자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홍콩증시가 중국 정부에 의해 소외되고 있다는 시각이 강한 만큼 정부 대책이 일회성에 그치면 언제든 다시 고꾸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
상하이 증시, 中 5월 PMI 전망치 하회…증시 악영향 2024-06-02 18:17:12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7.5% 감소해 시장에 충격을 줬다. 4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5% 증가하면서 소폭 상승했다. 4월 시장 예상치를 웃돈 중국 수입 상승세가 5월까지 이어졌을지도 관심을 끈다. 4월 중국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하면서 경기 회복 기대를 키웠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
中, 항공우주·조선 소부장까지 수출통제 2024-05-30 18:41:50
항공우주는 한국과 중국의 연결고리가 크지 않지만, 조선업은 상호 수출입 품목이 상대적으로 활발한 분야다.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수출통제 품목과 수출입 현황을 따져봐야 한국에 미칠 영향을 정확히 알 수 있다”며 “파장을 최소화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
中 반도체 '반격'…64조원 들여 자급망 구축 2024-05-27 18:45:15
가운데 중국도 이에 가세해 첨단 반도체를 선점하기 위한 글로벌 경쟁이 한층 가열될 것으로 전망된다. 펀드 조성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주요 반도체업체 주가는 급등했다. 중국 최대 반도체 제조사인 SMIC는 이날 홍콩증시에서 5.4% 상승했고 화훙반도체도 6% 이상 올랐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