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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 장투하라"던 얼라인, 뒤에선 팔았다 2023-05-02 18:02:16
본인 주식 매각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는 개인 법인인 얼라인홀딩스를 통해 보유하고 있던 SM엔터테인먼트 주식 1만 주를 지난 3월 21~24일 전량 매도했다. 매도 당시 주가 수준을 고려하면 그는 2년이 안 되는 기간에 원금 대비 두 배 이상의 투자 수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됐다. 이...
'SM 주주활동' 얼라인운용 모회사, SM 주식 보유분 전량 매도 2023-05-02 17:11:08
전량 매도했다. 얼라인운용의 모회사인 얼라인홀딩스는 이창환 얼라인운용 대표가 지분 100%를 소유한 법인이다. 해당 주식은 지난 2021년 5∼8월 매수한 것으로 평균 단가는 5만4천∼5만5천원 수준이었다. 매도 평균 단가가 11만1천950원인 것을 고려하면 5억7천억원가량의 차익을 얻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SM...
[단독] "SM 주가 30만원 간다더니…" 얼라인의 '이중 행보' 2023-05-02 11:06:18
앞뒤 다른 행보가 논란에 섰다. 이창환 얼라인 대표는 "새로운 거버넌스로 SM엔터의 성장을 돕겠다"면서 주주들에게 장기 투자를 권유해놓고 스스로는 개인 법인을 통해 보유 중인 SM엔터 주식을 매각해 차익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게다가 얼라인파트너스는 보유 중인 SM엔터 주식 전량을 공매도에 활용될 수 있는...
행동주의펀드 "주총 과정서 의결권자문사에 한계 느껴" 2023-04-26 18:23:01
주주활동을 벌이는 얼라인파트너스의 이창환 대표는 "의결권 자문사가 오로지 주주의 이익만을 놓고 (자문을) 결정하는 게 아니라 여러 고려사항이 있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김봉기 밸류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도 "저희의 주주제안에 대형 의결권 자문기관 2곳의 찬반 의견이 엇갈린 상황이었는데, 외국계 고객을 더 많이...
[게시판] CFA한국협회, '기업 거버넌스와 기업가치' ESG 심포지엄 2023-04-20 11:31:47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행사는 그동안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주요 원인으로 꼽혀 온 한국 기업들의 거버넌스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주요 연사로 김봉기 밸류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 등이 참석한다.(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이수만 가니 숨은 실세 복귀"…SM엔터 비선 논란에 '술렁' 2023-04-12 18:29:01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이수만 창업자의 개인회사 라이크기획 계약을 종료시킨 것에 대해 이견을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하지만 그 결과로 장재호 CSO 중심으로 돌아가는 SM엔터 경영 체계가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가 말하는 선진 지배구조인지 따져봐야 한다"고...
미국 가는 'SM엔터 저격수'…"1조 펀드로 키울 것" 2023-04-06 18:09:00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사진)는 지난해 라이크기획과 SM엔터테인먼트가 맺은 계약을 문제 삼으며 ‘SM엔터 경영권 분쟁’을 촉발했다. SM엔터의 최대주주가 카카오로 바뀌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사람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에도 금융지주사들의 주주환원 확대를 요구하는 등 행동주의 펀드 열풍을 주도하고...
미국 향하는 'SM 저격수'…"몸집 불려 올 겁니다" 2023-04-06 15:15:44
전략으로 떠오른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는 지난해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의 개인회사 라이크기획과 SM엔터가 맺은 계약을 문제 삼으며 행동주의 열풍의 중심에 섰다. 올해는 금융지주사들의 주주환원 확대를 요구해 일부 변화를 이끌어 내는 등 이슈 몰이를 했다. 주총 시즌이...
이수만 불참한 SM 주총…카카오와 '3.0' 시대 시작 2023-03-31 15:04:08
SM의 '우군'을 자처한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와 장윤중 카카오엔터 글로벌전략담당 부사장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SM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는 주주총회에 참석하지 않고 기자들에게 이메일을 발송해 입장을 밝혔다. 이 전 총괄은 지난 2월 자신이 보유했던 SM 지분 18.45% 중...
이수만 빠진 SM 주주총회…'3.0 시대' 새 경영진 선출 2023-03-31 14:42:33
과정에서 SM의 '우군'을 자처한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와 장윤중 카카오엔터 글로벌전략담당 부사장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장윤중 기타비상무이사는 앞으로 글로벌 진출 등 SM과 카카오 사이의 협력에서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SM 인수를 두고 카카오와 경쟁하던 하이브 측 후보들은 합의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