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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지분 80%' 하이브, 민희진 못 쫓아낸다 2024-05-30 19:01:57
대한 배임 행위는 아니라고 판단한 민사 재판부와 달리 경찰 수사에선 다른 결론이 나올 수 있다. 재판부에서도 “민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이탈하거나 독립 지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 건 분명하다”고 인정한 상황이다. 배임 결론이 날 때까지 양측은 당분간 ‘불편한 동거’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이번 판결은 민...
하이브 "민희진 해임 찬성 의결권 행사 안해…후속 절차 계획" 2024-05-30 17:38:13
부담한다고 판단했다. 하이브가 민 대표의 해임 사유, 사임 사유의 존재를 소명할 책임이 있다고 본 것인데 이에 대한 근거가 부족하다고 봤다. 배임으로 볼 만한 실질적인 행위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이유에서였다. 다만 재판부는 "민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하이브의 지배 범위를 이탈하거나 하이브를 압박해 하이브가...
법원, 민희진 가처분 신청 인용…어도어 대표이사 유지 2024-05-30 16:09:56
"민희진이 뉴진스를 데리고 하이브의 지배 범위를 이탈하거나 하이브를 압박해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을 팔게 만듦으로써 어도어에 대한 하이브의 지배력을 약화시키고 민희진이 어도어를 독립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던 것은 분명하다고 판단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방법 모색을 넘어 구체적인...
민희진 손 들어준 법원…"하이브, 해임시 200억 배상해야" [종합] 2024-05-30 16:06:19
의무를 부담한다고 판단했다. 하이브가 민 대표의 해임 사유, 사임 사유의 존재를 소명할 책임이 있다고 본 것인데 이에 대한 근거가 부족하다고 봤다. 재판부는 "민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하이브의 지배 범위를 이탈하거나 하이브를 압박해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을 팔게 만듦으로써 어도어에 대한 하이브의 지...
'손절의 달인' 하이브에 '눈총' [백브리핑] 2024-05-28 10:24:54
손을 들어주면 하이브는 임시주총에서 민 대표를 포함한 이사회 멤버들을 모두 교체할 예정인데요. 뉴진스가 법원에 가처분을 인용해달라는 탄원서를 낸 만큼, 만약 민 대표가 해임되면 뉴진스가 하이브에서 이탈 할 수 있다는 거죠. 이렇게 되면 하이브 주가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걱정인데, 주주들은 당장 경영권...
민주당 "대통령 탄핵, 국민적 유행어 될 듯" 2024-05-22 15:46:50
의원을 제외하면 재적의원 295명이 전원 출석할 경우 197명이 찬성해야 통과된다. 특검법에 찬성하는 야권 의석을 모두 더하면 180석으로, 특검법이 재의결되려면 국민의힘에서 17명 이탈표가 나와야 한다. 국민의힘은 특검법 부결을 목표로 내부 표 단속에 나선 상황이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채상병 특검법을 오는 28일...
닻 올린 'MA1'…'일상 소년'들의 도전, 첫방부터 뜨겁네 2024-05-16 10:09:16
난조로 음이탈이 일어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으르렁' 팀과 함께 에이스 팀으로 손꼽혔지만, 결국 실수를 저지른 미라쿠는 미안함과 아쉬움에 눈물을 쏟아내고 말았다. 미라쿠는 "이번이 퍼스트 스테이지니까 앞으로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고 다시 한번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50년 '편의점 왕국' 일본, 점포수 감소세에 무인점·로봇 배치도 2024-05-13 11:24:51
정점 찍고 2022년부터 점포 수 하향세…"24시간 영업 이탈 점포 10% 넘어"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지난 11일 일본 도쿄 고토구 도요스의 세븐일레븐 편의점은 평소보다 많은 손님으로 북적였다. 이 매장은 현재와 같은 형태의 프랜차이즈 편의점이 일본에 도입돼 처음으로 문을 연 곳이다. 이 매장 쇼윈도 곳곳...
민희진, 하이브에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권한' 요구했었다 2024-05-02 15:25:46
어도어 이사회는 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민 대표 본인과 측근 신모 부대표·김모 이사까지 3명이 의결권을 가지고 있어 민 대표가 장악한 상태다. 현재 구조에서는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한 하이브가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해 어도어 이사진을 교체해 소속 가수의 이탈을 막을 수 있다. 다만 민 대표 측 요구가 받아들여질...
"민희진, 뉴진스 '계약 해지권' 요구…하이브는 거절" 2024-05-02 07:26:19
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민 대표 본인과 측근 신모 부대표·김모 이사까지 3명이 의결권을 가지고 있다. 다만 현재 구조에서는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한 하이브가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해 어도어 이사진을 교체해 소속 가수의 이탈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민 대표가 독단적인 전속계약 해지권을 가지게 된다면 하이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