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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장관, 28㎓ 기반 제4 이통사 필요 입장 재확인 2024-06-25 17:52:29
이종호 장관, 28㎓ 기반 제4 이통사 필요 입장 재확인 "단통법 폐지, 여야가 방안 제시하면 정책 반영"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5일 이동통신 이용자에게 요금 할인 등 편익을 제공할 수 있는 통신 시장 내 경쟁 체제 조성 필요성 등을 이유로 제4 이동통신사 출범이 필요하다는...
단통법 폐지 '급물살'에도…통신업계 "큰 변화 없을 것" 2024-06-24 15:25:11
경제사회연구원 원장은 "제4이통사 출범이 사실상 좌절된 사례에서 보듯 통신산업이 이미 포화 상태인 만큼 이통3사 간 가입자 유치 경쟁이 다시 치열해질 가능성은 작다고 본다"면서도 "경쟁을 제한하는 요소가 있는 단통법이 폐지된다면 미래에 5.5G, 6G 등으로 넘어가면서 사업자들이 다양한 포지션을 가지고 마케팅할...
알뜰폰 요금 가을부터 더 싸진다…도매대가 8월 인하 추진 2024-06-23 06:00:09
이번 도매대가 인하는 정부가 이통사와 망 제공 대가 협상을 주도하는 마지막 결과물이 된다. 지난해 말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으로 도매제공 의무제도가 상설화되면서 내년 2분기부터는 알뜰폰 사업자들은 직접 이동통신사와 협상해야 한다. 알뜰폰은 지난해 12월 기준 가입자 1천585만 명으로 국내 이동통신 시장의 18.9%를...
요즘 휴대폰 100만원 넘는데…3만원 주고 산 방법이 '깜짝' 2024-06-21 21:00:01
15만원+추가지원금 2만2500원)에 그쳤다. 이통사별 최대 공시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일정 금액 이상의 요금제를 최소 6개월 이상 유지해야 한다. 이통3사가 최대 공시지원금을 제공하는 요금제를 기준으로 갤럭시 A35를 구매할 경우를 따져보면 이렇다. LG유플러스 가입자가 5만5000원(5G 라이트 플러스) 이상 요금제를...
스테이지엑스 "자본 참여 3곳 아닌 4곳…계획 변경한 적 없어" 2024-06-19 16:18:06
제4이통사 후보 자격을 취소할 예정이라고 발표하면서, 신청 당시 5% 이상 주요 주주 6곳 중 자본금 납입을 일부 이행한 주주가 스테이지파이브 1개뿐이고 기타 주주 4곳 중 2곳도 납입하지 않아, 구성 주주와 구성 주주 별 주식 소유 비율이 주파수할당 신청서 내용과 상이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스테이지엑스는...
4월 알뜰폰 가입자 증가 폭 크게 둔화…"순감될까 우려" 2024-06-17 17:26:32
= 이통사 번호이동 지원금 지급제도 시행 직후에도 알뜰폰 가입자 수는 증가세가 이어졌지만, 증가 폭이 크게 둔화했다. 1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무선 통신서비스 통계 현황에 따르면 4월 국내 휴대전화 가입자는 모두 5천675만4천여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이동통신 3사의 가입자 수는 큰 변동 없이 소폭 증감이...
정부, 제4이통사 선정 취소 스테이지엑스 청문 25일 시작 2024-06-17 14:06:18
제4이통사 선정 취소 스테이지엑스 청문 25일 시작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정부가 자본금 부족 등을 이유로 제4이동통신사업자 후보 자격을 취소하기로 한 스테이지엑스 측의 의견을 듣고 최종 결정을 내리는 청문 절차를 오는 25일 시작한다. 1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스테이지엑스에 청문...
[연합시론] 제4이동통신 좌초 가능성, 정부도 책임 있다 2024-06-16 15:43:17
제4이통사업자 선정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자본금 2천50억원을 납입하지 못한 점과 구성 주주 및 주주별 주식 소유 비율이 주파수 할당 신청서 내용과 크게 다른 점이 문제 됐다. 최종 결정은 청문 절차를 거쳐 이뤄질 예정이다. 스페이스엑스는 청문 절차를 통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고 필요한...
방송·통신 현안 산적한 방통위, 국회 과방위 시동에 '주춤' 2024-06-16 07:00:04
이사 선임·이통사 담합 의혹 등 해결 방향 주목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방송과 통신 분야 모두 처리할 일이 산적한 방송통신위원회가 하반기 예고된 국회 상황에 좀처럼 발을 떼지 못하는 분위기다. 위원 5명 중 3명이 공석 상태인 2인 체제가 장기화한 상황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산고' 계속되는 제4이통…8전9기 시작됐지만 동력 저하 2024-06-16 06:00:04
통신 당국은 제4 이통사 진입을 통한 통신 시장 경쟁 활성화와 요금 규제 등 기존 정책 방향에 큰 변화는 없으리라 예고했지만, 28기가헤르츠(㎓) 주파수 할당 등에서 상당한 정책 변화가 예상된다는 것이 업계 반응이다. ◇ 청문 완료 전 뒤집기 쉽지 않을 듯…경매 다시? 16일 통신업계와 정부 당국에 따르면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