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국방, 성전환자 신병모집 중단 명령…트럼프 지시 후속조치 2025-02-11 05:04:11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트랜스젠더의 신병 모집을 중단하는 명령을 내렸다고 CNN, 더힐 등 미국 언론들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지난 7일 서명한 명령에서 "'성별 위화감'(자신의 생물학적 성별과 다른 성으로 태어났다고 느끼는 것) 병력이 있는 개인의 신규 입대가 중단된다"고...
이번주 주목할 뉴스 '관세전쟁·우크라戰 종전·美-EU 경제지표' 2025-02-10 09:46:10
될 것”이라고 말했고, 알루미늄에 대한 질문에는 “알루미늄도 그렇다”며 관세 대상 품목임을 확인했다. 다만 발효 시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상호 관세는 11일이나 12일에 발표할 계획이며 발표 후 곧바로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② 우크라戰 종전 청사진 나오나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독일...
호주, 美잠수함산업 지원금 5억불 납입…"트럼프 오커스 지지" 2025-02-08 15:19:16
국방장관, 핵추진 잠수함 제때 이전 가능성에 "그렇게 되길 희망"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오커스(AUKUS·미국·영국·호주 안보 동맹)를 통해 핵 추진 잠수함을 도입하려는 호주가 국방 협정에 따라 미국에 지원하기로 한 30억 달러(약 4조4천억원) 중 처음으로 5억 달러(약 7천3000억원)를 지급했다. 호주...
트럼프 "인도 태평양 전역에서 '힘을 통한 평화'…한반도 안정 확보" [미일정상회담] 2025-02-08 08:28:01
헌신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1기 때 유지했던 북한 비핵화 목표에서 후퇴한 채 북한과 군축(핵무기 감축)협상에 나서거나,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미국에 직접적 위협이 되는 사안만 통제하는 방향으로 대북 관여를 추진할 수 있다는 우려를 어느 정도 불식하는 측면이 있었다. 집...
美-파나마 운하 놓고 진실공방…'일대일로 탈퇴'에 中은 발끈(종합2보) 2025-02-07 17:04:00
놓고 확대돼온 미국과 파나마 간 갈등이 수습되는 듯싶더니 6일(현지시간) 진실 공방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미국 정부가 해군을 비롯한 미국 정부 선박의 운하 무료 통항(통행)에 대해 파나마정부와 합의했다고 발표하자 파나마 정부가 이를 정면으로 부인하면서 우방국 사이에선 보기 드문 입씨름까지 벌어지는 상황이...
트럼프 정부, '우크라이나 지원' 협의체 좌장 영국에 넘겨 2025-02-07 06:01:54
이 항상 주재…새로운 지원도 없을 듯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임 바이든 행정부에서 설립한 다국적 우크라이나 지원 공조 협의체에 참석하되 이를 주도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이 오는 13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 방위...
美·파나마, 진실공방…"美엔 운하 무료" vs "참기 힘든 거짓말"(종합) 2025-02-07 04:02:55
놓고 확대돼온 미국과 파나마 간 갈등이 수습되는 듯싶더니 6일(현지시간) 진실 공방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미국 정부가 해군을 비롯한 미국 정부 선박의 운하 무료 통항(통행)에 대해 파나마정부와 합의했다고 발표하자 파나마 정부가 이를 정면으로 부인하면서 우방국 사이에선 보기 드문 입씨름까지 벌어지는 상황이...
트럼프의 추가 압박?…"美정부 선박 파나마운하 공짜" 선제 발표(종합2보) 2025-02-06 15:46:31
몰아넣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파나마 정부는 이날 발표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다. 운하의 환수까지 언급한 트럼프 대통령의 태도를 고려하면 파나마 정부가 미 정부의 발표에 정면 반박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WSJ는 분석했다. 한편. 미 국방부도 국무부의 발표 직후 별도 보도자료를 내고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과 호...
트럼프 압박 또 통했나…美정부 선박 파나마운하 통행료 면제(종합) 2025-02-06 11:54:45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미 국방부도 대변인 명의의 보도자료를 내고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과 물리노 대통령이 통화해 파나마 운하의 방어를 포함한 안보상의 이익을 양국이 공유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미 국방부는 "양측은 미군과 파나마군의 협력을 늘리기로 합의했다"며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파나마 운하를...
美국방 "가자지구 모든 옵션 가능하지만 파병은 원치 않아" 2025-02-06 10:16:19
않아" 네타냐후 만나 역내 안보 위협하는 이란 문제 해결 협력키로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가자지구에 미군을 파병하고 싶지는 않다고 밝혔다. 헤그세스 장관은 5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제시한 미국의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