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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전민수의 결승타…LG, 한화에 역전승 2019-06-08 20:04:03
했다. 전민수는 올 시즌 처음으로 타점을 올렸다. 8회에 나온 LG 우익수 이형종의 호수비도 돋보였다. 이형종은 3-2로 앞선 8회 2사 2루에서 대타 최진행의 타구를 몸을 날리며 잡아냈다. LG 선발 켈리는 7이닝 4피안타 2실점(1자책) 호투로 시즌 6승(6패)째를 챙겼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사진 송고 LIST ] 2019-06-07 10:00:02
LG 06/06 17:30 서울 이지은 '이겼다' 06/06 17:38 서울 이지은 이형종 '엄지 척' 06/06 17:39 서울 이지은 '현수야 잘했다' 06/06 17:39 서울 이지은 '이형종 최고' 06/06 17:50 지방 김용태 한 점 따라가는 롯데 06/06 17:51 서울 김도훈 인양 준비작업에 투입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6-07 08:00:06
kt 190606-0424 체육-004117:27 9회말 이형종 동점포·상대 끝내기 폭투…LG, kt와 3연전 싹쓸이 190606-0437 체육-004218:02 '9회말 동점포' 이형종 "일희일비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190606-0440 체육-004318:06 아널드 호주 감독 "손흥민보다는 우리 경기력에 집중할 것" 190606-0441 체육-004418:07 [프로야구...
'백정현 첫 완봉' 삼성 4연승 질주…양현종의 KIA 4연패 탈출(종합) 2019-06-06 20:16:20
나선 이형종은 kt 마무리 정성곤을 상대로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터뜨려 간단하게 7-7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김민성이 좌전안타를 친 뒤 보내기 번트와 후속 땅볼로 3루까지 갔다. kt는 오지환을 고의사구로 내보낸 뒤 이천웅을 상대했으나 바뀐 투수 전유수가 포수 미트 밑으로 빠지는 폭투를 던져 허무하게...
'9회말 동점포' 이형종 "일희일비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2019-06-06 18:02:44
대화한다. 이형종은 "김민성 선배가 '늘 초구에 욕심내지 말고, 한 번은 차분하게 기다려 보라'고 조언했다. 조바심을 줄이는 효과가 있었다"고 전했다. 한결 차분해진 이형종은 짜릿한 경기를 치른 6일에도 차분하게 '내일'을 준비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9회말 이형종 동점포·상대 끝내기 폭투…LG, kt와 3연전 싹쓸이 2019-06-06 17:27:16
LG는 선두타자 이형종의 솔로포로 8-8 동점을 만들었다. 이형종은 kt 마무리 정성곤의 시속 126㎞ 포크볼을 받아쳐 좌중간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후속타자 김민성이 좌전 안타로 분위기를 이어갔고, 전민수는 희생번트로 김민성을 2루에 보냈다. kt는 1사 2루에서 오지환을 고의사구로 거르고, 이천웅과의...
[프로야구 잠실전적] LG 8-7 kt 2019-06-06 17:24:13
LG 8-7 kt ▲ 잠실전적(6일) k t 000 002 401 - 7 L G 200 001 032 - 8 △ 승리투수 = 고우석(4승 2패 10세이브) △ 패전투수 = 정성곤(2승 3패 7세이브) △ 홈런 = 황재균 10호(6회1점·kt) 김현수 3호(1회2점·LG) 이형종 4호(9회1점·LG)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조셉, 보름 만에 역전 투런포…LG, kt에 5연승 2019-06-05 21:50:09
후 이형종, 김민성, 이성우의 3연속 안타로 1점을 더 빼 3-1로 달아났다. LG는 7회엔 연속 2루타 3방 등을 앞세워 4점을 보태 kt의 백기를 받아냈다. 선두 이천웅이 빠른 발로 중견수 쪽 2루타를 만들었다. 그러자 신민재가 1타점 좌익수 왼쪽 2루타로 알칸타라를 마운드에서 끌어내렸다. 김현수는 바뀐 투수 정성곤에게서...
오지환 만루홈런+이우찬 3승…LG, kt에 4연승 2019-06-04 21:58:40
연속 볼넷으로 무사 만루 황금 찬스를 열었다. 이형종이 파울플라이로 물러났지만, 김민성이 kt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를 두들겨 중전 안타로 3루 주자 김현수를 홈에 불러들였다. 이어진 만루에서 이성우가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2-1로 전세를 뒤집었다. 1사 만루에서 들어선 오지환은 쿠에바스의 몸쪽 빠른 볼을 끌어당겨 ...
'박흥식 매직' KIA, 공동 6위 도약…kt 유한준, 끝내기 투런포(종합) 2019-05-31 22:32:44
만루의 기회에서 이형종이 우익수 쪽 희생플라이를 날려 동점을 만들었고 김현수는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를 터뜨려 3-1로 역전했다. NC는 7회초 노진혁이 우중간 2루타로 포문을 열었다. 1사 후 김성욱이 우익선상 2루타를 날려 2-3으로 따라붙었으나 더이상 추격하지 못했다. 차우찬은 7이닝 동안 탈삼진 5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