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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세터 이호건 "신인상 욕심 없어…팀 승리 우선" 2017-12-27 22:17:01
이승현을 투입해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지 않자 이호건한테 기회를 줬다. 지금까지 결과는 성공적이다. 이날 후반기 첫 경기에서 3연승을 달린 한국전력은 승점 29(9승 10패)를 쌓아 대한항공(승점 28)을 4위로 밀어내고 3위로 올라섰다. 이호건은 "세터는 공격수가 때리기 좋게 공을 올리는 게 첫 번째"라며 "내가 딱히...
한국전력·KB손보 사령탑의 한목소리 "젊은 세터, 힘내라" 2017-12-19 18:37:37
베테랑 세터 권영민마저 주춤하면서 김철수 감독은 신인 이호건의 출전 시간을 늘렸다. 김 감독은 "이호건이 자신감 있게 경기를 운영했으면 한다. '오늘은 힘 있게 한다'고 했으니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순조롭게 시즌을 시작했던 KB손보는 최근 2년 차 주전 세터 황택의(21)가 부진에 빠지면서 힘을 잃었다....
V리그 올스타전 팬 투표 8일 KOVO 홈페이지서 시작 2017-12-07 11:41:27
김정호(삼성화재), 김인혁, 이호건(이상 한국전력)과 같은 올 시즌 신인들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부에서는 지난 올스타전 팬 투표 1위를 차지했던 이재영(흥국생명)과 올스타전마다 큰 화제를 모은 '쌍둥이 동생' 이다영(현대건설)의 1위 경쟁이 기대를 모은다. 지난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한...
김상우 감독 "파다르 허리, 훨씬 나아졌다…선발 출전" 2017-12-03 13:33:50
2연승 하면 자신감은 다시 돌아올 것이다. 세터 이호건의 양 사이드 토스가 괜찮다. 이제 미들 블로커(센터)가 역할을 잘 해주면 된다"고 기대했다. 무릎 수술로 빠진 서재덕의 공백을 절감하는 김철수 감독은 "어제 오후 팀에 합류했다. 기초 재활은 끝났다.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복귀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달 말, 3라운...
부상을 젊음으로 극복한 한국전력…"분위기 타자" 2017-12-01 08:59:24
신인 김인혁·이호건 성장…전광인은 분위기메이커 (수원=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확 젊어졌다. 지난달 30일 경기 한국전력 선발 출전 선수 명단을 보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펠리페 알톤 반데로(29)와 전광인(26) '쌍포'와 센터 이재목(29)·안우재(23), 레프트 김인혁(22), 세터...
쑥쑥 크는 한전 신인들 "전광인 형에게 의지해요" 2017-11-30 21:33:26
코트를 지키면서 주전 선배들의 공백을 지웠다. 이호건은 3세트 내내 공격 배분을 책임졌고, 김인혁은 12득점을 올렸다. 김철수 한국전력 감독은 "지난 26일 KB손해보험전부터 신인 선수들에게 자신감이 많이 붙었다"며 "무한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기대했다. 이호건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한 경기 한 경기 뛸...
'펠리페+전광인' 한전, OK저축 꺾고 4연패 뒤 2연승(종합) 2017-11-30 20:48:53
레프트 김인혁도 12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신인 세터 이호건도 선발 출전해 공격을 지휘했다. OK저축은행은 벨기에 출신 브람 반 덴 드라이스가 홀로 24득점을 올리며 분투했지만, 팀 범실이 22개 쏟아져 스스로 발목을 잡았다. 1세트에는 펠리페가 9득점으로 활약, 기선제압의 선봉에 섰다. 19-19까지 팽팽했으나, 펠리페...
'펠리페+전광인' 한전, OK저축 꺾고 4연패 뒤 2연승 2017-11-30 20:30:50
레프트 김인혁도 12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신인 세터 이호건도 선발 출전해 공격을 지휘했다. OK저축은행은 벨기에 출신 브람 반 덴 드라이스가 홀로 24득점을 올리며 분투했지만, 팀 범실이 22개 쏟아져 스스로 발목을 잡았다. 1세트에는 펠리페가 9득점으로 활약, 기선제압의 선봉에 섰다. 19-19까지 팽팽했으나, 펠리페...
김철수 감독 "훈련 많지만 주전은 관리하고 있다" 2017-11-30 18:42:06
선수들이니 기용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국전력은 신인 선수를 대거 선발로 출전시킨다. 한국전력은 지난 26일에도 전광인, 펠리페 알톤 반데로, 이재목, 오재성 외에 안우재와 2017-2018시즌 신인인 세터 이호건, 레프트 김인혁을 선발로 내보낸 바 있다. 김 감독은 "오늘도 그대로 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프로배구 개막] ② 지한파 vs 새 얼굴…V리그 달굴 외국인 선수 2017-10-11 06:01:05
뽑은 세터 김형진과 이호건은 즉시 전력감으로 꼽힌다. 지난 시즌까지 삼성화재 주전 세터로 뛴 유광우는 FA(자유계약선수) 박상하의 보상 선수로 우리카드로 떠났다. 황동일이 삼성화재의 새 주전 세터를 맡았지만, 그가 주춤하면 홍익대의 2017 대학배구리그 정규리그 11연승 신화를 이끈 김형진이 자리를 꿰찰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