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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촬영, 동의하에 찍어 놓고…" 불륜 커플 '반전' 2024-07-06 21:41:28
이용촬영·반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를 유죄로 본 1심 판결을 취소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2021년 4~7월 한 모텔에서 내연관계였던 20대 여성이 동의하지 않았는데도 휴대전화로 성관계하는 모습을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1심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그러나 2심에서 판단이 뒤집혔다....
"범행 현장에 아들이…" 아내 살해 변호사 '엽기 행각' 2024-06-28 11:27:33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중형을 선고받은 변호사가 자녀들을 학대한 혐의로도 고발됐다. 27일 YTN에 따르면 고발장에는 엄마한테 욕설 등 모욕적인 말을 하라고 자녀들에게 녹음시키는 등, 정서적으로 학대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50대 미국 변호사 현 모 씨는 지난해 12월 3일 오후 7시 50분쯤 서울 종로구...
최동석 "한달 4500만원 카드값 과소비?"…박지윤 겨냥했나 2024-06-25 16:32:09
배우 조윤희, 전노민과 현재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동시통역사 이윤진이 출연한다. 이혼이 완벽하게 마무리된 조윤희, 전노민과 달리 현재 소송 중인 최동석, 이윤진의 발언이 일방적으로 방송에 나올 경우 재판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특히 최동석과 마찬가지로 이윤진도 SNS로 공개 저격을...
"이혼 소송, 결과도 바뀌어야"…최태원 측, 재항고 제출 2024-06-24 18:43:38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혼 항소심 재판부가 판결문을 수정(경정)한 것에 불복해 재항고했다. 재계에 따르면 24일 최회장 측은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가사2부(김시철 김옥곤 이동현 부장판사)에 판결문 경정 결정에 대한 재항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이번 오류는 판결문 경정으로 해결될 게 아니라 판결문...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항소심 오류, 사소한 것 아냐…판결 내용 변경 가능성" 2024-06-19 16:30:42
이혼소송 항소심 판결의 재산분할과 관련, 대한텔레콤(현 SK C&C) 주식 가치 산정 과정에서 명백한 오류가 발견됐다고 지적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최 회장 측이 지적한 오류를 인정해 해당 부분을 수정하는 판결 경정을 결정했으나 재산분할 금액과 위자료는 유지했다. 정 변호사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세기의 이혼' 최태원, 직접 판결 입장 밝히며 잇단 '정면돌파' 2024-06-18 12:11:24
지난달 30일 최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에서 "원고(최 회장)가 피고(노 관장)에게 위자료 20억원, 재산분할로 1조3천808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의 기여분을 인정, 재산 분할 비율은 65대 35로 정했다. 최 회장 법률 대리인인 이동근 변호사는 "항소심 재판부가 최 회장이 1994년...
최태원 이혼 소송 재판부 '오류'…쟁점은 SK C&C 2024-06-18 07:43:17
"이혼 소송 항소심 재판 결과에 영향을 미친 주식 가치 산정에 치명적인 오류가 발견됐다"며 대법원에 상고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항소심 재판부가 최 회장이 1994년 취득한 대한텔레콤(현 SK C&C) 주식 가치 산정을 잘못해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의 내조 기여가 극히 과다하게 계산됐다는 것. 이후 법조계에서는...
최태원 "100배 오류" 3시간 뒤…'세기의 이혼' 판결문 수정 2024-06-17 18:43:06
아니라 1000원이 맞다”고 말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이같이 최 회장 측이 주장한 부분을 이날 판결문에서 수정했다. 그러나 재산분할 금액과 위자료는 바꾸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혼소송의 분할 대상 재산 가치는 재판이 끝날 당시의 시가를 기준으로 산정하는 만큼 현재 SK 주식 최종 가액은 1주당 16만원으로 동...
항소심 판결 반박한 최태원…"재산분할 명백한 오류있다" 2024-06-17 18:28:09
이혼소송 항소심 판결의) 재산분할과 관련해 명백한 오류가 발견됐다”고 말했다. 재판부도 SK가 지적한 오류를 인정해 해당 부분을 수정한 ‘판결 경정 결정’을 최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에게 송달했다. 틀린 숫자를 토대로 재산분할금을 산정한 만큼 향후 재판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나눠줘야 할 몫(보유...
최태원측 "SK 주식가치 10배 부풀려져…재산분할 재검토해야" 2024-06-17 18:25:30
회장이 지적한 항소심 판결의 ‘명백한 오류’는 재판부가 대한텔레콤(현 SK㈜)이 액면분할된 사실을 빠뜨린 채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분할할 몫을 산정했다는 것이다. 재판부는 최 회장이 선대회장에게서 증여받은 돈으로 처음 주식을 취득한 1994년 11월 대한텔레콤의 가치를 주당 8원으로, 선대회장이 별세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