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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미·마산공단 주도"…재일동포 모국공헌 재조명 2017-09-29 15:51:04
동포들의 발자취를 되살펴 그 의의를 규명하는 것은 우리의 현대사를 올바르게 정립하는 데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재일동포의 모국공헌을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신한은행 설립자인 재일동포 기업인 이희건 명예회장이 설립한 한일교류재단이 후원했다. wakaru@yna.co.kr (끝)...
재일동포 1세의 삶·정체성·모국 공헌 논하는 학술대회 2017-09-24 11:25:00
기업활동과 모국 공헌'을 주제로 한 제2세션에서는 오사카 한인 상공회, 1960년대 모국 투자와 공단 개발, 1970년 오사카 만국박람회에서 한국 기업 후원 등이 소개된다. 이번 행사는 신한은행 설립자인 재일동포 기업인 이희건 명예회장이 설립한 한일교류재단이 후원한다. wakaru@yna.co.kr (끝) <저작권자(c)...
파주 개성공단 대체 생산·물류단지 내년 4월 착공 2017-07-21 10:19:04
기업이 입주할 것으로 조합 측은 전망했다. 이희건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파주에 조성하는 복합물류단지는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새로운 터전"이라며 "우선 1단계 조성 뒤 남북관계 상황에 따라 2단계 조성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wyshi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7년 만에 한자리, 신한사태 당사자들의 어색한 화해 2017-07-09 17:29:56
열린 ‘이희건 신한은행 명예회장 탄생 100주년 음악회’에서다.지난 2010년 신한사태로 쌓인 앙금을 뒤로 하고 당사자들끼리 포옹과 악수를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이희건한일교류재단은 이날 행사에 신한금융 주요주주 및 그룹 내 전·현직 임원 등 200여명을 초청했다. 신한사태의 당사자들인...
7년 만에 한자리, 신한사태 당사자들의 어색한 화해 2017-07-07 19:43:15
주최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이희건 신한은행 명예회장 탄생 100주년 음악회’에서다.이희건한일교류재단은 이날 행사에 신한금융 주요주주 및 그룹 내 전·현직 임원 등 200여명을 초청했다. 신한사태의 당사자들인 라 전 회장, 신 전 사장, 이 전 행장 등과 전직 임원인 한동우 고문, 이용만 전...
신한사태 3인방, 웃으며 인사는 했지만…"화해에는 시간 걸려"(종합) 2017-07-07 19:07:13
후배들이 먼저 인사 이희건 명예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식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신상훈 전 신한금융 사장,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 등 신한 사태 3인방이 7년 만에 만나 환한 웃음 띤 얼굴로 인사를 나누고 포옹까지 하는 등 극적인 장면을 보였다. 그러나 이날 행사에 참석했던 신...
신한사태 3인방, 7년 만에 화해…한자리 모여 손잡고 인사 2017-07-07 18:38:10
만나" 앙금 보이더니 후배들이 먼저 인사 이희건 명예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식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신상훈 전 신한금융 사장,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 등 신한 사태 3인방이 7년 만에 만나 환한 웃음 띤 얼굴로 인사를 나누고포옹까지 하는 등 극적으로 화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한 사태 3인방, 한자리에 모인다 2017-07-06 19:07:08
신한 사태 3인방, 한자리에 모인다 이희건 명예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식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신상훈 전 신한금융 사장,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 등 신한 사태 3인방이 7일 한자리에 모인다. 세 사람이 공식적으로 만나는 것은 신한 사태 이후 처음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사태' 당사자들 한자리에…화해의 장 될까 2017-07-06 17:55:46
화해가 이뤄질지 주목된다.이희건한일교류재단이 주최하는 ‘이희건 신한은행 명예회장 탄생 100주년 음악회’가 7일 저녁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이 재단은 고(故) 이 명예회장이 현금 6억원과 신한은행 주식 80만 주를 출연해 설립됐다. 재단은 이날 행사에 신한금융 주요주주, 그룹 내 전·현직...
포용과 통합의 장…경희대서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종합) 2017-06-13 17:05:56
씨는 우수상인 한중우호협회장상, 이희건 한일교류재단 이사장상, 율촌재단 이사장상, 종이문화재단 이사장상을 차례로 수상했다. 심사위원장인 김중섭 경희한국어문화연구센터장(경희대 교수)은 "참가자들의 한국어 실력이 향상돼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면서 "쉽게 표현하기 어려운 주제였을 텐데도 한국인들이 귀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