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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물리상' AI 선구자 홉필드 "이해범위 벗어난 AI에 불안감"(종합) 2024-10-09 03:33:18
소개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이날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머신러닝을 가능케 하는 기반 발견 및 발명'과 관련한 공로를 높이 평가하며 AI 머신러닝(기계학습)의 기초를 확립한 홉필드와 힌턴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노벨상탄 AI 대부들…초석다진 홉필드·고발자로 변신한 힌턴(종합) 2024-10-08 23:46:05
기억을 회상하는 방식을 설명하는 신경망 모델을 개발했다. 이는 오늘날 '홉필드 네트워크'라고 불린다. 이를 통해 기계는 인공신경망을 사용해 기억을 '저장'할 수 있게 됐다. 프린스턴대의 보니 배슬러 분자생물학과 교수는 "홉필드 교수는 물리학과 생물학, 신경과학의 방법론을 결합해 뇌를 탐구했고,...
'노벨물리상' AI 선구자 홉필드 "호기심이 과학기술진전 동력" 2024-10-08 23:30:57
있었다고 소개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이날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머신러닝을 가능케 하는 기반 발견 및 발명'과 관련한 공로를 높이 평가하며 AI 머신러닝(기계학습)의 기초를 확립한 홉필드와 제프리 힌턴(76)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그래픽] 인공신경망 결과 도출 과정 2024-10-08 22:30:50
[그래픽] 인공신경망 결과 도출 과정 (AFP=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인공지능(AI) 머신러닝(기계학습)의 기초를 확립한 존 홉필드(91)와 제프리 힌턴(76)이 선정됐다. AI 분야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8일(현지시간)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우리가 AI에...
AI 개척자에서 '내부고발자'로…"평생 성과 후회" 노벨물리상 힌턴 2024-10-08 21:36:32
'내부고발자'로…"평생 성과 후회" 노벨물리상 힌턴 인공신경망 개념 제안, 현실화한 AI 대부…5년전 '컴퓨터과학 노벨상' 수상 10년 몸담은 구글, AI위험성 알리려 작년 은퇴…"곧 인간 추월할 것", "킬러로봇 우려" 공동수상 홉필드는 신경망 모델 개발, 기계의 기억저장 길 열어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노벨물리학상에 머신러닝 시대 연 'AI 대부들'(종합2보) 2024-10-08 20:52:26
소속이다. 노벨위원회는 이들이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머신러닝을 가능케 하는 기반 발견 및 발명'과 관련한 공로를 세운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노벨위원회는 "우리가 AI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머신러닝을 의미하는 경우가 보통이다"면서 "이들은 물리학적 도구를 이용해 오늘날...
물리학 원리로 뇌 설명해 컴퓨터에…폭발적 AI성장 길 열어 2024-10-08 20:25:11
연구 이후에 인공신경망 분야는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는 시점도 있었지만, 2010년대 이후 연산능력의 향상, 대용량 데이터를 다루는 기술 등이 더해지면서 최근의 폭발적 AI 기술 성장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조 교수는 "지금은 상상 못 할 정도로 신경망을 통해 데이터를 잘 표현할 수 있다"며 "최근 챗GPT를 포함한 AI...
"머신러닝 토대 마련"…노벨 물리학상에 홉필드·힌턴 2024-10-08 20:24:05
토론토 대학 소속이다. 노벨위원회는 이들이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머신러닝을 가능케 하는 기반 발견 및 발명'과 관련한 공로를 세운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 1천1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3억4천만원)가 수여된다. 노벨 위원회는 이날 물리학상에 이어 9일 화학상, 10일 문학상,...
"딥러닝 기초 확립"…응용과학에 이례적 노벨상 2024-10-08 20:03:03
제프리 힌턴 캐나다 토론토대 교수(76)는 인공지능(AI) 분야 세계 최고 권위자다. 노벨위원회는 8일 “수상자들의 발견과 발명은 머신러닝의 기본 요소”라며 “이들의 연구는 입자물리학, 재료과학, 천체물리학 등 다양한 물리학 주제의 연구를 발전시키는 데 사용됐다”고 평가했다. 엘렌 문스 노벨물리학상위원회 위원장...
노벨물리학상에 'AI 대부' 2인 2024-10-08 19:59:43
인공지능(AI) 원리를 세계 최초로 정립한 과학자 두 명이 올해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이례적으로 순수 과학이 아니라 응용과학 분야에 노벨 물리학상이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이 글로벌 산업을 재편하고 있는 AI 기술의 파급력을 감안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2024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