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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바그너그룹 후신 등 러 연계 단체·개인 대거 제재 2024-11-08 05:05:45
군사 단체의 부패한 활동을 폭로함으로써 전 세계에서 러시아의 악의적인 활동에 압박을 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제재 대상에는 바그너 그룹의 후신인 '아프리카 군단'을 포함해 아프리카에서 활동하는 러시아 연계 용병단체 및 이와 관련된 개인도 포함됐다. 아프리카 군단에 대해 직접 제재에 나선 주요...
北 "공화국엔 정치범 없다"…인권단체 "철저한 거짓말" 2024-11-08 04:22:06
발언이 나오자 UPR 현장에서 참관하던 인권단체 관계자들은 인권 참상을 조금도 인정하지 않는 북한 측 태도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베드로 북한정의연대 대표는 "북한에 완전 통제구역으로 관리되는 정치범 수용시설을 전면 부인하고 교화소에서 인권적 대우를 해 준다는 건 철저한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며 "북한...
"에티오피아군, 암하라주서 민간인 수천명 구금중" 2024-11-07 19:00:55
AFP 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AI)는 지난 9월 암하라주 전역에 대규모 병력을 배치한 에티오피아 정부군이 같은 달 28일부터 주 전역의 임시 수용소 4곳에 수천명의 민간인을 수용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에티오피아군은 암하라 지역에서 한 달 동안 이뤄진 자의적 대량 구금을 당장 끝내야...
이스라엘, '가자 북부 소개' 인정…"팔 주민 집에 못 간다" 2024-11-07 12:05:32
전투원을 굶겨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인권 및 구호 단체들은 이스라엘군이 가자 북부 주민에게 대피 기한을 제시한 뒤 구호품 제공을 중단하고, 그런 이후에도 남아있는 주민들은 하마스 무장대원으로 취급하고 있다면서 은퇴 장성들이 제안한 계획을 실행하고 있는 게 아니냐고 지적해왔다. 지난달 유엔 집계에 따르면,...
유엔 北인권검증 참여 인권단체들, 아동·의료 등 쟁점 다양화 2024-11-07 01:28:37
인권 관련 위원회 등의 권고사항을 취합한 보고서, 시민단체들이 유엔 회원국들의 권고를 요청하며 제출한 보고서 등이다. 이날 행사에 나온 인권단체 10곳은 시민단체로서 북한 인권 현안들을 다루는 보고서를 제출했다. 이 보고서는 유엔 회원국들이 북한 대표단을 상대로 인권 쟁점을 질의할 때 실증적 자료로 비중 있게...
[美대선] 첫 트랜스젠더 연방의원 탄생…"모두를 품는 민주주의" 2024-11-06 21:15:32
앤디 크레이에게 감사를 전했다. 미국 최대 성소수자 인권 단체 '휴먼 라이츠 캠페인'의 켈리 로빈슨 회장은 "맥브라이드의 승리는 평등을 향한 행진에 있어 획기적 성취"라고 강조했다. 델라웨어주에는 연방 하원의원이 1명 배정돼 있는데 2010년부터 민주당 차지였다고 AP는 전했다. 현역인 리사 블런트 로체...
"英·中, 상대국 주재 대사관 건축 놓고 갈등" 2024-11-06 20:39:07
그러나 일부 주민과 인권단체가 영국 내 중국 반체제 인사들의 안전, 잦은 시위 가능성, 부지의 역사적 의미 등을 들어 반대했고 2022년 관할 자치단체인 타워 햄리츠 구의회는 계획을 불허했다. 중국은 노동당 정부 출범 직후인 올해 8월 대사관 건립을 위한 새 신청서를 타워햄리츠 구의회에 제출했는데 노동당 정부는 이...
모잠비크 대선 불복 폭력사태…남아공, 국경 차단 2024-11-06 19:18:07
것도 정치적 암살이라고 주장했다.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는 선관위의 당선인 발표 직후 벌어진 이틀간의 시위와 진압 과정에서 경찰의 발포로 최소 11명이 숨지고 50명 넘게 다쳤으며 지난 주말에도 7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했다. 독립 이후 친공·좌익 성향의 프렐리모와 반공·우익 성향의 최대 야당 레나모 간...
대남방송 소음 테러에 접경지 숙박업계 '유탄' 2024-11-06 17:39:02
1일 탈북민 단체 큰샘이 강화도에서 쌀과 달러, 영상콘텐츠를 담은 이동식저장장치(USB) 등을 넣은 페트병을 북한으로 살포하려다가 당국에 제지당하기도 했다. 이완배 파주시 통일촌 이장은 “대북단체는 북한 주민의 인권 때문에 대북 전단을 날린다고 하지만, 피해 보는 민통선 주민의 인권은 없는 것이냐”고 지적했다....
[美대선] "해리스 승리시 인권·러 문제로 美·印 부딪힐 수도" 2024-11-06 13:40:29
정부와는 달리 인권이란 시각에서 바라볼 것이라는 분석이다. 카슈미르 지역은 1947년 인도와 파키스탄이 영국 식민 지배에서 벗어난 뒤 영유권을 놓고 전쟁까지 벌였지만 해결하지 못한 채 두 나라가 양분하고 있다. 모디 정부가 2019년 인도령 카슈미르에 대한 헌법상 특별지위를 박탈, 자치권을 폐기하자 해리스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