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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분리교육 필요성에 97.9% 교원 '찬성 의견 밝혀' 2023-08-03 16:22:37
인권조례 개정(13.3%)’, ‘교육활동 침해 조치 처분을 받은 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특별교육 의무화(8.3%)’ 순으로 답했다. 임 교육감이 추진 중인 학생인권조례 개정에도 필요성을 인정하는 의견도 92.3%에 달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자율과 책임, 교육공동체 상호 간 권리 존중, 학생의 학습권과 교사의 교육활동을 존중할...
"우리 아이 거지취급해요?"…학부모들 '교권 침해' 심각 2023-08-03 14:27:55
△학교폭력 범위를 축소·재정립하는 법 개정 △학생인권조례 전면 재검토 등을 요구했다. 한국교총은 지난달 25일부터 9일간 온라인으로 교권 침해 실태를 조사한 결과도 발표했다. 조사결과 총 1만1628건의 교권 침해 사례가 접수됐다. '교권침해' 사례 가운데 학부모가 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하거나 악성민원을...
경기도교육청, 오는 3일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 개정 토론회 개최 2023-08-01 15:05:19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3일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 개정 토론회를 개최해 학생의 권리와 책임, 모든 학생의 학습권 보장,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등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댄다고 1일 밝혔다. 토론회는 도교육청이 준비하고 있는 학생인권조례 개정을 앞두고 교육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튜브 채널 연 이준석 "교권 회복, 체벌 부활로 가선 안돼" 2023-07-30 14:33:24
"학생인권조례를 보수가 정쟁화하는 과정에서 진보 교육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학생인권조례를 읽어 본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건지 의문"이라며 "애초에 조례보다 상위 개념인 시행령에서 체벌을 금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학생인권조례가 문제가 아니라, 교육에 대한 기본적인 학부모들과 교원 간의 계약...
윤 대통령 지지율 2.4%p 오른 38%…서울서 15.5%p 급등 2023-07-30 14:20:29
학생인권조례 폐지 주장에 대해서는 찬성이 44.4%로 반대(32.3%)보다 앞섰다. 다만 의견을 유보한 층도 23.3%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66.6%가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찬성했고, 민주당 지지층 47.9%는 폐지에 반대했다. 이번 조사는 성별·연령대별·지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한...
유튜브 채널 연 이준석…"체벌 부활 안된다" 2023-07-30 12:48:27
언어도단"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학생인권조례를 보수가 정쟁화하는 과정에서 진보 교육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학생인권조례를 읽어 본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건지 의문"이라며 "애초에 조례보다 상위 개념인 시행령에서 체벌을 금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학생인권조례가 문제가 아니라, 교...
오세훈 "학생인권·교권 확립 모두 담는 조례 제정 추진" 2023-07-30 10:35:06
사건과 관련, 학생 인권과 교권 모두를 보호하기 위한 조례 제정을 시의회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30일 한국지역민영방송협회 특집 대담에 출연해 학생인권조례를 만들면서 교사 인권이 소외·방치됐다는 지적에 대한 의견을 묻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무엇이든 치우치면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치투쟁보다 교권"…교사도 MZ노조로 2023-07-27 18:06:23
정확한 수치는 밝히지 않지만 전교조 조합원은 2021년 고용노동부 통계에서 4만 명대로 떨어진 후 반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초등교사는 “전교조는 이번 교권 침해의 한 원인으로 꼽히는 학생인권조례를 강력하게 주장했다는 점에서 교사들 사이에서 비난 여론이 크다”며 “특히 젊은 교사들의 지지를...
교사 10명 중 9명 "교권침해 학생, 학생부에 기재해야" 2023-07-27 14:17:36
조항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교원 83.1%는 학생인권조례가 교권 추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고, 이 중 '매우 동의'하는 비율은 55.9%로 절반을 넘었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학생이나 경계성 장애학생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교원 54.5%가 '매우 많았다'고...
조희연 "깊은 책임감…뼈 깎는 자세로 교권 대책 마련할 것" 2023-07-27 13:28:17
인권조례가 교권 하락에 영향을 줬다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시 교육청은 "학생인권조례와 교권 침해 간 상관관계 통계가 있느냐"는 우형식(더불어민주당·양천3) 시의원의 질의에 "간이 조사로 보면 유의미한 상관관계는 없다"고 답변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인권조례와 관련해 교육부와 "일부 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