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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루나' 권도형, 美서 혐의 전면 부인…공소장 6배로 늘어 2025-01-03 08:24:00
출석했다. 지난달 31일 몬테네그로에서 미국으로 범죄인 인도가 된 뒤 열린 첫번째 재판이다. 남부연방법원은 작년 초 ‘가상 화폐 거래소 FTX 사기 사건’ 재판이 열린 곳이다. 당시 법원은 FTX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32)에게 징역 25년 형을 선고하고 110억2000만달러(약 16조2760억원)의 재산 몰수를 명령했다. 검찰은...
경찰, '尹 체포 저지' 지지자 강제해산…일부는 연행 [종합] 2025-01-02 17:31:01
명령 끝에 지지자들 팔다리를 잡고 한명씩 끌어냈으며 지지자들은 발버둥을 치며 격렬하게 저항했지만, 전부 강제 이동 조처됐다. 일부 지지자는 경찰에 연행되면서 "윤석열"을 외치기도 했다. 강제 해산에 앞서 경찰은 관저 앞 인도 통행을 차단하고 모여든 시위자들을 향해 "도로를 점거할 경우 집시법과 도로교통법에...
인도 '보팔참사' 독성쓰레기 300여t, 40년 만에 소각공장行 2025-01-02 17:20:11
2일(현지시간) 인도 매체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인도 중부 마디아프라데시주 당국은 전날 밤 주도 보팔 소재 미국 화학업체 유니언카바이드의 살충제 공장 부지에 있던 독성 쓰레기 337t을 옮겼다. 이들 쓰레기는 컨테이너 12대에 적재된 채 삼엄한 경비 속에 230km 떨어진 같은 주 피탐푸르의 소각공장으로 옮겨졌다....
권도형, 끝내 美 송환…"신병 FBI에 넘겼다" 2025-01-01 06:18:58
법무장관은 권씨에 대해 미국으로 범죄인 인도를 한다는 명령에 서명했다. 권씨 측은 미국행을 피하기 위해 모든 법적인 수단을 총동원할 태세였지만 몬테네그로 당국이 신속하게 집행에 나서 권씨의 신병을 이날 미국으로 인도했다. 몬테네그로는 국익과 대미 관계 관점에서 권씨를 미국으로 보내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
'테라사태' 권도형 美서 받는 혐의는…사기·시세조종 등 8건 2025-01-01 06:07:41
미국으로 신병이 인도된 권도형(33) 테라폼랩스 창립자는 가상화폐 테라USD(UST·이하 테라)가 안전하다고 투자자들을 오도해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다. 권씨를 기소한 미 뉴욕 남부연방지검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뉴욕 검찰은 권씨에 사기공모, 시세조종 공모 혐의와 각각 2건의 상품사기, 증권사기, 정보통신사기 혐의...
미국 피하려던 권도형, 몬테네그로행이 부른 최악의 결말 2025-01-01 00:25:59
제기했다. 권씨의 현지 변호인단은 범죄인 인도 절차가 부당하게 진행됐으며 이는 권씨의 기본적 인권을 침해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헌재는 2개월이 넘는 심리 끝에 지난 24일 권씨 측의 헌법소원을 기각하고 범죄인 인도에 관한 최종적인 결정권이 법무장관에게 있음을 명확히 했다. 보얀 보조비치 법무장관은 2...
테라루나사태 권도형 신병, 몬테네그로서 미국에 인도 2024-12-31 23:31:17
인도하라고 명령했다. 권도형은 지난 주 위조 여권을 사용해 여행한 혐의로 몬테 네그로에서 체포됐다. 테라폼과 권도형은 4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혐의에 대한 미국 민사재판에서 사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테라폼은 SEC와의 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45억 달러(6조6,200억원)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김정아...
[일지] 권도형, 테라 설립부터 미국으로 신병 인도까지 2024-12-31 22:39:30
2월 8일 = 몬테네그로 항소법원, 범죄인 인도 승인 두 번째 파기 환송 ▲2024년 2월 21일 = 몬테네그로 포드리고차 고등법원, 미국 인도 결정 ▲2024년 3월 5일 = 몬테네그로 항소법원, 고등법원 미국 송환 결정 무효화 및 재심리 명령 ▲2024년 3월 7일 = 몬테네그로 포드리고차 고등법원, 한국 송환 결정 = 미 법무부,...
권도형, 결국 미국행…몬테네그로 "신병 美FBI에 넘겨"(종합) 2024-12-31 22:02:47
권씨에 대해 미국으로 범죄인 인도를 한다는 명령에 서명했다. 벼랑 끝에 몰린 권씨 측은 미국행에 제동을 걸기 위해 모든 법적인 수단을 총동원해 대응에 나섰으나 몬테네그로 당국은 신속하게 집행에 나서 권씨의 신병을 이날 미국으로 인도했다. 몬테네그로는 국익과 대미 관계의 관점에서 권씨를 미국으로 보내는 것이...
"무료라고 여성 안 태워?"…인도 델리, 승차 거부 시내버스 처벌 2024-12-31 15:46:35
등 인도 매체에 따르면 아티시 델리 주총리는 전날 뉴델리에서 연 기자회견을 통해 "델리의 여러 곳에서 여성들만 정류소에서 기다리면 시내버스들이 정차하지 않고 그대로 통과한다는 불만이 잇따라 제기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아티시 주총리는 "주 정부 교통부가 시내버스 운용 공기업에 명령을 내려 시내버스가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