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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간쑤성서 규모 6.2 지진…"최소 111명 사망·230여명 부상"(종합) 2023-12-19 10:31:26
인명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인민해방군은 지방 정부와 적극 협력해 긴급 구조 및 구호 활동을 수행하라"고 밝혔다. 중국 당국은 텐트, 접이식 침대, 이불 등을 지원하는 한편 부상자 치료를 위한 의료진을 파견하고 구조대를 증원하는 등 지원을 늘리기로 했다. jkhan@yna.co.kr [https://youtu.be/vpQdZXjpfkw]...
또 폭발한 화산…등산객 11명 사망·12명 실종 2023-12-04 13:54:03
1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현지 수색 구조대의 조디 하라완 대변인은 75명의 등산객 중 49명이 대피했고, 3명이 구조됐다며 일부는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아직 12명이 실종된 상태지만 지금도 작은 분화가 일어나고 있어 수색이 중단된 상태라며 "수색 작업을 계속하기엔 너무 위험...
인도네시아 마라피 화산 폭발로 등산객 11명 사망…12명 실종 2023-12-04 13:32:46
구조대의 조디 하라완 대변인은 75명의 등산객 중 49명이 대피했고, 3명이 구조됐다며 일부는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아직 12명이 실종된 상태지만 지금도 작은 분화가 일어나고 있어 수색이 중단된 상태라며 "수색 작업을 계속하기엔 너무 위험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마라피 화산은 전날 오후...
네팔 서부서 강진…"최소 69명 사망·수십명 부상"(종합2보) 2023-11-04 09:44:17
이번 강진은 주민들이 자고 있던 밤에 일어나 인명 피해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자자르콧 지역의 인구는 19만명으로, 마을들이 언덕에 산재해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현지 공무원 하리쉬 찬드라 샤르마는 자자르콧 지역에서 최소 34명이 숨졌다고 말했다. 인근 루쿰웨스트 지역에선 최소 35명의 사망자가 보고됐...
中간쑤·광둥해역 규모 4.7·5.0 지진 잇달아…"피해 보고 없어" 2023-10-23 09:25:43
구조대원과 수색견 4마리, 20대의 소방차로 구조대를 꾸려 피해 주민 구조를 위한 출동 태세를 갖췄으나 아직 인명 피해나 재산 손실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쑤베이현은 중국과 중앙아시아·유럽을 잇는 '실크로드'의 중요한 길목이며, 상주인구는 1만5천여 명이다. 쑤베이현 지진 진앙 반경...
세례식 앞둔 성당이 '와르르'...최소 9명 사망 2023-10-02 15:28:32
일부 신자석 바로 위에 있었다. 현장 사진을 보면 폭발 정황 등 외부 요인이 없고 붕괴 시점에 지진 활동도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호세 아르만도 알바레즈 주교는 구조대가 수색 작업을 하는 동안 무너진 지붕을 들어 올려 지탱할 수 있도록 나무가 있는 사람은 이를 교회로 가져와달라고도 당부했다....
멕시코 미사 중 성당 무너져 최소 9명 사망·50명 부상(종합) 2023-10-02 15:07:20
주교회의는 "비극적 인명 손실과 부상자들을 위한 기도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호세 아르만도 알바레즈 주교는 구조대가 수색 작업을 하는 동안 무너진 지붕을 들어 올려 지탱할 수 있도록 나무가 있는 사람은 이를 교회로 가져와달라고도 당부했다. nomad@yna.co.kr [https://youtu.be/EIyxCvlZPSY?si=W_PxUip7__CoqqHl]...
국토부, 26일 화생방 테러 대응 유관기관 합동훈련 2023-09-22 06:00:03
훈련에는 국토부 항공교통본부, 119특수구조대, 경찰청, 환경청, 보건소 등 5개 기관이 참여한다. 훈련은 항공교통본부로 배달된 택배상자에서 미상의 기체가 누출되며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제와 같이 진행된다. 119구급차 등 차량 6대와 정밀복합가스측정기, 제독기 등 화학장비가 동원된다. 훈련 순서는...
뉴질랜드 남섬 캔터베리 지역서 규모 6.2 강진(종합) 2023-09-20 07:31:06
올해 뉴질랜드에서 일어난 지진 중 가장 강력한 것으로 캔터베리 지역에서 이 정도 규모 지진이 일어난 것은 지난 2011년 2월 22일 크라이스트처치 지역에 막대한 재산 피해를 내고 185명의 인명을 앗아간 규모 6.3 지진 이후 처음이라고 밝혔다. 뉴질랜드 소방 긴급구조대 대변인은 현재까지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 보고가...
[모로코 강진 현장] 오지 주민의 절규…"조금만 일찍 왔더라면 살릴 수 있었다" 2023-09-13 01:24:06
키워…이틀 지나서야 구조대 첫 도착 최대 인명피해 알하우즈주 고산 마을…"외국 구조팀 왜 막는지 모르겠다" 분통 골든타임 지나자 구조 및 수색 포기…중장비 동원해 잔해 철거 본격화 '모로코 정부 허가' UAE 등 구호 손길 이어져…한국 NGO 구호 물품 트럭도 도착 (위르간[모로코 알하우즈州]=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