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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낙하산 인사 근절한다더니…공공기관 임원 17% 코드인사" 2020-10-05 11:45:36
인사로 의심되는 사례가 466명(17.1%)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캠프 출신이거나 친여 성향 시민단체 출신, 더불어민주당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인사들의 수가 이같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의심 사례 466명 중 108명은 기관장이었다. 전직 국회의원 출신 기관장으로는 지병문...
결국 온라인 졸업식마저 취소… 대학가 코로나19 졸업식 이모저모 2020-09-14 09:11:00
중계 형식으로 진행된 인천대 졸업식. (사진=인천대 홍보팀) 앞서 숭실대는 8월 14일 학생 대표들 소수만 졸업식 현장에 참석하게 하고 나머지 학생들에게는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졸업식 현장을 전했다. 인천대와 인하대 역시 오프라인으로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각 대학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졸업식을 2...
박찬대 의원, 인천대 평의원회 학생 참여 법률안 발의 2020-09-03 10:17:00
설명이다. 그러나 인천대는 평의원회 설치 의무화가 국·공·사립대학보다 먼저 되었지만 평의원회 구성은 교직원으로 한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인천대의 평의원회를 교원, 직원, 조교 및 학생 중에서 각각의 구성단위를 대표할 수 있는 사람으로 구성하도록 규정했다. 또 대학의 주된 사무소의...
교육부 “인천대 총장후보 재추천해야”...이찬근 후보 탈락 2020-07-24 17:30:19
22일 교육공무원인사위원회 심의 결과 이찬근 총장 후보자에 대해 임명 제청하기 않기로 결정했다. 구체적인 사유는 후보자에게만 통보되고 개인정보 유지를 위해 공개되지 않았다. 교육부는 현 총장의 임기만료에 따른 직무대행 체제 마련을 지시하고 결과를 요청했다. 조동성 현 총장 임기는 이달 27일까지다. 인천대...
"세금·규제로 집값 잡겠다"…시장 외면한 '부동산 정치'가 악순환 불러 2020-07-03 17:03:04
틀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홍기용 인천대 경영학과 교수는 “다주택자에 대한 징벌적 과세를 하고 대출을 틀어막는 것만으로 집값을 잡을 수 없다”며 “공급 확대를 부동산 정책의 기본 방향으로 정해야 부동산 시장이 안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체적으로는 수도권 외곽에 신도시를 짓는 것보다는 서울 도심에 재건축...
박인호 인천대 교수 “이사회, 총장후보 선임 해명 해야” 2020-06-30 19:38:26
총장 선임 사유를 밝히라는 인천대 구성원들의 항의 촛불집회가 매주 이어지는 가운데 총장 후보 당사자였던 박 교수까지 법적 조치를 예고하고 나섰다. 박 교수는 최근 총장선거 이후 무기력하고 답답한 나날을 보내왔지만 대학구성원 모두 패닉 상태에 빠져있는 현재의 상황을 보고 있을 수는 없다며 교수, 직원, 조교...
인천대 총장선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최계운 교수 “항고” 2020-06-26 18:19:52
총 2500여 명이 참가해 투표를 치렀다. 인천대 이사회는 이달 1일 조동성 현 총장 등 9명의 내·외부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어 총장추천위 평가(대학구성원과 추천위 평가)에서 3위에 머물렀던 이찬근 무역학부 교수를 차기 총장후보로 최종 결정했다. 이사회 재적수의 과반수를 얻은 후보가 선임돼 차기 총장...
'촛불집회' '소송'…인천대 총장선출, 지역사회 이슈로 확산 2020-06-12 16:13:52
명확하게 밝혀야 된다”고 주장했다. 인천대 이사회는 이달 1일 조동성 현 총장 등 9명의 내·외부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어 총장추천위 평가(대학구성원과 추천위 평가)에서 3위에 머물렀던 이찬근 무역학부 교수를 차기 총장후보로 최종 결정했다. 이사회 재적수의 과반수를 얻은 후보가 선임돼 차기 총장...
인천대 차기 총장 선출 '내홍'…교수·동문 등 이사진 결정 반발 2020-06-04 17:01:30
참가해 투표를 치렀다. 인천대 총장선거가 대학의 모든 구성원이 참가하는 민주적 절차를 밟고 있는 근거로 평가받는 이유다. 인천대 이사회는 이달 1일 조동성 현 총장 등 9명의 내·외부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어 총장추천위 평가(대학구성원과 추천위 평가)에서 3위에 머물렀던 이찬근 무역학부 교수를 차기...
절반 넘은 초선…'국회 쇄신' 선봉장 될까 2020-04-20 17:38:18
불어넣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국민들이 초선을 국회로 보낸 이유는 의정문화를 바꾸라는 것”이라며 “기득권화된 다선 대신 새 인물이 수혈된 것이라 기대해볼 만하다”고 했다. 민주당에선 판사 출신인 이수진 당선자와 이탄희 당선자에 거는 기대가 크다. 민주당 내부에선 이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