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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이 경제 방파제 역할 해야…상생 금융에 적극 나설 것" 2025-01-03 17:58:39
인사회’에서 재도약을 다짐했다. 내수 부진과 탄핵 정국 장기화에 따른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금융권이 앞장서 위기를 타개한다는 구상이다. 경제·금융당국 수장과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들은 “금융이 ‘경제 방파제로서의 역할’을 굳건히 하도록 하고 상생금융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일부 참석자는...
기업들 "위기 극복 위한 노력 멈추지 않겠다" 2025-01-03 17:54:53
인사회’에 최 권한대행과 경제 6단체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등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비상계엄 사태 후 처음으로 경제인과 정부, 정치권을 대표하는 600여 명이 참석해...
최상목 "기업 최우선 보호…내수 살리기에 총력" 2025-01-03 17:53:48
인사회에 참석해 “위기를 새로운 성장과 도약의 기회로 삼아 수출, 투자,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경제계, 정계, 주한 외교사절 등 사회 각계 인사 500여 명이 참석했다. 그는 “한국 경제는 내수 회복이...
경제계 만난 최상목 대행 "반도체법 등 입법 적극 참여" 2025-01-03 17:53:29
이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AI·바이오 등에 대한 국가 R&D 예산지원, 규제혁파 등 미래 신산업 육성에 범정부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우리 경제는 내수 회복이 여전히 더딘 가운데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불확실성에 마주해있다"며 "경제 파고의...
중기인들 "한계 기업에 핀셋 지원 절실" 2025-01-03 17:53:27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중기 맞춤형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빚을 내 빚을 갚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지 못하면 한국 경제의 허리 격인 중소기업 생태계가 뿌리째 흔들릴 것이라는 위기감이 팽배해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날 “요즘 정치 혼란과 이념 갈등으로 우리 기업인들의 상황은 한겨울 날씨보다 힘들고 더...
"작년 끝자락에 큰 슬픔 마주"…엄숙했던 경제계 신년인사회 2025-01-03 17:53:12
인사회'에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조심스럽게 인사말의 운을 뗐다. 경제계 신년인사회는 매년 연초에 경제인과 정부, 정계, 주한 외교사절 등 각계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경제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다. 예년에는 참석자들이 활기차게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희망찬 분위기였으나 올해는 분위기가...
[사설] 시계 제로 대한민국, 위기를 기회로 바꿀 주역은 기업 2025-01-03 17:53:06
모였다. ‘2025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및 주요 경제장관, 이재용·정의선·최태원·구광모·류진·손경식·윤진식·최진식 회장 등 주요 기업 총수와 경제단체장이 총출동했다. 여야 정치 지도자와 50여 개국 주한 외교사절도 동참해 경제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경제계 최대...
새해 맞아 경제인들 한자리…최태원 "조속한 국정안정화 절실"(종합) 2025-01-03 17:35:50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경제계 신년인사회는 경제계와 정·관계, 노동계 등 각계 인사가 모여 덕담과 인사를 나누는 경제계 최대 규모 신년 행사로, 1962년 시작해 단 한 차례(1973년)를 제외하고는 매년 열려 올해 63회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한국 경제 굳건" 재계 총수들, 탄핵 정국에도 신년인사회 총출동 2025-01-03 17:10:21
주요 그룹 총수들이 '2025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한국 경제 재도약의 의지를 다졌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탄핵 정국으로 인한 혼란이 지속되며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진 엄중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한국 경제를 이끄는 리더들은 자리를 지켰다. 3일 재계에 따르면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열린...
새해 맞아 경제인들 한자리…"위기극복 핵심 주체는 결국 기업" 2025-01-03 17:00:01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경제계 신년인사회는 경제계와 정·관계, 노동계 등 각계 인사가 모여 덕담과 인사를 나누는 경제계 최대 규모 신년 행사로, 1962년 시작해 단 한 차례(1973년)를 제외하고는 매년 열려 올해 63회째를 맞았다. 국가애도기간 열린 이번 행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