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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무장관 지명 두고 막후 혼전…머스크 "러트닉 지지"(종합) 2024-11-17 08:36:43
인선과 관련해 같은 날 특정 인물이 적임자라고 지지하는 글을 올린 것이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와 관련 "트럼프 차기 행정부의 재무장관 자리를 놓고 최근 트럼프 자택 마러라고에서 복잡한 내분이 비공개로 진행돼왔는데, 이날 모든 상황이 공개석상에 떠올랐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장관 지명을 두고...
K증시 '공포' 닥쳤는데…"코스피 반등할 것" 전망 나온 이유 [주간전망] 2024-11-17 08:00:01
2기 행정부 내각 인선이 빠르게 정해지고 있다. 트럼프 1기 정부 대비 정책 드라이브가 강해질 것이란 분석이 짙은 가운데, 미국 정계에선 '내각의 대통령 견제력이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내놓고 있다. 이런 인선을 지켜보면서 주식시장은 정책 불확실성을 반영하고 있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단기간...
머스크, 트럼프 2기 재무장관으로 러트닉 지지…"변화 만들 것" 2024-11-17 04:05:40
적극 도왔던 머스크는 트럼프 당선인이 부처 통폐합을 포함한 정부 구조 개혁을 담당할 조직으로 신설키로 한 정부효율부 공동 의장으로 지명됐다. 머스크는 대선 이후로도 플로리다의 트럼프 저택 마러라고에 머물며 차기 정부 인선 작업에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의회·정부권한 축소, 파격인선…백악관에 권한 집중하는 트럼프 2024-11-16 18:22:18
의회·정부권한 축소, 파격인선…백악관에 권한 집중하는 트럼프 의회 내각인준·예산편성 권한 손질 공언…군 장악력 강화도 시도 상하원 장악 공화 협조 가능성…"전례없는 수준 통제력 확보 추진"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의회와 정부의 권한을 축소하는 각종 조치를 통해...
윤 대통령·시진핑, 2년만에 정상회담…"북·러 밀착 대응 논의" 2024-11-16 04:00:01
방안은 사실상 쉽지 않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트럼프 당선인 측이 모든 나라 대사관에 ‘해외 정상과의 회동은 내년 1월 20일 취임식까지는 어렵다’고 설명했다”며 “미국 대선이 끝난 지 2주밖에 되지 않았고, 캠프 측은 주요 인선을 위한 토의에 집중하면서 국내 정치 현안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고...
트럼프, 백악관 공보국장에 스티븐 청 캠프 대변인 내정 2024-11-16 03:57:34
대한 인선 발표 성명에서 "청과 고르는 2016년 나의 첫 대선 캠페인부터 신뢰할 수 있는 보좌진이었으며 첫 임기 내내, 그리고 올해 역사적 승리에 이르기까지 '미국 우선주의' 원칙을 계속 옹호해왔다"면서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 그들이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min22@yna.co.kr (끝)...
뉴욕증시, 파월 발언 소화·지표 주목·정체 지속…하락 출발 2024-11-16 00:52:28
인선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이날 트럼프는 미국 민주당의 상징이던 케네디 가문 출신 로버트 F.케네디 주니어를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지명했다. 케네디 주니어는 2024 대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중도 하차하고 트럼프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백신 회의론자인 동시에 연방정부 산하 보건 기관들에 대해 비판적...
앤디 김 "미국 우선주의, 미국 유일주의와 같은 것 아냐" 2024-11-15 17:39:45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차기 내각 인선에 우려를 표하면서 “고립주의 정책을 취하지 않는 것을 분명히 해야 한다”며 “그들이 계속 이야기하는 미국 우선주의 정책이 미국 유일주의를 의미하지 않고, 동맹에 등을 돌리는 것을 뜻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현동 주미대사는 김 의원과 캘리포니아주에서 연방...
尹, 2년 만에 시진핑과 정상회담…"트럼프 회동은 어려워" 2024-11-15 13:28:06
안 됐고 캠프 측에서는 각 분야 주요 인선을 위한 내부 논의에 집중하고 있다"며 "우리를 포함한 미국의 많은 우방국이 사전 회동 가능성을 타진해 온 것은 사실이나 현재로서는 내년 취임식까진 공식적인 의미에서 트럼프 당선인의 해외 정상과의 회동은 상당히 어려울 것이라는 입장을 (미국 측에서) 밝혔다"고 전했다.
'美상원의원 당선' 앤디 김 "美 우선주의가 유일주의여선 안돼" 2024-11-15 12:41:32
만난 자리에서 트럼프 당선인의 차기 내각 인선에 대한 우려를 표하면서 “고립주의 정책을 취하지 않는 것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들이 계속 이야기하는 미국 우선주의 정책이 미국 유일주의를 의미하지 않도록, 동맹에 등을 돌리는 것을 뜻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자신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