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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샤프트' 무장한 최경주·스콧, 성적 괜찮네 2021-01-29 17:14:42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750만달러)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공동 선두 패트릭 리드(30·미국), 알렉스 노렌(38·스웨덴)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탄도 높은 샷과 페이드샷이 잘되고 있다”며 “멀리 치고, 퍼트도 잘하고,...
부진 늪에 빠진 파울러, '중장년용' 그라파이트로 아이언 샤프트 전면 교체 2021-01-28 17:49:14
파울러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750만달러) 출전을 앞두고 아이언 샤프트를 그라파이트로 교체했다고 전했다. 골프 브랜드 코브라의 후원을 받는 파울러는 부진이 이어지자 아이언의 헤드(RF 프로토 33)는 그대로 두고 샤프트에 변화를 줬다. 그가 새로 장착한 샤프트는 미쓰비시의 MMT 125...
'골프 황제' 우즈, 다섯번째 허리 수술…2월까지 대회 불참 2021-01-20 07:33:39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이나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고질적인 허리 통증에 시달려온 우즈가 허리 수술을 받은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2014년 3월에 처음 허리 수술을 받은 우즈는 이후 2015년 9월과 10월, 2017년 4월에 차례로 허리 통증 때문에 수술대에 올랐다. 처음 허리 수술을...
욘 람 연장 20m 버디퍼트 '최고의 장면' 2020-12-27 18:07:36
깃대를 잡고 있던 우즈는 매킬로이의 공이 바로 앞까지 굴러오자 활짝 웃으며 깃대를 흔들고는 다음 홀로 향했다. 지난 21일 끝난 이벤트 대회 PNC챔피언십에서 아들 찰리와 함께 경기한 장면이 4위, 1월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 141야드를 남기고 친 샷이 홀 안에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는 장면이 5위로 뽑혔다....
나흘간 언더파 한 번 못친 우즈…실력 탓일까, 코스 탓일까? 2020-08-31 17:43:05
오픈을 연상케 했다”며 “US오픈에 대비하기에 좋은 대회였다”고 했다. 우즈는 이번 시즌 일곱 차례 대회에 출전해 모두 커트를 통과했고 1승(조조챔피언십), 공동 9위(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 등 ‘톱10’에 두 차례 진입한 성적을 받아들고 시즌을 마쳤다. 그의 다음 대회인 US오픈은 훨씬 더 일찍 열렸어야 할 대회지만...
11오버 최종전 진출실패 '시즌아웃' 타이거 "코스 어렵네!" 2020-08-31 07:36:57
9위((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 등 '톱10'에 2차례 진입한 성적을 받아들고 시즌을 마쳤다. 안병훈이 최종일까지 분전했지만 최종전 진출에는 실패했다. 3라운드, 4라운드에서 4타를 덜어내는 괴력을 발휘했지만 페덱스컵 랭킹을 34위까지 끌어올리는데 그쳐 '최후의 30인'에는 들지 못했다. 최종합계 3오버파...
우즈, WGC 건너뛰고 PGA챔피언십 직행 2020-07-26 18:32:15
출전할 계획이다. 우즈는 올해 처음 출전한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1월)에서 공동 9위에 올랐고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는 68위에 그쳤다. 이후 5개월 만에 복귀한 이달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는 공동 40위를 했다. 우즈가 PGA챔피언십을 제패하면 메이저 대회 통산 16승을 달성하고, PGA 투어 통산 83승으로 투어...
타이거 우즈 '쩐의 전쟁' WGC 건너뛰고 메이저 16승 정조준 2020-07-26 13:57:38
처음 출전한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1월)에서 공동 9위에 올랐고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는 68위에 그쳤다. 이후 5개월 만에 모습을 보인 이달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는 공동 40위를 했다. 우즈가 PGA 챔피언십을 제패하면 메이저 대회 통산 16승을 달성하고, PGA 투어 통산 83승으로 투어 최다승 신기록을 수립하게...
'골프황제' 우즈 뭐 하나 봤더니…스크린서 실전 감각 유지 '비지땀' 2020-04-12 19:09:21
앞서 그는 PGA투어 파머스인슈어런스 오픈과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치른 뒤 허리 통증을 이유로 이후 일정을 모두 건너뛴 채 재활에 들어갔다.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마저 건너뛰어 팬들의 우려를 낳았다. 2연패 기대를 모은 마스터스에는 복귀할 것으로 점쳐졌다. 하지만 마스터스는 물론 5월...
"여기만 오면 펄펄"…천생연분 코스 따로있네 2020-03-06 15:55:51
인슈어런스오픈에서 정상에 올랐고, 2008년 US오픈 우승컵도 토리파인스GC에서 들어올렸다. 우즈는 “이 코스에 오면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말했다. 우즈의 영원한 라이벌인 ‘왼손잡이’ 필 미컬슨(50·미국)은 ‘오거스타맨’이다. ‘명인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열리는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만 메이저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