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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데뷔전 '극장골' 메시, 주장 완장차고 리더십 발휘한다 2023-07-25 02:49:31
=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인터 마이애미CF가 데뷔전에서 결승 골을 터뜨린 리오넬 메시에게 공식적으로 팀의 리더 자리를 맡겼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타타 마르티노 마이애미 감독은 메시가 팀의 새 주장이 됐다고 밝혔다. 메시는 지난 22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에서 열린 리그스컵...
1조4000억 제안 거절?…음바페, PSG 떠나나 2023-07-22 11:17:46
22일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원정에 나설 선수 명단을 발표했는데 여기에 음바페의 이름이 제외됐다. PSG는 25일 일본에서 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와 프리시즌 경기를 치르고 28일 세레소 오사카(일본), 8월 1일 인터 밀란(이탈리아)과 차례로 맞대결한다. 이후 8월 3일에는 부산에서 K리그 팀인 전북 현대와...
호날두 "사우디 리그, 미국보다 낫다" 2023-07-18 13:09:02
1월 알나스르에 입단한 호날두는 "내가 사우디 리그로 가는 길을 열었고, 이제는 많은 선수가 사우디로 오고 있다"고도 했다. 지난해 발롱도르 수상자인 카림 벤제마를 비롯해 은골로 캉테(이상 프랑스) 등이 최근 사우디 리그로 이적을 확정했다. 반면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과 올해 6월 말로 계약이 끝난 메시...
이강인, 오늘 아침 출국…PSG 입단 발표 임박 2023-07-08 12:27:22
합류 당시 계약상 이강인 측에게 돌아간다. 이 매체를 비롯해 프랑스 레퀴프 등은 이강인이 이미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친 상황이라 보도했다. PSG는 최근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특히 2년간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네이마르(브라질), 킬리안 음바페(프랑스)가 뛰었던 세계적인 명문...
사우디 대신 미국行…메시 연봉은 최소 656억원 2023-07-03 14:07:46
구단주인 호르헤 마스와 인터뷰를 통해 "메시는 1년에 5천만 달러에서 6천만 달러 사이의 연봉을 받는다"고 보도했다. 메시의 연봉은 한국 돈으로 656억원에서 784억원 사이로 평균을 내면 720억원 정도에 이른다. 하루 평균 2억원 가까운 돈을 버는 셈이다. 최근 2년간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뛴...
메시 6년만의 방문에 中 들썩…'메시와 찰칵' 사기광고까지 2023-06-10 21:41:00
미국 프로축구 인터 마이애미에서 뛰기로 결정한 메시는 미국으로 가기에 앞서 베이징에 들러 이번 A매치를 치르게 됐다. 메시의 중국 방문은 7번째이며, 직전인 2017년 이후 6년 만이다. 베이징공항과 메시의 숙소 앞에는 그의 등번호 10번이 새겨진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 유니폼 상의를 입은 축구 팬들이 진을 쳤고,...
'메시효과'…美프로축구 티켓값 16배↑ 2023-06-09 07:48:18
7일 하루 인터 마이애미 경기 입장권 가격이 하루 전날 보다 16배나 뛰었다. 7월21일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에서 멕시코 '크루스 아술'과 맞붙는 북중미리그 컵 경기 입장권 가격은 하룻만에 29달러(약 3만8천 원)에서 477달러(약 62만 원)로 급등했다"고 부연했다. 스포츠전문매체 '디애슬레틱'(The...
즉각 입증된 '메시효과'…美프로축구 합류발표 후 티켓값 16배↑ 2023-06-09 07:31:58
인터 마이애미 경기 입장권 가격이 하루 전날 보다 16배나 뛰었다. 7월21일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에서 멕시코 '크루스 아술'과 맞붙는 북중미리그 컵 경기 입장권 가격은 하룻만에 29달러(약 3만8천 원)에서 477달러(약 62만 원)로 급등했다"고 부연했다. 스포츠전문매체 '디애슬레틱'(The Atheletic)은...
메시 "돈 원했다면 사우디 갔을 것" 2023-06-08 07:54:07
문도 데포르티포와 인터뷰에서 "MLS 마이애미로 가기로 했다"며 "아직 이적 과정이 100% 끝난 것은 아니지만 마이애미로 가는 작업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4년 프로 데뷔부터 줄곧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서 뛴 메시는 2021-2022시즌을 앞두고 PSG로 이적했고, 이달 말로 PSG와 계약이 끝난다. 그의 다음...
'경고 누적' 김민재, 세리에A 최종전 출전 '불투명' 2023-05-29 05:49:55
골대 하단을 정확히 찔렀다. 리그 24, 25호 골을 연이어 터뜨린 득점 선두 오시멘은 2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 밀란·21골)와 격차를 벌리며 득점왕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볼로냐는 후반 18분 루이스 퍼거슨의 만회 득점으로 한 골을 따라붙었다. 후반 33분 김민재가 그라운드를 떠난 후 수비 조직력이 무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