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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 "트럼프 면책특권 인정한 大法 결정 따질 청문회 개최" 2024-09-10 07:27:22
딕 더빈 위원장(민주·일리노이)은 전직 대통령의 형사상 면책 특권에 대한 대법원의 7월1일 결정과 관련해 오는 24일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더빈 위원장은 "의회는 대법원에 의한 도널드 트럼프 면책 결정이 갖는 위험에 대해 눈감을 수 없다"며 "우리는 극우적 판결이 미국인들에게 줄 심각한 위험을...
해리스 지지 중국계 미국인 단체 출범…USTR 대표도 참여 2024-09-06 10:03:47
민주당의 태미 더크워스(일리노이) 상원의원과 그레이스 멩(뉴욕) 하원의원, 주디 추(캘리포니아) 하원의원, 테드 리우(캘리포니아) 하원의원 등이 공동 의장을 맡은 이 단체는 선거 자원봉사 활성화와 모금, 공화당 후보 측 허위 정보 대응을 목적으로 결성됐다고 SCMP는 전했다. 캐서린 타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링컨은 동성애자였다" 美 다큐멘터리 영화 개봉 '논란' 2024-09-06 09:45:06
대장이었던 데이비드 데릭슨, 일리노이의 잡화점 동료였던 빌리 그린, 남북전쟁 당시 군인이었던 엘머 엘즈워스 등 4명과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영화는 이런 내용을 주장하는 학자들의 목소리에 더해 링컨이 친했던 남성들에게 쓴 일부 편지 등을 그의 성적 취향이 암시된 근거로 제시하기도 한다. 이 영화를 연출한...
레인보우로보틱스, 'IMTS 2024' 참가…美 협동로봇 시장 공략 2024-09-06 09:18:09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지난해 미국 일리노이주 숌버그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협동로봇 판매 및 고객 관리 전담 조직을 갖췄다. 오는 10월에는 미국법인을 확장 이전해 북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burn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링컨은 동성애자" 주장 다큐멘터리 영화 美 개봉 논란 2024-09-06 09:14:59
링컨의 경호 대장이었던 데이비드 데릭슨, 일리노이의 잡화점 동료였던 빌리 그린, 남북전쟁 당시 군인이었던 엘머 엘즈워스 등 4명과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 영화를 연출한 숀 피터슨 감독은 미 NBC 방송 인터뷰에서 "우리는 링컨이 비정상적이었다는 주장을 하려는 것이 아니다"라며 "우리는 링컨이 당시에는...
美 준중형차 시트 평가, 현대트랜시스 첫 1위 2024-09-04 17:48:44
올랐다. 프리미엄 브랜드 시트 부문에서는 2021년 3위(제네시스 G90)를 차지했다. 현대트랜시스는 11개국에서 33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기아가 진출한 미국 조지아, 일리노이, 앨라배마, 멕시코 몬테레이 등에서 파워트레인과 시트를 연구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올 4분기 완공될 현대차그룹의 조지아...
[천자칼럼] 서울 한복판의 '싱크홀' 2024-08-30 17:45:21
지난 6월 26일 미국 일리노이주 올턴의 한 공원 축구장 한가운데가 푹 꺼지며 순식간에 의자와 조명탑을 삼켰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하마터면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했다. 싱크홀은 폭 30m, 깊이 9m로 마치 거대한 운석이 떨어져 파인 듯했다. 중국 쓰촨성 다저우시에선 2018년 10월 갑자기 인도가 꺼져 길 가던...
'월 132만원' 공돈 생기면 재산 늘고 건강해진단 건 '착각' 2024-08-26 18:39:04
텍사스주와 일리노이주에 사는 21~40세 1000명이었다. 이들의 연간 가계소득은 미국 정부가 정한 빈곤선의 300% 미만으로 중간 소득층과 저소득층에 해당했다. 연구진은 2020년 1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3년간 이들에게 월 1000달러(약 132만원)를 조건 없이 지급했다. 기본소득의 효과를 더욱 엄밀하게 검증하기 위해...
'해리스 대관식'에 쏠린 눈…트럼프 때보다 더 봤다 2024-08-24 14:28:02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나흘 일정으로 열린 민주당 전대 마지막날인 22일의 시청자 수가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때를 뛰어넘었다며 이 같이 보도했다. 지난달 18일 트럼프가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대선후보 수락연설을 하는 장면을 TV로 시청한 사람의 수는 2천540만명이었다. 해리스의 대선후보 수락연설을 본...
'해리스 대관식' 2천620만명 시청…트럼프 때보다 3% 더 봤다 2024-08-24 08:47:12
닐슨 자료를 인용,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나흘 일정으로 열린 민주당 전대 마지막날인 22일의 시청자 수가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때를 뛰어넘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18일 트럼프가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대선후보 수락연설을 하는 장면을 TV로 시청한 사람의 수는 2천540만명이었다. 해리스의 대선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