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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에 예약 꽉 찬다"…미식가들 사이 입소문난 곳 2024-10-14 21:00:01
갈라 디너에서도 일반 식당에선 보기 어려운 이색 장르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게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측 설명이다. 이미 미식가들 사이에선 라틴 아메리카 음식을 경험할 특별한 기회로 입소문을 타 행사 한 달 전에 90% 이상 예약이 찼다.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은 미쉐린 1스타 한식 레스토랑 ‘이타닉 가든‘에서 홍콩...
악마 셰프·하몽 마스터…글로벌 백수저 요리사 서울 입맛 잡으러 온다 2024-10-10 18:34:47
신청할 수 있다는 것. 갈라 디너에서는 일반 식당에선 보기 어려운 이색적인 장르를 경험할 수 있다. 이달 두 번의 갈라 디너를 여는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의 키워드는 ‘스페인 요리와 중식’ ‘이탈리아 퀴진과 한식’이다. 생소한 만남이지만 그만큼 매력적이다. 시작은 11일 광둥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더 그레이트...
"여기 편의점 맞아요?"…라면 사러 갔다가 '깜짝' [트렌드+] 2024-10-09 09:27:07
27%로 일반 점포(20%) 대비 7%포인트가량 높다.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자체 브랜드(PB) 화장품 출시도 검토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편의점이 생활 속에 자리잡으면서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안길 수 있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며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공간이라틑 틀에서 벗어나 카페, 식당, 쇼핑몰...
뉴욕증시, 실적 시즌 돌입…추가 랠리 '주목'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10-07 06:43:10
실적 발표도 예정돼 있다. 패스터널의 결속재는 일반 제조업체부터 식당, 호텔 등에 이르기까지 공급되지 않는 곳이 거의 없어 패스터널 실적은 미 실물 경제 선행 지표로 간주되곤 한다. 한편 9일에는 지난달 17~18일 열렸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어떤 말들이 오갔는지를 보여주는 회의 의사록이 공개된...
한우보다 비싼 '김장김치', 김장 가격의 고공행진 [최보화의 원자재 인사이드] 2024-09-30 08:38:22
대기업이나 식당들은 중국산 배추는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낮기 때문에, 쓰나마나 한 셈이라며, 차라리 배추김치 대신 깍두기 등 다른 김치를 만들겠다고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마트 같은 경우는 또 ‘중국산 배추를 팔지 않겠다’고 강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바이어 제도를 통해 전국권 농가들과...
"정지선·여경래 셰프 맞죠?" 인기 폭발…신촌에 뜬 흑백요리사 2024-09-29 16:33:03
"소롱포는 한국 만두와 달리 육즙이 있어 일반 만두와 달라 먹는 방법도 다르다"고 설명했다. 그는 소룡포 먹는 방법에 대해 "꼭지를 젓가락으로 집어 수저에 얹고, 젓가락 끝으로 살짝 찢어 육즙을 먼저 마신 뒤 생강을 얹어 한입에 먹으면 된다. 육즙이 맛의 핵심"이라면서 "딤섬은 흔히 만두라고 생각하지만 떡, 케잌,...
"최강록 식당에 2만명 몰리더니…" '흑백요리사' 깜짝 근황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9-29 07:30:01
26일 공유했다. 하나하나 식당을 즐겨찾기할 필요 없이 리스트를 구독만 하면 된다. 카카오맵의 컬러순 정렬 기능을 이용하면 '흑수저', '백수저' 셰프의 식당을 분리해서 볼 수도 있다. 해당 리스트가 나온 지 반나절이 채 되지 않아 즐겨찾기 구독자만 3400명을 넘어섰고, 5만5000명이 넘게 조회했다....
극성수기도 아닌데 '1박에 300만원'…서울 호텔 난리 난 까닭 2024-09-27 06:32:48
식당의 경우 불꽃축제를 볼 수 있는 디너 패키지 2인 가격은 당초 금액인 75만 원보다 24만 원 비싼 99만 원에 거래됐다. 10월 초 징검다리 연휴의 여파로 불꽃축제와 무관하게 서울 시내 호텔 요금 역시 극성수기 수준으로 책정됐다. 서울 명동의 한 5성급 호텔은 임시공휴일과 개천절이 있는 주말인 10월 5일, 한글날이...
'40년 추억' 간편식에 담았다…익산 '깜짝 방문'한 하림 회장 2024-09-26 14:59:01
식당에 갈 정도”라면서도 “하지만 (해당 식당이) 익산 미식가들 사이 ‘맛집’으로 유명해 줄이 길어 못 먹고 올 때가 많아 아쉬움이 컸다. 그 추억의 맛을 가정에서도 손쉽게 즐기게 하자는 취지에서 개발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미식 황등비빔밥은 ‘익산 황등의 맛’을 그대로 담았다”며 “비빔밥 하나를...
[르포] 우리 가락에, 포도향에 두 번 취하다…충북 영동행 국악와인열차 2024-09-26 11:00:07
지루할 틈이 없었다. '실내 정숙'이 미덕인 일반 여객열차와 달리 풍류를 즐길 수 있는 이 열차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12가지 관광전용열차 중 하나인 '충북영동국악와인열차'다. 영동군이 2005년 국내 유일의 포도·와인산업 특구로 지정된 이후 2006년 12월 서울∼영동 구간에서 운행이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