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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女골퍼 주춤한 사이 '1위 자리' 꿰찬 릴리아 부 2023-08-15 18:16:15
PGA챔피언십까지 우승하며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한국 여자골프는 뚜렷한 하향세를 보였다. AIG여자오픈을 공동 4위로 마친 김효주(27)가 7위를 지킨 것과 3위로 마친 신지애가 17위로 8계단 오른 걸 빼면 줄줄이 내리막길을 탔다. 톱10에 든 선수는 고진영, 김효주 두 명뿐이다. 3~4년 전만 해도 톱10의 절반 이상...
릴리아 부, 새 세계랭킹 1위로…여자골프 판세 '요동' 2023-08-15 11:21:19
한국 여자골프의 하향세가 뚜렷했다. AIG여자오픈을 공동 4위로 마친 김효주(27)는 7위를 지켰다. 3위로 마친 신지애는 8계단 올라 17위를 기록하며 톱 20를 회복했다. 톱20위 내에 한국 선수는 고진영과 김효주, 신지애가 전부다. 톱30까지 넓혀야 전인지(25위), 박민지(26위), 최혜진(30위)까지 6명으로 늘어난다. 한국...
'베테랑' 신지애, AIG여자오픈 단독 3위 2023-08-14 16:14:51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동중인 신지애는 올해 들어 LPGA투어 메이저 대회에 다시 출전하고 있다. 지난달 US여자오픈에서는 준우승을 거뒀고 이번 대회에서 단독 3위에 오르며 두번째 톱3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신지애는 한국 여자골프를 대표하는 베테랑이다. LPGA 투어 11승을 비롯해 각국 프로...
AIG여자오픈 3위 신지애 "LPGA 투어 메이저대회 도전 이어갈 것" 2023-08-14 04:28:06
그는 "AIG 여자오픈 첫 출전 경험을 한 곳이 세인트앤드루스였는데 그때 좀 힘들었기 때문에 복수를 하고 싶다"고 말하며 웃었다. 그는 "그 이후 이 대회와 인연이 생기고 링크스 코스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으니 다시 가면 잘되지 않을까 기대도 된다"고 덧붙였다. 신지애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AIG...
삼성생명,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 선수 '금빛 응원' 2023-08-08 15:53:19
안세영 선수를 초청해 배드민턴 여자 단식 27년 만의 세계랭킹 1위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영묵 대표는 안세영 선수의 세계랭킹 1위 달성을 격려하고, 올 8월 개최되는 세계선수권 대회와 10월 아시안게임, 내년 파리올림픽에서의 선전을 응원했다. 또한 삼성생명의 위상을 높이고 국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한...
안세영 세계 1위…'셔틀콕 여제' 탄생 2023-07-31 20:56:10
오픈에서 1996년 방수현 이후 처음으로 여자 단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3일 코리아오픈에서 생애 첫 대회 2연패에 성공했고, 30일 일본오픈 여자 단식에서도 우승하며 세계랭킹 포인트를 휩쓸었다. 이로써 안세영은 세계랭킹 포인트를 처음 획득한 2018년 2월 이후 5년5개월여 만에 세계 최강자로 우뚝 섰다. 당초...
박보영 닮은 日 컬링 선수, 비키니 대회 출전 2023-07-24 21:00:43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에서 한국의 '팀킴'과 라이벌 경쟁을 펼쳤던 일본 '팀 후지사와'의 스킵 후지사와 사쓰키(32)가 깜짝 놀랄만한 근황을 전했다. 24일 일본 닛칸 스포츠에 따르면 후지사와는 지난 22일 이바라키현 미토시에서 열린 보디 메이크 콘테스트 '몰라...
클럽72·파주CC…골프장 '신흥강자' 2023-07-20 17:55:40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신한동해오픈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금융그룹대회, 삼천리꿈나무대회 등이 클럽72에서 열린다. 원더클럽 관계자는 “골프장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원더클럽 이름이 붙은 골프장은 누구나 인정하는 명문 대중제 골프장으로...
"비 없인, 꽃 없다"…랭킹 42위서 '윔블던 여왕'으로 2023-07-16 17:55:54
깨고 여자 테니스 역사를 새로 썼다. 윔블던 여자 단식에서 세계랭킹 40위대 선수가 우승한 건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을 매기기 시작한 1975년 이후 본드로우쇼바가 처음이다. 윔블던 여자단식 최초로 시드 없이 우승하는 기록도 세웠다. 2년 전만 해도 본드로우쇼바는 ‘라이징 스타’였다. 2019년 프랑스오픈에서 준우승한...
"비 없이는 꽃도 없다"…세계랭킹 42위, 윔블던의 기적을 쏘다 2023-07-16 15:41:20
여자단식 최초로 시드없이 우승하는 기록도 세웠다. 이번 대회는 랭킹 상위 32위에게 대진 배정을 위한 시드를 배분하는데 본드로우쇼바는 시드를 받지 못한 채 대회를 시작했다. 시드는 상위 랭커들이 초반에 맞붙지 못하도록 대진을 분배하는 제도다. 시드를 못받는 하위랭커는 그만큼 초반에 강자를 만날 가능성이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