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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 "美 전역에 김치 특송 접수 재개" 2023-11-13 06:00:02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국제우편으로 미국 전 지역에 김치를 발송할 수 있도록 국제특급우편(EMS) 접수를 재개했다고 13일 밝혔다. 해외 김치 배송은 코로나19에 따라 2020년 11월부터 중단됐으나, 지난 6일 일본 전 지역으로 배송이 재개된 데 이은 조치다. 우정사업본부는 항공 운송 시 김치가 터지는 사고가...
방송대, 대학원 신입생 모집 2023-10-30 15:20:24
▲OBHR컨설팅 ▲DS ▲마케팅 ▲회계금융 ▲경제정책 ▲국제무역 등 7개 전공 100명을 모집한다. 전공 선택은 2학기부터 가능하다. 지원서는 해당 기간 내 방송대 대학원 및 경영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첨부서류와 증빙자료는 우편으로 별도 제출해야 하며, 20일 등기우편 소인분까지 인정한다....
전자주주총회 도입에 따른 기업의 대응 방안 [Lawyer's View] 2023-10-25 08:44:02
계획을 공표하였다. 이중에는 특히 미국과 일본, 유럽 등 선진국 등에서 도입되어 최근 Covid-19 상황에서 상당한 활용이 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그 필요성이 논의되어 온 전자주주총회 도입이 포함되어 있어서 시장과 기업의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서 법무부는 2023. 8. 24. 전자주주총회 제도 및...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변호사, 김건희 여사에 편지 2023-10-06 11:01:05
김기윤 변호사는 이날 "편지를 대통령실에 우편으로 발송했다"면서 편지를 보낸 취지는 "북한에 의한 피해를 본 한·미·일 피해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서해 피살 공무원 친형 이래진 씨는 지난해 9월 미국에서 웜비어 가족을 만났고 올해 7월엔 김 변호사와 함께 일본에 가서...
日 장기금리 1%로 오르면 전세계서 벌어질 악몽들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3-09-01 06:56:01
엔고(高)로 바뀔 가능성도 커진다. 일본 여행을 준비하는 관광객 입장에선 반갑지 않은 소식이다. 기업 실적에도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미즈호리서치&테크놀로지는 장기금리가 0.5%포인트 오르면 늘어나는 이자부담 탓에 일본 기업의 영업이익이 2.4%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이자부담이 큰 운수·우편업과...
대만, 中에 "단체관광 재개" 화해 제스처…중국 호응여부 주목 2023-08-25 16:36:20
열도 사이의 소삼통(小三通: 통항·교역·우편 왕래)을 통한 여행객은 별도로 집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양안 간 단체관광은 1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점진적인 방식으로 시행하고 1개월 뒤 정식 시행 여부와 일정은 중국 측의 반응을 지켜보며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양안 간 관광객 방문 중단은 중국이 2020년 1월...
'보험시장 메기' 기대했지만…디지털보험사 적자에 울상 2023-08-24 17:58:44
적자를 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교보생명이 일본 온라인 전문 생보사 라이프넷생명과 합작해 2013년 설립한 국내 최초의 디지털 보험사다. 지난해 139억원의 적자를 냈다. 2019년 출범한 캐롯손보도 올 상반기 165억원 순손실을 봤다. 한화손해보험이 SK텔레콤 현대자동차 등과 손잡고 설립한 회사다. 주력 상품은...
'보험시장 메기' 기대했지만…디지털보험사, 적자에 '울상' 2023-08-24 17:40:31
적자를 기록했다. 정기?종신보험, 교보라이프플래닛은 교보생명이 일본 온라인 전문 생보사 라이프넷생명과 합작해 2013년 설립한 국내 최초 디지털보험사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10년째 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2020년 132억원, 2021년 159억원, 2022년 139억원, 올해 상반기 91억원 적자를 냈다. 라이프넷생명은 2018년...
'연말정산 오류' 악성 이메일…한·미 훈련 노린 北 해커 소행 2023-08-20 18:10:08
우편 사건을 수사한 결과 해킹 주범으로 김수키를 지목했다. 김수키는 한국, 미국, 일본을 대상으로 국가기밀을 빼돌리는 공작부대다. 정부는 김수키를 6월 대북 독자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국항공우주산업, 서울대병원 등 국내 주요 기관과 국내 무기, 인공위성 등을 해킹했다. 이번 해킹에도 종전에...
일본인 66% "간토대지진 당시 헛소문으로 인한 혼란 모른다" 2023-08-20 12:07:13
모른다" 일본여론조사회 조사…응답자 63% "국가가 교훈 계승하고 알려야"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인 3명 중 2명은 1923년 발생한 간토대지진 당시 벌어진 조선인 학살과 관련해 헛소문으로 혼란이 가중됐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도쿄신문은 일본여론조사회가 우편으로 지난 6∼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