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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난 듯 울리는 '재난문자'…대처방법 없어 혼란만 가중 2024-06-04 19:08:18
있다. 서울시는 △재난 발생 위치 및 시간 △대피가 필요한 경우 대피 방법 △대피소 위치 등을 재난문자에 담도록 권고하는 ‘서울특별시 재난 예보·경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시행 중이다. 경기도는 이런 별도 조례가 없다. 공하성 우석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서울시 조례를 참고해...
"알리·테무 판치는데…" 대형마트 새벽배송 규제 드디어 풀리나 2024-05-27 15:07:56
나서는 지자체는 거의 없다. 지자체 조례 개정에 의존하기보다 정부가 나서 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현실적인 유통 환경과 맞지 않는 낡은 규제가 바뀌지 않는 동안 현 새벽배송 시스템에서 소외된 소비자들은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이커머스 새벽배송은 물류센터 구축 현황과 효율성을 고려해 인구가 집중된...
"다시 태어나도 교사할래"…10명 중 2명뿐 2024-05-13 11:15:19
반대했다. 교총은 "과도하게 권리만 부각한 학생인권조례를 법률로 고착하려는 시도를 중단하고 교권 보호를 위한 입법 추진부터 나서달라"고 말했다. 교원 18.6%는 교권침해 학생을 분리 조치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 중 26.6%는 분리 조치 때문에 학부모 민원 등이 제기됐다고도 했다. 앞서 초등교사노동조합이 지...
박선하·임기진 경북도의원, 공직자 보육휴가 확대 2024-05-08 14:53:28
공무원 복무 조례 개정안을 최종 의결했다. 박선하 의원(국민의힘, 비례, 사진왼쪽)이 발의한 「경상북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임기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발의한 「경상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경북도청’ 공무원에 이어 ‘경북도의회’와 ‘경북교육청’...
이태원특별법도 통과됐는데…불법건축물 벌금은 최대 75% 감경 2024-05-06 07:01:00
합의로 건축법 개정안이 처리됐다. 다세대·다가구 주택 소유주들의 이행강제금 감경 요구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생계형' 임대인이더라도 이행강제금을 계속해서 감경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각 지자체가 조례로 한정된 기간(1∼2년)에만 이행강제금을 감경할 수 있도록 정해뒀기 때문이다. 그러나 임대...
서울시, 국장 자리 5개 늘린다 2024-04-19 18:07:28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서울시에서는 3급(지방부이사관)이 국장 자리에 오른다. 일부 한시 기구는 4급(지방서기관)이 국장을 맡기도 한다. 시는 하반기부터 3급 정원을 18명에서 25명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돌봄·고독정책관, 교통운영관, 도로기획관, 건설기술정책관, 주택정책관을 국장급...
소멸 위기 경북 '아시아 이주 허브'로 키운다 2024-04-16 18:04:58
최근 ‘경상북도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오는 7월 1일자로 미래기획단의 태스크포스(TF) 조직이던 저출생과전쟁본부를 저출생대책본부로 승격하는 내용을 담은 조직개편안이다. 저출생대책본부는 기존 복지건강국과 여성아동정책관실에서 담당해 온 출산과 아이돌봄, 여성청소년 정책 및...
'대못' 뽑히나 했더니…재건축 또 표류 위기 2024-04-12 17:38:37
이하) 등을 완화한 개정안이 지난달 말부터 시행되고 있지만 추가 완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끊이지 않았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일부 후보는 폐지를 공약하기도 했다. 보유세 등이 미칠 영향도 간과할 수 없다. 정부는 취득세와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중과세 등 다주택자 규제를 일제히 풀겠다고 했지만 양도세...
코로나 때 호텔 줄폐업…돌아온 외국인들 "잘 곳 없어요" 2024-04-07 18:48:26
높여주는 내용의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관광진흥법상 관광숙박업으로 분류되는 관광호텔, 가족호텔, 호스텔 등이 대상이다. 일반상업지역 기준 용적률 800%에 최대 240%의 추가 인센티브를 통해 호텔 건립을 촉진하겠다는 목표다. 관광업계에선 신축 인센티브 외에 기존 시설의 용도...
안산시, '대부도 해안가에 대규모 관광숙박시설 입지' 가능 2024-04-03 16:28:16
이번 안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관광진흥법에 따른 호텔시설 입지 관련 사업계획 승인 시 안산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높이 제한에 대한 규제 완화가 가능해지고, 관광진흥법에 따른 사업계획의 최종 승인을 받을 경우, 정면부 길이나 연 면적에 대한 제한을 받지 않게 된다. 시는 해당 개정 조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