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차 1월 글로벌 판매량 31만399대…작년 동월 대비 2.3%↓ 2025-02-03 16:19:53
26만4천345대가 팔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설 연휴에 따른 근무 일수 감소로 국내 판매가 감소했다"며 "매크로 불확실성 확대 전망에 따라 선제적 리스크 대응 역량을 제고해 현지 판매 및 생산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훈훈한 외모에 반했나"…비수기에도 해외서 불티난 車 2025-02-03 16:15:20
부사장은 "계절적 비수기 상황과 설 연휴로 인한 부족했던 영업일수에도 불구하고 전략 차종들이 국내외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었다"며 "2월에는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통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펼쳐 소비자와 접점을 더욱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기아 1월 판매량 23만9천571대…작년 같은 달보다 2.4% 감소 2025-02-03 16:07:11
연휴로 영업 일수가 줄어들면서 내수 판매량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판매량을 차종별로 보면 스포티지가 4만3천473대로 국내외 시장을 통틀어 가장 많이 팔렸다. 이어 셀토스 2만2천198대, 쏘렌토 2만1천421대 등의 순이었다. 국내 시장에서는 쏘렌토(7천454대)가 가장 많이 팔렸다. 승용 모델은 레이(3천876대),...
현대차, 1월 31만399대 판매…전년 대비 2.3% 감소 2025-02-03 16:04:41
총 8824대가 팔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설 연휴에 따른 근무 일수 감소로 국내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7.5% 감소한 4만6054대를 판매했다”며 “매크로 불확실성 확대 전망에 따라 선제적 리스크 대응 역량을 제고하고 현지 판매 및 생산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기아, 1월 23만9571대 판매…전년 대비 2.4% 감소 2025-02-03 15:54:23
연휴로 인한 영업 일수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 국내서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7454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3876대, K5 2583대, K8 2297대 등 총 1만363대가 판매됐다. 레저용 차량(RV)은 쏘렌토 다음으로 스포티지 6547대, 카니발 6068대, 셀토스 4342대 등 총 2만5520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IBK투자 "이마트, 4분기 실적 아쉽겠지만 올해 점진적 개선" 2025-02-03 08:30:50
일수가 하루 적었다"고 풀이했다. 또한 행사 시점 차이에 따른 영향, 희망퇴직 및 통상임금에 따른 일시적 비용 발생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남 연구원은 구조적 산업 둔화에도 불구하고 올해 이마트 실적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대해 "지난해 고정비 절감에 따른 효과가 본격화할...
[마켓뷰] 결국 현실화된 관세 전쟁…코스피도 '긴장모드' 2025-02-03 08:13:20
일평균 수출로 보면 7.7% 증가해 설 연휴로 인한 조업 일수 감소로 인한 일시적 감소로 분석된다. 컨센서스(-13.5%)보다도 양호해 국내 증시의 하방 지지력을 키울 것으로 보인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딥시크 충격 여파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AI...
근무시간에 5시간씩 대학 다닌 직원…영업직 관리 '골머리'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02-02 08:00:01
일수 중 19일에 걸쳐 한 대학의 건물에서 1일 평균 5시간 44분 체류한 사실이 밝혀졌다. A는 근무하는 지점에 8시 반 출근한 후 대학으로 이동해 9시 반 경 건물로 들어간 후 오후 4시 전후로 건물을 떠났다. 이후 지점으로 돌아가 저녁 조회에 참석하고 퇴근하는 방식이었다. 무려 7시간 47분을 대학에 머물때도 있었다....
일단 멈춘 '수출플러스'…트럼프 관세·'딥시크 쇼크' 우려도 2025-02-01 12:08:38
설 연휴가 올해는 1월로 옮겨진 데 따른 조업일수 감소로 인한 단기적 현상으로 2월에는 반대 효과로 다시 수출 플러스 전환 가능성이 커 수출 추세 변화를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로 조업일수를 고려한 1월 일평균 수출은 작년보다 늘었고,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 수출은 10% 가깝게 증가하며 올해...
'이른 설'에 1월 수출 10%↓…일평균 수출은 7.7% 증가(종합) 2025-02-01 10:43:34
작년보다 일렀던 설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 등 영향으로 한국의 1월 수출이 10% 넘게 감소하며 15개월 연속 이어졌던 '수출 플러스' 행진이 일단 멈췄다. 주력 상품인 반도체 수출은 9개월 연속 100억달러 이상을 달성하며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지만 조업일수 감소 영향이 큰 자동차 수출은 20% 가깝게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