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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전야 대통령실…尹, 한남동 관저서 탄핵 표결 지켜본다 2024-12-07 16:31:13
7일 오전 계엄 사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 담화를 한 뒤 한남동 관저로 이동했다. 윤 대통령은 관저에서 이날 오후 국회에서 진행될 탄핵소추안 표결 결과를 지켜보며 주요 참모진과 회의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대국민 담화에서 윤 대통령은 계엄 사태에 "법적, 정치적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며 "본인의 임기를 포함해...
'고개 숙인 尹' 외신도 긴급 타전…日 언론 생중계 2024-12-07 11:44:39
않았다고 소개했다. 일본 언론은 3일 밤 비상계엄 선포로 거센 비판을 받아온 윤 대통령이 4일 계엄 해제 이후 이날 처음으로 공식적인 발언을 했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 해제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서 발언했다"면서 "TV 중계에서 사과하며 고개를 숙였다"고 보도했다....
尹 "임기포함 정국 안정 당에 일임"…韓 "조기퇴진 불가피" [종합] 2024-12-07 10:39:06
분명하게 말씀드린다"며 "제2의 계엄과 같은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윤 대통령은 담화를 마친 뒤 고개를 숙여 사과를 하고 퇴장했다. 윤 대통령 담화 직후 한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의 정상적인 직무수행은 불가능한 상황이고, 대통령의 조기 퇴진이 불가피하다"며 "앞으로 대한민국과 국민...
尹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임기 포함 정국 안정 당에 일임" [종합] 2024-12-07 10:29:05
말씀드린다. 제2의 계엄과 같은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며 "저의 임기를 포함하여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다. 향후 국정운영은 우리 당과 정부가 함께 책임지고 해나가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한번 머리숙여 사과드린다"고 연단 옆에서 고개를 숙였다. 윤...
윤석열 대통령 "제 임기를 포함 정국 안정 방안, 국민의힘에 일임할 것" (종합) 2024-12-07 10:16:11
말씀드립니다. 제2 계엄과 같은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국민여러분, 제 임기를 포함하여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습니다. 향후 국정 운영은 우리 당과 정부가 함꼐 책임지고 해 나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꼐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尹 "책임 회피하지 않겠다…향후 국정, 당과 정부에 일임" 2024-12-07 10:14:48
관련해 "임기를 포함해 정국 안정 방안을 우리 당에 일임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7일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계엄 선포와 관련한 법적, 정치적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이 비상 계엄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계엄 선포 해제 이후 나흘 만이다. 윤...
[전문] 尹대통령 12월7일 대국민 담화 전문 2024-12-07 10:11:59
제2의 계엄과 같은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저의 임기를 포함하여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습니다. 향후 국정 운영은 우리 당과 정부가 함꼐 책임지고 해 나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제2의 계엄, 결코 없을 것" 2024-12-07 10:10:32
말씀드립니다. 제2 계엄과 같은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국민여러분, 제 임기를 포함하여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습니다. 향후 국정 운영은 우리 당과 정부가 함꼐 책임지고 해 나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꼐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윤석열 대통령, 긴급 대국민 담화 [전문] 2024-12-07 10:08:20
말씀드립니다. 제2 계엄과 같은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국민여러분, 제 임기를 포함하여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습니다. 향후 국정 운영은 우리 당과 정부가 함꼐 책임지고 해 나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꼐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尹 "제2 계엄 결코 없다…임기 포함 정국 안정 당에 일임" [대국민담화 전문] 2024-12-07 10:08:01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제2의 계엄과 같은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저의 임기를 포함하여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습니다. 향후 국정운영은 우리 당과 정부가 함께 책임지고 해나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홍민성 한경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