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근로자로 둔갑해 '손가락 절단'…산재보상금 7000만원 탄 사업주 2024-05-23 10:55:35
운영하면서 배우자를 사업주로 등재했다. 자신은 일용근로자인 것처럼 속였던 것. 그는 기계를 작동하다 오른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기계를 수리하던 중 왼손가락이 절단되기도 했다. 두 차례에 걸친 산업재해로 A씨가 받아낸 산재 보험금(요양급여)은 약 7000만원에 이른다. 하지만 확인 결과 A씨는 해당 업체...
작년 4분기 임금 일자리, 30만개 늘어…여성이 남성 두 배 2024-05-22 12:00:02
임금근로자들의 일자리가 1년새 약 30만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 폭 기준으로는 2022년 1분기 이후 7분기 연속 줄어들었다. 청년 일자리는 인구 감소 영향으로 5분기 연속 감소했다. 22일 통계청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3년 4분기(11월 기준) 임금 근로 일자리 동향을 발표했다. 통계청은 기준시점에서 현재...
취업자 증가 20만명대 회복...'수출 호조'에 제조업 10만명 늘어 2024-05-17 09:44:45
및 소매업(-3만9천명)은 취업자가 감소했다.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가 29만3천명, 임시근로자가 20만 명 각각 늘었으나 일용근로자는 14만7천명 줄었다.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 수는 9만4천명 감소했다. 2018년 10월 10만1천명 감소 이후 5년 6개월 만에 최대 감소 폭이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3.0%로 1년 전보다...
일용직 月근로일수 22→20일 2024-04-25 18:38:57
되는 일용근로자의 월평균 근로일수를 현행 22일에서 20일로 낮췄다. 주 52시간제 도입, 법정 공휴일 증가 등 근로일수가 지속해서 줄고 있다는 점을 반영했다. 대법원이 기준을 변경한 것은 21년 만이다. 25일 대법원 2부(주심 대법관 이동원)는 2020년 근로복지공단이 삼성화재해상보험을 상대로 제기한 구상금 청구 소송...
대법 "일용직 근로일수 22일→20일"…손배산정 기준변경 2024-04-25 11:45:16
점을 근거로 삼았다. 대법원이 일용근로자의 월평균 근로일수 기준을 변경한 것은 21년 만이다. 대법원은 일용직 근로자의 월 근로일수를 1992년 25일이라고 판단한 뒤 2003년 최대 22일로 하향한 바 있다. 대법원 관계자는 “향후 다른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도시 일용직 근로자의 월 가동일수는 20일을 초과해 인정되기...
작년 여성 임금근로자 약 1천만명 최대…비중도 45.7% 최고 2024-04-09 06:01:02
근로자(280만3천명) 28.1%, 일용근로자(32만명) 3.2%였다. 임시근로자는 여성 비중이 60.7%로 남성보다 많았고 상용근로자 42.4%, 일용근로자 30.7%였다. 지난해 여성 임금근로자를 포함해 전체 여성 취업자는 1천246만4천명으로 역시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며 비중도 43.9%로 역대 최고다. [표] 여성 취업자·임금근로자...
총선일에도 회사 나간다면...'이것' 챙기세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4-06 08:00:00
일했다면…'휴일 근무수당' 꼭 챙기세요! 월급제 근로자의 경우 공휴일에 출근한다면 통상임금, 즉 근로의 대가 100%에 가산수당 50%를 더해 총 150%(1.5배)에 해당하는 임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8시간까지 일했을 경우이며 8시간을 초과해서 근무하면 200%(2배)의 휴일근로수당이 지급됩니다. 단시간...
'저출산 쇼크'에 돈 낼 사람 급감…"연금개혁 서둘러야" 2024-03-28 19:00:02
자격을 주던 건설 일용 근로자의 국민연금 가입 기준을 8일 이상으로 완화했다. 이 같은 정책으로 전업주부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가 중단된 납부예외자 등 ‘가입 사각지대’가 빠르게 줄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5년 560만 명에 달하던 국민연금 가입 사각지대 규모는 2023년 372만 명으로 188만...
1월 실질임금 11% 감소…“고물가에 설 상여금 2월로 밀린 영향” 2024-03-28 18:12:20
줄었다. 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올해 1월 기준 평균 165시간으로 전년 동월보다 11.2시간 증가했다. 종사상 지위별로 상용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173.2시간으로 12.7시간(7.9%) 증가했지만, 임시일용근로자는 90.0시간으로 1.1시간(-1.2%) 감소했다. 규모별로는 상용 300인 미만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1년 미만' 임시직 2년 만에 최대폭 증가…노년층서 11만명↑ 2024-03-18 06:17:17
근로자│ 2386│ 4062│4124│3844│1577│ 279│ ├─────┼─────┼─────┼────┼────┼────┼────┤ │임시근로자│ 1089│ 458│ 617│ 838│ 847│ 760│ ├─────┼─────┼─────┼────┼────┼────┼────┤ │일용근로자│ 105│88│ 150│ 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