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홍준표 "혁신위, 개그콘서트 한편 보여주고 떠났네요" 2023-12-07 16:21:41
7일 조기 해산을 선언한 국민의힘 혁신위원회를 두고 "한편의 개그콘서트를 보여주고 떠났다"고 촌평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같이 적으며 "그래도 우리 당의 변혁의 방향을 제시하면서 당원과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던졌지만, 기득권 카르텔에 막혀 좌절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동안 즐거웠다"며...
캐나다서 도주극 벌인 캥거루, 잡히면서 경찰관 얼굴에 '강펀치' 2023-12-05 16:13:55
꼬리로 몸을 지지한 채로 두 뒷다리를 한꺼번에 땅에서 띄워 날리는 발차기며, 앞다리를 주먹처럼 쥐고 날리는 위력적인 펀치도 유명하다. 크리스 경사는 CBC 방송에 "얼굴을 주먹으로 맞은 경찰관과 그 동료들은 앞으로의 경찰 경력 내내 이번 일을 두고두고 기억할 것"이라고 촌평했다. wisefool@yna.co.kr (끝)...
"멜라니아, 트럼프 꽉 잡고 있다"…프랑스 영부인의 폭로? 2023-11-21 16:16:33
전 대통령의 사기 혐의에 대한 민사재판에 모습을 드러내거나 공개적인 언급을 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고 뉴스위크는 전했다. 브리지트 여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에 대해서도 촌평했다. 브리지트 여사는 "질 바이든은 매우 열려 있고 유쾌하다"며 "우리는 서로에게 많은 것을 이야기할 수...
"윤석열 검찰총장 겹쳐보여"…'정치인' 한동훈 등판 임박 [이슈+] 2023-11-18 07:02:42
대해서도 "민주당 막말은 나이 문제가 아니었다"고 복수의 언론에 촌평했다. 정치권에서는 2023년 말 한 장관의 모습이 2020년 말~2021년 초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의 모습과 겹쳐 보인다는 평가가 나온다. '조국 사태'를 기점으로 '정치 검사' 딱지가 붙기 시작한 윤 대통령은 민주당으로부터 갖은 비난에...
메트로폴리탄미술관도 韓 전시…"이렇게 크게 광고해 준 건 처음" 2023-11-07 18:57:24
7일(현지시간) ‘계보: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한국미술(Lineages: Korean Art at The Met)’전을 개막(사진)한다. 전시회 시작 하루 앞서(6일) 열린 언론 사전 공개 행사에서 만난 현지 미술 전문기자는 급이 달라진 미술관 측의 지원이 광고판을 통해 드러난다고 촌평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보기...
[이·하마스전쟁 한달] ③ 新중동전쟁 가나…美-이란 확전 기로 속 두쪽 난 세계 2023-11-05 06:11:08
CNN 방송은 나스랄라 사무총장이 '일차적 목표'는 가자지구에서 휴전을 달성하는 것이라면서 즉각 확전에는 선을 긋고, 팔레스타인 유혈 사태에 책임이 있는 미국이 적대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며 공을 넘긴 언급에 주목해 "강경 발언에도 불구하고 전쟁의 북소리를 울리지는 않았다"고 촌평하기도 했다. 헤즈볼라...
미래없다고 대학도 외면했지만… mRNA연구 '불굴 이단아' 커리코(종합) 2023-10-03 01:52:14
2일 커리코 박사에 대해 "mRNA 백신의 길을 닦은 과학 이단아(매버릭·maverick)"이라고 촌평하며 미 대학 측이 한때 그의 연구를 '막다른 길'로 치부하면서 교수직도 잃어야 했다고 전했다. AFP 통신과 미국 기술 전문매체 와이어드, 뉴욕타임스(NYT),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커리코 박사는 1955년 헝가리...
미래 없다고 대학도 외면했지만… mRNA 연구 '불굴 이단아' 커리코 2023-10-02 22:38:27
2일 커리코 박사에 대해 "mRNA 백신의 길을 닦은 과학 이단아(매버릭·maverick)"이라고 촌평하며 미 대학측이 한때 그의 연구를 '막다른 길'로 치부하면서 교수직도 잃어야 했다고 전했다. 이날 AFP 통신과 미국 기술 전문매체 와이어드, 뉴욕타임스(NYT),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커리코 박사는 1955년...
'조직 대부' 푸틴?…배후설 힘 싣는 서방 "암살 승인 가능성" 2023-08-25 10:03:43
결말을 맞았다고 촌평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6월 바그너 그룹 수장 프리고진이 이끈 반란 이후 많은 이들은 푸틴의 반란 당일 맹폭과 그 직후 프리고진에게 겉으로 취한 자세 사이의 괴리로 인해 깜짝 놀랐다"며 "이 미스터리는 풀린 듯 보인다. 대부 시리즈의 장면에 나오듯, 잠시 지연된 복수의 결행으로 프리고진이 탄...
사진 거장의 드넓은 작품세계를 좁은 공간에 가뒀다 2023-08-07 18:54:36
하는 기분이었다”고 촌평했다. 뮤지엄한미 관계자는 “클라인재단 측에서 작가의 작품 세계 전체를 전시에 모두 담아야 한다고 강력하게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 탓에 전시는 공간과 큐레이션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반면교사가 되고 말았다. 전시는 오는 9월 17일까지 열린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