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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살' 하이트진로, 신제품 돌풍 예고...이효리와 손잡았다 2024-05-15 12:00:00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신제품 '진로골드', '일품진로 오크25'를 통해 주류 시장에 또 다른 돌풍을 예고했다. 국내 주류 업계 최초로 올해 100년을 맞은 하이트진로는 1924년 1,500원의 초기 자본금으로 시작해 지난해 말 기준 5.5조의 자산가치를 가진 국내 최대 주류 기업으로 성장했다. 오 실장...
9000원짜리 아파트 조식…"맛있어요" 입소문 이유 있었다 [현장+] 2024-05-15 07:02:27
일요일까지만 운영한다. 일반식과 브런치·일품요리 둘 중 하나를 골라 먹는다. 아파트에서 운영하는 식사 서비스는 처음이라 '고등학교 때 먹던 급식이랑 비슷하겠지'라는 생각이 스쳐지났다. 아침과 함께 제공되는 샐러드로 입맛을 돋우면서 식사가 나오길 기다렸다. 준비된 식사는 신세계푸드 직원이 요리해...
오비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두달새 20만잔 팔려" 2024-05-13 10:34:26
"한맥은 고품질 클래식 라거로 풍부한 거품의 생맥주가 일품"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드러운 한맥의 매력을 알리고 한맥 생맥주를 만날 수 있는 채널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지난달 배우 수지가 출연한 새로운 한맥 TV 광고를 선보였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싱그러운 자연 따라 경북 여행③ 2024-05-09 09:38:24
은어가 많이 서식한다.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구이·회·조림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산과 바다를 두루 품은 울진트인 하늘과 바닷길을 걷다 보면 그 어떤 근심 걱정도, 무게감도 느껴지지 않는다. 울진에서 만날 수 있는 해파랑길 23~28코스를 놓치지 말 것. 푸른 바다를 따라 숨은 보석 같은 명소들이...
온전한 쉼표가 되어줄 경북 여행② 2024-05-07 12:06:52
있다. 연탄불에 직화로 구워내 은은한 불맛이 일품. 수십 년 전 장터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정겨운 분위기는 덤이다. 느림의 미학을 간직한, 청송병풍처럼 펼쳐진 주왕산의 풍경은 어디서 봐도 장엄하기만 하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명소 24개소를 보유한 보물창고 청송으로 느긋한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 백석탄 '...
안동 양반쌀 '경북 6대 우수쌀' 선정 2024-05-06 17:48:43
일품벼 품종이다. 동문경농협 브랜드인 새재청결미, 의성군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 의성眞쌀 등도 모두 일품벼다. 고령옥미는 고령다사농협RPC의 대표 브랜드로 품종은 삼광벼다. 가야산의 맑은 물과 깨끗한 토질에서 재배돼 찰기가 있고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밥맛이 우수하다. 안동=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브람스의 거대한 파도를 거침없이 휘저었다 2024-05-05 17:52:40
피날레의 자연스러운 속도감과 마무리가 일품이었다. 윤한결은 얼굴이 빨개지도록 열심히 연주한 오보에 주자와 흠결 없었던 호른 주자를 제일 먼저 기립시켰다. 교향곡 4번 1악장에서는 현악군이 차갑고 신선하게 파도처럼 밀려왔다. 2악장에서 호른과 목관 악기가 오가고 현이 피치카토를 하며 먹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새재청결미 등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 선정 2024-05-05 08:22:45
품종은 ‘일품벼’이다. 비옥한 토질과 경천호의 청정수가 연중 공급되어 윤기와 찰기가 많고 밥맛이 좋아 소비자들로부터 호평받는다. 의성의 ‘의성眞쌀’은 의성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 대표 브랜드로 품종은 ‘일품벼’이다. 단북·다인 뜰의 황토에서 환경친화적으로 재배한 쌀로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다. 고령의...
양승덕의 국밥기행7-담양 고서창평국밥 2024-05-03 07:30:05
쫄깃하고 선지를 넣은 암뽕순대는 씹는 맛이 일품이다. 순대는 돼지의 소창을 주로 이용하는데 이 집은 막창을 써 순대피가 두툼하다. 암뽕은 암퇘지의 자궁부위를 의미한다. 다른 말로는 '새끼보'라고도 한다. 암뽕순대는 진짜 암뽕으로 만든 것은 아니다. 진짜 암뽕은 국밥에 넣어 먹거나 수육으로 먹을 수 있다....
역사가 흐르는 경북 여행① 2024-04-30 17:17:29
가득하다. 신비롭게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일품인 선성수상길은 아침 산책 코스로 추천한다. 안동소주 전통 소주 중 가장 익숙한 술을 꼽자면 바로 안동소주가 아닐까. 무려 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안동소주는 대부분 45도 이상의 높은 알코올 도수를 지녔지만, 부드러운 향과 맛 덕에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