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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BTS 병역혜택 반대"…입영연기 가능성엔 문 열어놔 2020-10-09 19:41:04
“대중문화예술 분야의 예술 요원 편입은 전반적인 대체복무 감축 기조, 병역의무 이행의 공정성·형평성을 제고하려는 정부 기본취지와 맞지 않아 검토에서 제외하기로 했다”며 “그 결정은 지금도 변함없다”고 했다. 다만 병무청은 ‘입영 연기’에 대해서는 논의 가능성을 열어놨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野 "조성길 한국行 의도적 유출 아닌가"…與 "어이 없다" 2020-10-08 17:49:26
북쪽까지 올라가지 못했을 것이라는 기존 주장을 뒤집은 것이다. 원 의장은 북한군이 이씨를 사살한 뒤 시신을 소각할 때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빛이 담긴 사진을 갖고 있다고도 했다. 이는 ‘이씨 시신을 훼손하지 않았다’는 북한 주장을 반박할 수 있는 중요 증거다. 하헌형/임락근 기자 hhh@hankyung.com
외교부, 日 '베를린 소녀상' 철거 요청 비판…"사죄 반성에 역행" 2020-10-08 15:14:19
유럽을 방문 중인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지난 1일(현지시간)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과 영상통화에서 소녀상 철거를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모테기 외무상도 지난 6일 회견에서 이를 인정했다. 지금까지 독일에 설치된 세 개의 소녀상 중 거리에 세워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우린 종전선언 외치는데…北, 작년 대남 비난행위 6.5배 급증 2020-10-08 09:29:39
등이 뒤를 이었다. 다만 연락사무소 폭파 이후인 올해 7∼10월에는 이들 매체의 대남 비난 행위가 매월 10건 이하로 줄어들었다.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한 북측의 비난은 9월27일 조선중앙통신의 '남조선 당국에 경고한다'는 보도가 유일했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서욱 "공무원 실종 첫날 '월북 가능성 없다' 보고받아" 2020-10-07 17:35:47
강 장관은 물론 외교부 직원들도 회의 소집 사실을 언론 기사를 보고 뒤늦게 인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장관은 청와대가 외교부를 ‘패싱’한 것 아니냐는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국가안보)실장하고 수시로 통화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정호/임락근 기자 dolph@hankyung.com
강경화 "공무원 피살 청와대 회의 안 불러, NSC에 문제 제기" 2020-10-07 15:33:43
청와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서훈 국가안보실장, 이인영 통일부 장관 등 장관급 인사 4∼5명이 주요 현안을 논의한 오찬에 강 장관만 참석하지 않았다는 한 언론 보도에 대해 "오찬은 시간 되는 사람끼리 편하게 만날 수 있는 것이고 저도 수시로 그런 오찬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강경화, 청문회 비용 2000만원 세금 지원받아…전임보다 7배↑ 2020-10-07 09:54:39
거치기도 전에 대통령의 지명을 받았다는 이유로 원칙에서 벗어난 특혜와 의전을 제공받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공정과 정의를 외치던 문재인 대통령이지만 정작 정권 최장수 장관과 배우자는 국민 눈높이를 훌쩍 넘어선 '그들만의 리그'에서 살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2년전 伊서 잠적한 北 조성길…한국 들어와 당국이 보호 중" 2020-10-06 23:29:38
미성년 딸이 북한으로 송환된 사실을 공식 확인해 파문이 일기도 했다. 이에 따라 조 전 대사대리의 국내 입국 사실이 공개돼 딸을 비롯해 북한에 있는 가족들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하 의원의 SNS 내용에 대해 국정원 관계자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한·일, 내일부터 기업인 특별입국 허용…음성 땐 2주 격리 면제 2020-10-06 17:40:05
계속 중단된다. 유학 목적의 수험생 역시 비자 발급이 안 된다. 외교부는 “이번 합의를 통해 일본과의 기업인 인적 교류가 본격 재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본은 한국이 중국, 아랍에미리트(UAE),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에 이어 다섯 번째로 기업인 특별입국절차를 제도화한 국가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한일의원연맹 신임 회장 김진표, 간사장은 김석기…"셔틀외교 부활" 2020-10-06 13:21:53
대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해 여야 중진 의원들을 고문에 임명했다. 서청원 문희상 강창일 전 한일의원연맹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임명됐다. 총 회원은 지난달 명부 기준 민주당 69명, 국민의힘 60명, 정의당 2명, 시대전환·국민의당 각 1명, 무소속 7명 등 총 140명이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