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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후변화 탓?…말레이 수도권 때이른 폭우에 도심 '올스톱' 2022-03-08 10:34:40
배수시설이 물의 흐름을 감당하지 못했다"며 "보통 3월에는 비가 내리지 않는데, 기후 변화가 이변을 발생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홍수로 주택 수백 채가 물에 잠기면서 수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주차된 차량들도 속절없이 침수됐다. 도로를 달리던 차량도 갑자기 불어난 물에 휘청거리면서 아찔한...
서울면적 3분의 1 태운 동해안 산불…8일 최대 고비 2022-03-07 17:26:10
1만7940명과 헬기 86대, 지휘차 17대, 진화차 114대, 소방차 650대 등을 투입해 산불 진화에 나섰다. 전날 오후 한때 울진 금강송 군락지 500m 앞까지 번지기도 했던 산불은 소방당국의 총력전에 상당 부분 진화됐다. 금강송 군락지는 국보급 문화재 복원에 사용되는 200년 넘은 금강송 8만여 그루가 자라는 곳이다. 문화재...
동해안 산불…사흘동안 여의도 면적 49배 잿더미로 2022-03-06 13:52:00
4133세대 6482명, 동해 380세대 717명 등이 대피하고 있다. 임시 주거시설은 공공시설, 마을회관, 학교 등 28개소가 마련돼 있고 885세대 1075명(울진·삼척 680세대 753명, 동해 187세대 302명)이 머무르고 있다. 중대본은 울진 9명, 삼척과 동해 각각 4명 등의 상담사를 파견해 재난 피해자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문 대통령, 울진 방문해 산불 피해 이재민 위로…지원계획 점검 2022-03-06 12:57:00
지난 4~5일에 걸쳐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현재까지 진화 중이다. 피해 규모가 넓어지면서 이재민 수도 증가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또 이날 오후 삼척 LNG 생산기지 본부를 방문해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으로부터 산불 방호대책을 보고받고 산불 종료시까지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는...
이철우 경북지사, "이재민 임시주택 당장 준비하라" 2022-03-06 11:11:28
오전까지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는 1만1661ha, 시설은 주택 및 창고, 공장 등 전소 346, 반소 15, 부분소실 22개소로 총 383개소가 피해를 입었다. 또 울진 지역 주민 673명이 9개소로 분산 대피해 있으며, 585명의 이재민이 울진군민체육센터, 노음초등학교, 마을회관 등 10개소에 분산 해 임시 거주하고 있다. 6일 오전...
경주서 루지 타던 7세 여아 '사망'…경주루지월드 '임시 휴장' 2022-01-17 17:52:44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17일 리프트 정기점검으로 인한 임시휴무"라면서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공지했다. 경찰은 놀이기구의 속도 조절이 안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제동장치나 시설 안전관리 등 놀이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
[르포] 알마티 공항, 긴급대피 한국 승객들 뒤늦게 입국 수속 2022-01-11 23:11:56
소방시설에서 보낸 지난 5일 밤은 내 생애 가장 길고 불안한 밤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날 아침 공항을 무사히 빠져나와 마중 나온 직원과 만나서 내뱉은 첫마디가 '아이고, 살아서 만나네요'"였다고 덧붙였다. 두 자녀와 함께 알마티에 온 교민 O씨(49)는 "항공기가 착륙할 때 환하게 불이 켜져 있던 알마티...
한전, 겨울철 전력수급 비상대응 체계 가동…"안정적 공급 총력" 2021-12-01 16:57:11
및 다중이용시설 내에 있는 지하(복합)변전소 등 706개소에 대한 사전점검을 시행했다. 또한 열화상 등 과학화 진단 장비를 활용해 부하밀집 지역의 중점 점검 대상인 개폐기 1만5천747대를 점검하고 불량 개폐기는 즉시 보강했다. 한전은 배전용 변압기 약 18만5천개소에 대한 원격 부하감시를 통해 과부하가 예상될 경우...
10개 초·중교 학부모 "미래학교 철회하라"…조희연 "타협 없다" 2021-09-07 17:53:54
점, 모듈러 교실의 소방시설이 미비하다는 점, 인근 주민도 학교 시설에 마음대로 출입할 수 있게 된다는 점 등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해명했다. 이어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일부 지역에서 소통이 미숙했던 것은 인정한다”고 덧붙였다. 학부모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서울교육청은 사업을 강행할 의사를 밝혔다....
`쓰레기통 생존` 청주 아기에 온정…1주 만에 1억원 모금 2021-09-01 14:35:39
현재 생계급여와 의료급여를 위한 임시 사회복지전산관리번호만 발급된 상태다. 이는 주민등록이 없는 아기를 지원하기 위해 임시로 부여한 일종의 관리번호다. 아기는 병원 치료를 마친 뒤 일시 가정위탁이나 보호시설로 옮겨질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친모의 가족이 양육 거부 의사를 밝힌 상태"라며 "아기의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