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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코로나19 사망자 1천명 넘어…뉴욕시는 '영안실 부족' 사태 2020-03-26 14:59:12
영안실 부족' 사태 존스홉킨스대, 미 누적 확진자 6만9천18명·사망자 1천42명 집계 뉴욕시에서만 약 200명 사망…맨해튼 병원 밖에 임시 영안실 설치까지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망자 수가 1천명을 넘어섰다. 최대 발병지인 뉴욕은 사망자 속출로...
[천자 칼럼] '건강 1위국' 스페인의 비극 2020-03-25 18:13:23
포화상태여서 수도 마드리드의 대형 아이스링크를 임시 영안실로 쓸 정도다. 정부가 은퇴한 의사 간호사 등 5만2000명을 소집하고, 컨벤션센터를 징발해 5500개의 임시 병상을 설치했지만 확산세는 꺾이지 않고 있다. 의료진 감염도 심각하다. 전체 확진자의 13%인 5400여 명이 의사와 간호사다. 의사들은 방호복 대신...
스페인의 통곡…'코로나 방치' 노인 시신 쏟아져 2020-03-24 17:36:02
발견됐다. 수도 마드리드에선 시신을 안치할 병원 영안실이 부족해 아이스링크를 임시 영안실로 활용하기로 했다. 현지 일간 엘파이스는 23일(현지시간) “코로나19 중증환자들이 병원으로 몰려들면서 병원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며 “병원에서 제대로 치료도 받지 못한 채 혼자서 죽어가는 환자가 적지...
이탈리아에 묻힌 스페인의 비극…"병원서 노인 시신 쏟아져" 2020-03-24 10:37:10
병원 영안실이 부족해 아이스링크를 임시 영안실로 활용하기로 했다. 현지 일간 엘파이스는 23일(현지시간) “코로나19 중증환자들이 병원으로 몰려들면서 병원이 포화상태에 다다랐다”며 “병원에서 제대로 치료도 받지 못한 채 혼자서 방치된 채 죽어가는 환자들이 적지 않다”고 보도했다. 마르가리타 로블레스 스페인...
이역만리서 아들 유해 수습 러시아인 어머니…경찰 도움에 감사 2018-08-14 10:30:32
병원 영안실에 1주일가량 시신을 안치한 비용을 내기에도 부족했다. 경찰은 B씨의 처지가 딱해 병원 측과 협의해 비용을 조정했다. 여관에 남겨진 유품은 B씨가 항공편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겼다. 경찰은 이 밖에도 B씨가 광주에 도착한 뒤로 구청과 협의해 임시숙소를 제공하고, 통역인을 고용하는 등...
"쉬는날 근무도 서러웠는데"…고속도로 추락사 근로자 가족 오열 2018-05-19 16:16:53
시신은 예산종합병원 장례식장 영안실에 안치돼 있으나 대전으로 옮겨 빈소를 차릴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한국도로공사에서 하청을 준 대전의 한 건설업체 소속으로, 모두 대전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고인 확인 절차와 유족에 대한 간단한 조사가 마무리되면 검찰의 지휘를 받아 장례절차를...
밀양 세종병원, “엘리베이터 내부에 6명 갇힌 상태로…” 2018-01-26 13:47:24
발견됐다.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고 사망자와 부상자는 현재 화재 현장 인근의 밀양윤병원, 나노병원, 밀양병원, 제일병원, 행복한병원, 굿모닝, 숲속요양, 삼성창원, 갤러리, 베스티안 등 10개 의료기관과 임시영안실 1곳으로 이송됐다. 밀양 세종병원에는 의사 2명, 간호사 6명, 간호조무사 17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망·부상자 밀양윤병원 등 11곳으로 이송 2018-01-26 13:37:55
화재 직후 전원 대피했다. 사망자와 부상자는 현재 화재 현장 인근의 밀양윤병원, 나노병원, 밀양병원, 제일병원, 행복한병원, 굿모닝, 숲속요양, 삼성창원, 갤러리, 베스티안 등 10개 의료기관과 임시영안실 1곳으로 이송됐다. 세종병원에는 의사 2명, 간호사 6명, 간호조무사 17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진료과목은 외과와...
"손녀가 갇혀 있대" 화마 덮친 제천 스포츠센터 '울음바다' 2017-12-22 00:59:33
조사가 끝나고 시신이 인계될 때까지 유가족이 임시로 머무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자정이 넘는 시간까지 유가족과 사망자의 지인 등 130여명이 울부짖으며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한 20대 여성은 "말도 안 돼. 얼굴 보니까 엄마 맞아"라고 울부짖으며 영안실로 향했다. 유가족 대기실 곳곳에서는 망연자실한 채 하...
北-말레이, 막판까지 엎치락 뒤치락한듯…협상 막전막후 2017-03-30 23:01:53
밤 다시 IPFN 영안실로 되돌려져 안치되는 등 협상 난항이 목격됐다. 일각에선 항공사 측이 부패와 악취를 이유로 시신 적재를 거부하면서 일정이 연기된 것이란 설(說)도 나왔으나, 현지 외교가에선 양측의 협상이 막판에 장애물을 만난 것이라는 해석에 무게가 실렸다. 그러고 나서 김정남의 시신이 마카오로 이송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