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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이 50년간 살아온 집(고려아연)에 범죄자가 침입…최윤범 형사 고발" 2025-01-24 13:42:16
중인 영풍·MBK파트너스 연합 전날 열린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진입에 실패했다.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은 24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호주 제한'으로 순환출자 구조를 만든 최 회장 측의 행위가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탈법 행위'라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김...
김광일 MBK 부회장 "고려아연 최윤범 형사고발…임시주총 무효" 2025-01-24 12:34:57
채 이뤄진 임시주총에서의 결의는 모두 무효라고도 주장했다. 의결권 있는 출석주식 수 기준으로는 영풍의 지분이 과반 안팎이어서 MBK 측 이사 선임이 가능했던 상태였다. 김 부회장은 "가처분을 통해 어제 있었던 결정의 효력없음을 다툴 것"이라며 "과반수 주주로서 임시주총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제지당한 게 전부...
MBK "고려아연 '상호주 제한'은 공정거래법상 탈법…형사 고발" 2025-01-24 11:37:19
고리가 만들어졌다. 고려아연은 전날 임시 주총에서 SMC가 영풍 주식을 취득한 만큼 상법 제369조 제3항에 따라 영풍의 고려아연 지분 25.42%에 해당하는 의결권을 제한했다. 이른바 '상호주 의결권 제한'이다. 상호주 의결권 제한은 상법 제369조3항에 따라 두 회사가 10%를 초과해 서로의 지분을 갖고 있을 때 각...
논란의 고려아연 주총...MBK "탈법 행위, 형사 고발할 것" 2025-01-24 11:29:50
임시 주주총회 결과에 관한 입장을 발표했다. 특히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최윤범 회장, 박기덕 사장뿐 아니라 상호주 의결권 제한 과정에서 동참한 최 씨 일가 등 모두를 형사 고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광일 부회장은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앞서 자사주 공개 매수를 진행하고 유상 증자를...
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 코스피·코스닥 상승 출발 2025-01-24 09:08:14
특히 영풍은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관련 임시 주총에서 이사회 진입 실패 후 약세임. - 삼성전자는 뉴욕 증시에서의 반도체주 약세 영향으로 0.55% 하락, SK하이닉스는 호실적 발표 후 1% 가까이 상승함. - 현대차는 작년 매출 기준 역대 최대이나 영업이익 감소로 0.95% 하락, 기아는 실적 발표 앞두고 0.58% 상승함.● 설...
이수페타시스,"유상증자 축소·제이오 인수 철회"...시간외 강세 2025-01-24 08:07:54
- 고려아연 임시 주총에서 최윤범 회장 측이 승리함.● 이수페타시스, 유상증자 축소 및 제이오 인수 철회...고려아연은 경영권 분쟁 중 작년 8월 블랙먼데이 이후 이수페타시스는 대규모 유상증자와 함께 2차 전지 소재 회사인 제이오 인수를 발표하였으나, 주주가치 희석과 인수 타당성에 대한 반발로 인해 인수 계획을...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3일) 주요공시] 2025-01-24 06:05:01
사명은 '넥써쓰'…내달 임시주총 거쳐 확정 ▲ NHN[181710], NHN커머스 지분 20.2% 취득…"경영 독립성 확보" ▲ NHN[181710] "자회사 엔에이치엔커머스 주식 521억원에 추가취득" ▲ 엠로[058970], 지난해 영업이익 86억원…전년 대비 84.6% 증가 ▲ 액션스퀘어[205500] "계열사 원유니버스 주식 100억원에 추가...
뛰는 영풍·MBK, 날았던 고려아연 2025-01-24 00:18:19
안건인 '집행임원제도 도입'은 부결됐다. 주총 출석 주식 수는 1145만 9974주로 출석률은 63.1%였다. 박기덕 고려아연 사장이 의장을 맡아 임시 주총을 진행했으며, 최 회장은 이날 주총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순환출자 형성해 불리한 상황 반전…영풍 손발 묶어 임시 주총은 당초 이날 오전 9시에 시작될...
MBK 고려아연 이사회 장악 못해…'순환출자 논란' 속 주총파행(종합) 2025-01-23 22:29:34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이 23일 주총 표 대결을 통해 MBK파트너스·영풍의 이사회 장악을 저지하는 데 일단 성공했다. 전날 전격적으로 꺼낸 '순환출자 카드'로 영풍 의결권을 무력화해 당초 지분율에서 뒤지며 불리했던 상황을 역전시켰다. 그러나 MBK·영풍 측은 이런 조치가 불법이라고 강하게 반발하면서 법적...
[그래픽]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주요 일지 2025-01-23 21:18:46
달린 23일 임시주총이 일단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의 승리로 끝났다. 최 회장 측이 전날 장 마감 이후 기습적으로 '순환출자 카드'를 꺼내 들면서 논란 속에서 영풍이 가진 고려아연 지분 25.42%의 의결권 행사가 막힌 데 따른 결과다. minfo@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