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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 허양임 누구…`미모+스펙 다 갖췄네` 2018-04-18 11:11:09
젝스키스 출신 방송인 고지용의 부인 허양임씨가 화제다. 이 가운데 허양임의 단아한 미모와 화려한 스펙이 이목을 끈다. 허양임은 2013년 12월 고지용과 결혼했다. 동갑내기 커플인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진다. 허양임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의학 학사, 대학원에서 가정의학 석사와 예방의학...
'아름다운 황혼'…남편 따라 부인도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2018-02-18 11:11:19
'아름다운 황혼'…남편 따라 부인도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의 한 70대 여성이 지난해 먼저 가입한 남편 권유로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익산에 사는 강경순(76·여)씨가 도내 45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고 18일...
아동 성추행범 몰린 수영강사 `무죄 이유는`? 2017-12-10 21:00:11
밝혔다. 23년째 수영강사로 활동 중인 임씨는 지난해 9월 당혹스러운 일을 겪었다. 자신이 가르치는 A(5)군의 성기를 만졌다는 내용의 고소를 당했다. A군의 얘기를 들은 부모가 `몇 달째 강습받는 아들이 진도를 제대로 따라오지 못하고 물을 무서워하는 등 적응을 잘 못 한다는 이유로 성기를 만지는 방법으로 수치심을...
아동 성추행범 몰린 수영강사 1년여 만에 무죄 2017-12-10 07:00:14
23년째 수영강사로 활동 중인 임씨는 지난해 9월 당혹스러운 일을 겪었다. 자신이 가르치는 A(5)군의 성기를 만졌다는 내용의 고소를 당했다. A군의 얘기를 들은 부모가 '몇 달째 강습받는 아들이 진도를 제대로 따라오지 못하고 물을 무서워하는 등 적응을 잘 못 한다는 이유로 성기를 만지는 방법으로 수치심을 줘...
성폭행도 모자라 직장 가서 협박까지 한 수영강사 2017-12-06 15:10:54
이수를 명령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수영강사인 임씨는 지난 7월 자신이 근무하는 수영장 인근에서 수강생 A(30·여)씨 등 3명과 술을 마신 뒤 만취한 A씨를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경찰 조사 당시 범행을 부인하는가 하면 직장에서 근무 중인 A씨를 찾아가 "취해서 방까지 잡아주고 챙겨준 사...
40대 남장 여자, 얹혀살던 여친 친척집 털어 2017-11-24 11:15:13
알고있던 비밀번호를 이용, 임씨의 통장에서 200만원을 인출하고 임씨의 차량까지 훔쳐 인천으로 달아났다. 이씨가 달아난 뒤 평소 이씨가 성관계를 거부하고 체형이 다른 점 등을 수상하게 여긴 피해자들은 이씨의 행적을 추적, 이씨가 여자라는 사실을 알아챘다. 절도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씨의 주거지 인천을 탐문,...
이영훈 판사, 우병우 제압하다...기특하다 `환호성` 2017-10-14 10:06:40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영훈 판사의 장인인 임모박사가 최씨의 후견인”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안 의원은 “최씨를 80년대부터 도운 독일 현지 동포로부터 과거 임씨가 최씨를 잘 도와주라고 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영훈 판사는 “장인이 최씨 일가의 후견인 역할을 한...
보이스피싱 수사 봐주고 뒷돈 챙긴 경찰관 항소심도 실형 2017-10-04 12:15:01
좋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도 임씨는 범행을 부인하면서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재판부는 임씨가 직접 보이스피싱 사업을 하기로 하고 평소 알고 지내던 렌터카 업자 A씨로부터 2천만원을 투자받은 혐의(뇌물수수)는 1심과 달리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임씨가 보이스피싱...
[김과장 & 이대리] "칼퇴근을 돈 주고 샀습니다"…일과 삶의 균형 '워라밸' 열풍 2017-09-11 17:00:22
사귀어 결혼에 ‘골인’했다. 장씨는 부인을 따라 일본에 정착했다. 지금은 지방은행에 다니는 부인을 뒷바라지하면서 스키장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보태며 살고 있다. 그는 “일본은 상대적으로 시급이 높아 저축을 못 할 뿐 아르바이트로도 충분히 생활이 가능하다”며 “좋아하는 스키도...
'잠수함 평가조작·취업약속 뇌물' 전직 장교들 2심도 징역형 2017-09-01 16:41:28
"임씨와 성씨가 자신들이 담당한 직무 상대방에 취업을 요청하고 취업 약속을 받은 점은 죄질이 좋지 않다"며 "또 두 사람은 범행을 부인하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질타했다. 다만 "오랫동안 군인으로서 국가를 위해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했고, 취업에는 자신들의 경력과 능력도 상당 부분 기여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