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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입성 콩푸엉 "아빠같은 박항서 감독께 韓축구 배웠죠" 2019-02-14 11:18:49
홀리데이인 송도호텔에서 입단식을 갖고 등 번호 23번이 달린 인천 유니폼을 받아들었다. 베트남 프로축구 V리그의 호앙아인 잘라이FC 소속의 콩푸엉은 1년간 인천에 임대돼 K리그를 누비게 된다. "안녕하십니까"라는 한국어 인사로 말문을 연 콩푸엉은 "인천에 입단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베트남 선수로서 베트남 축구를...
프로축구 인천, '박항서의 제자' 꽁푸엉 영입…1년 임대 계약 2019-02-13 17:24:35
2015년 쯔엉에 이어 두 번째로 베트남 출신 선수를 보유하게 됐다. 꽁푸엉은 "K리그에 오게 돼 기쁘고 자부심을 느낀다"며 "인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꽁푸엉의 입단식은 14일 인천 연수구 송도호텔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박항서 감독과 응위엔 부 뚜 주한 베트남대사 등도...
영국 프리미어리그 출신 미드필더 조던 머치, 경남FC 입단 2019-02-11 17:05:44
EPL) 출신 미드필더 조던 머치 입단식을 했다. 경남도청 도지사 권한대행 집무실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박성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과 조기호 경남FC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조던 머치는 188㎝의 장신 미드필더로 그간 EPL 크리스털 팰리스, 퀸즈 파크 레인저스, 카디프시티 등에서 활약했다. 국내에서는 EPL...
[시도지사 일정](11일ㆍ월) 2019-02-11 07:00:04
(권한대행) 16:00 경남FC 선수입단식 및 연간회원권 구입 행사(집무실) ▲ 이철우 경북지사 14:00 제306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개회 (경북도의회 본회의장) 15:30 경북도의회ㆍ대구시의회 상생 협력 MOU 체결(경북도의회 의원식당) 16:30 해외 여행작가 경북도 명예 홍보대사 위촉(접견실) ▲ 원희룡...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2-08 08:00:05
골잡이 꽁푸엉 임대 영입…'다음주 입단식' 190207-0739 체육-004516:28 "2019시즌 다저스 원투펀치 커쇼-뷸러…류현진은 4선발" 190207-0747 체육-004616:32 장애인체육회 장향숙 고문, 아시안패럴림픽위원회 부위원장 당선 190207-0849 체육-004718:13 17세 아마추어 홍예은, LPGA 빅오픈 첫날 깜짝선전…공동...
인천, 베트남 골잡이 꽁푸엉 임대 영입…'다음주 입단식' 2019-02-07 16:26:55
임대 영입…'다음주 입단식' 아시안컵에서 2골 맹활약…베트남 대표팀 핵심 공격수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생존왕' 인천 유나이티드가 2019 아시안컵에서 8강 진출을 이뤄낸 베트남 축구 대표팀의 공격수 응우옌 꽁푸엉(24·호앙안지아라이)의 임대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동준...
황의조, 한솥밥 김영권과 유니폼 입고 포즈…등번호 16번 2019-02-06 07:03:11
작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선 16번을 달고 득점왕(9골)을 차지하며 금메달 사냥에 앞장섰다. 김영권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에서 사용했던 등번호 19번을 감바 오사카 입단식 때 받았다. 감바 구단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황의조와 새롭게 합류한 김영권 등 한국 콤비의 활약이 이번 시즌...
NC 양의지 백업은 누구?…베탄코트-외인투수 호흡 기대 2019-01-17 10:48:05
8일 입단식에서 "저도 메이저리그 포수 출신인 베탄코트에게 많이 배워야 할 것 같다. 또 그 선수가 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조언하겠다. 그러면 큰 시너지가 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 감독은 베탄코트를 포수로 기용하는 구상을 하면서도 "신진호, 정범모 등 국내 선수들도 성장하도록 기회가 있으면 경기에 내보낼...
밀워키로 간 그란달의 작별인사…"다저스는 늘 내 마음속에" 2019-01-17 09:33:28
16일(한국시간) 입단식을 가졌다. 그란달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먼저 "믿을 수 없는 지난 4시즌(2015∼2018년)을 함께 한 다저스 구단과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그는 이어 "다저스 같은 팀에서 뛴 것은 내게 축복이었다"면서 "나와 가족을 보살펴주고, 선수로서나 인간으로서 오늘의...
'남자네∼' NC 구창모 "양의지 사인 거부할 수도 있어" 2019-01-09 11:40:12
입단식에서 "NC 투수 중에서 구창모가 가장 좋은 구위를 가진 것 같다. 작년에 선발로도 많이 나가면서 경기 운영도 많이 좋아진 것 같다"며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고 밝혔다. 창원 마산구장에서 만난 구창모는 "양의지 선배가 오신 계기로 꼭 다이노스 간판 좌완 투수로서 잘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당대 최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