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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경제통이 뛴다③] 김현준 전 국세청장 "국격에 맞는 조세 정책 만들겠다" 2024-01-15 15:40:20
청장은 베테랑 세무 관료 출신이다. 35회 행정고시에 최연소 합격하고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국세청 조사국장 등을 거쳐 2019년부터 문재인 정부에서 국세청장을 지냈다. 2021년부터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역임해 토지·부동산 정책에도 밝다는 평가다. 앞서 노무현·박근혜 정부...
'0.5선 사무총장' 與장동혁 2024-01-03 18:45:14
총장은 행정 사법 입법을 두루 거쳤다. 1991년 행정고시 합격 후 교육부 공무원으로 10년간 생활하다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지냈다. 국회 파견 판사 시절 쌓은 보좌진 및 정치부 기자들과의 친분이 지금도 자산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0.5선이지만, 지난해 정치 후원금 한도(1억5000만원)를 채운...
[속보] 한동훈, 與 새 사무총장에 충남 초선 장동혁 임명 2023-12-29 14:12:20
장 의원"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행정, 사법, 입법 모두 경험했고 국민 삶과 밀접한 교육공무원까지 지낸 바 있다"며 "오랜 기간 법관으로 지내며 법과 원칙에 대한 기준을 지켜온 분으로 우리 당이 원칙과 기준을 지키며 승리하는 데 큰 도움 주실 분"이라고 설명했다.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 국면에서 사무총장은 당...
국제기준 맞게 화학물 관리, 마트 휴일 배송도…巨野에 막혔다 2023-12-24 18:20:00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령이나 고시 등 하위법령을 중심으로 규제 개선을 계속 추진하고 있지만 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 효과를 고려하면 법안 처리가 시급하다는 게 경제계의 요청이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윤석열 정부 발표 이후 기업 현장의 기대가 큰데, 입법 지연으로 규제 개선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업...
네이버클라우드, 웨일 기반 국회사무처 채용시험 플랫폼 구축 2023-12-14 11:06:11
개발해 2024년 입법고시 제2차 시험(논술형)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평가용 웨일 브라우저'와 '웨일북'을 기반으로 국회사무처의 디지털 채용시험 플랫폼이 안정적으로 구축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평가용 웨일 브라우저의 '시험모드'를 활용하면 감독관이...
"S대 출신 행시 수석이 온다"…기재부, 3년 만에 '들썩' [관가 포커스] 2023-12-13 11:00:40
2차 시험 기준 수석 합격자인 L사무관은 행시와 입법고시에 동시 합격했다. 그는 올해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기재부 공무원의 길을 선택했다. L사무관은 경제정책국에서 물가 관리를 총괄하는 물가관리과에 배치됐다. 행시 재경직 수석이 기재부를 선택한 건 2020년(행시 63회) 이후 3년 만이다. 당시 행시 수석을...
[정종태 칼럼] 최상목 부총리, 투사가 되라 2023-12-12 18:23:31
사진 찍는 것 말고는 큰 의미가 없다. 입법부 권력이 막강해진 박근혜 정부 이후 거쳐간 7명의 경제부총리 중 존재감이 있었던 사람이 누가 있었나. 정치인으로 정권 핵심 역할을 한 최경환 전 부총리가 부동산 규제 완화 등 부양책을 강하게 밀어붙여 경기 흐름을 바꿔놓은 게 그나마 존재감을 발휘한 사례다. 이 역시...
추경호 "대주주 양도세 완화, 구체적 검토하지 않아" 2023-12-12 16:30:00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서발법) 입법 논의에 대해선 "보건의료 민영화 우려를 근본적으로 불식하는 조항을 부칙에 신설하는 식으로 다시 야당의 협조를 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하고 주요 경제현안들에 대해 입장을 내놨다. 후임 최상목 부총리 후보자가...
'코스카톡' 통해 회원사와 직소통…정부 '정책 파트너' 역할도 담당 2023-11-27 16:11:48
및 활성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입법 보완 △공공 공사 표준 하도급 계약서 의무화 등 중·소 전문건설업체의 생존과 보호를 위한 정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협회는 정부의 주요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정책 파트너’ 역할도 하고 있다. 지난 3월 정부의 건설 현장 불법행위 근절 방침에 발맞춰 ‘건...
"사용후 배터리, 폐기물 아닌 상품"…목소리 내는 배터리업계 2023-11-19 08:09:52
협의체 '배터리 얼라이언스', 업계안 통해 관련 입법 촉구 2025년 600조원대 성장 전망…"핵심광물 해외의존도도 낮출 것"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향후 급성장이 예상되는 '사용 후 배터리' 시장을 선점하고자 국내 업계가 제도적 기반 조성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