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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오늘 병원 떠난다…'의료대란' 현실로 2024-02-20 05:16:35
조정을 논의해달라고 공지했다.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 부재로 수술을 절반 이상 감축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도 전공의 집단 이탈로 인한 혼란이 가중하지 않도록 수술과 입원을 어떻게 조정할 수 있을지, 대체인력을 어떻게 배치할 지 등을 다각도로 논의 중이다. ...
"아이 인공호흡기 차고 있는데" 발동동…세브란스 가보니 [현장+] 2024-02-19 17:27:47
박단 회장(세브란스병원 소아응급의학과 전공의)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현장 따윈 무시한 엉망진창인 정책 덕분에 소아응급의학과 세부 전문의의 꿈을 미련 없이 접을 수 있게 됐다. 다시 돌아갈 생각 없다"고 밝혔다. 박명하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조직위원장(서울특별시의사회장)은...
쌍둥이 출산·암수술도 연기…전공의 집단사직에 환자 '발 동동' 2024-02-19 15:24:53
'비상 체제'에 돌입했다. 마취통증의학과 등 전공의의 부재로 전체 과의 수술이 절반으로 줄어든 상황이라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환자들은 여러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빅5 병원에서 오는 21일 수술 예정이었다는 한 암 환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입원 안내하는 문자가 오지 않아 전화해보니 월요일(19일)은...
출산해야 하는데 "기다리세요"…의료대란 현실화 2024-02-19 11:04:48
전공의들은 교수의 수술과 진료를 보조하고, 입원 환자 상태를 점검하는 등 각 병원에서 중요한 업무를 맡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 시내 주요 병원에서 수술 스케줄이 조정됐다는 사례는 잇따르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6일 전공의 공백에 대비해 진료과별로 수술 스케줄 조정을 논의해달라고 공지했고, 마취통증의...
'의료대란' 시작…세브란스병원 전공의 없다 2024-02-18 22:44:42
의학과 전공의의 부재로 수술을 절반 이상 감축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도 전공의 집단사직이 현실화했을 때 혼란이 가중하지 않도록 수술과 입원을 어떻게 조정할 수 있을지, 대체 인력을 어떻게 배치할 지 등을 고심 중이다. 서울성모병원은 전공의들의...
'의료대란' 일보직전…전공의 집단행동, 내일 '분수령' 2024-02-18 07:14:52
전공의 부재 상황이 예상돼 마취통증의학과가 평소 대비 50% 미만으로 수술실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19일까지 수술 예정 환자 중 입원 대상과 연기 명단을 입원원무팀에 제출해달라"는 내용이다. 서울성모병원, 서울대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역시 수술과 입원 스케줄이 조정될 수 있다고 환자들에게...
의료현장 '대란' 조짐…내일이 '분수령' 2024-02-18 05:39:51
6시부터 전공의 부재 상황이 예상돼 마취통증의학과가 평소 대비 50% 미만으로 수술실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19일까지 수술 예정 환자 중 입원 대상과 연기 명단을 입원원무팀에 제출해달라"는 내용이다. 서울성모병원, 서울대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역시 수술과 입원 스케줄이 조정될 수 있다고 환자들...
"암 환자 수술도 연기"…'의료대란' 현실화 했다 2024-02-16 19:25:56
공지했다. 마취통증의학과는 전공의들이 근무를 중단하면 평소 대비 약 50∼60% 수준으로만 일정을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술 전 마취가 필수라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 규모 수술 축소를 피할 수 없단 얘기다.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다른 대형병원들도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에 대비해 환자들의 수술과...
"사직서 써놨다"…15일 이후 집단휴진 강행할 듯 2024-02-12 20:53:02
차질은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 응급의학과 전문의 단체인 응급의사회도 집단 행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응급의사회는 “더 이상 개선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면 우리 모두 응급의료 현장을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노환규 전 의협 회장은 지난 1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부는 의사들을 이길 수 없다”며 “의사들을 이길 수...
제중요양병원, 경영권 변동 수반하는 투자 유치 추진 2024-01-26 08:02:01
의학과와 신경과, 신경내과 등을 진료하며 직원은 140여명이다. 제중의료재단은 지난해 상반기부터 상각전영업이익(EBIDTA) 기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작년 상반기엔 46억원의 사업수입을 거뒀다. 영업적자는 4억원을 기록했다. 제중요양병원의 손익분기점을 맞출 수 있는 환자수는 214명이다. 지난해 7월부터 월별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