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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고용노동부와 '자동차산업 상생협력 확산 협약' 체결 2024-04-25 16:34:47
복지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더불어 협력사 직원 자녀들에게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협력사 공동어린이집'을 협력사 밀집 지역에 시범 운영한다. 산업안전 분야 관련해서도 노후설비 및 위험공정 개선, 산업안전 교육 및 컨설팅 사업, 산재 예방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 보조금 등...
고려아연, 다문화가정 자녀 적응 지원 2024-04-24 18:32:44
입국한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국내 적응을 돕기 위해 경남이주민센터 활동을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경남이주민센터가 중도 입국 다문화가정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한글 교육 및 현장 체험 활동, 도서관 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선착순 25명을...
"아이 1시간 2700원에 봐드립니다"…'파격 정책' 내놓은 日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4-21 14:11:04
일본 정부는 본사업의 보육 지원 시간, 보조금, 보육교사 수 등 세부 사안은 시행령으로 정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에선 ‘월 10시간은 너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누구나 통원’ 이용 시간을 늘리려면 보육교사 등 돌봄 인력이 더 필요하다. 보육교사 확보가 더 큰 과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도쿄=김일규 특파원
"육아휴직만으론 역부족"...여성 경력단절 우려가 출산율 낮춘다 2024-04-16 13:59:28
자녀 여성의 조건부 경력단절 확률이 낮아지지 않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자녀가 있는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는 현재의 단기적인 정책, 즉 몇 달 동안의 출산휴가나 1~3년 동안의 육아휴직 또는 단축근무만으로는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조 연구위원은 "부모가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여성의 경력단절 '차일드 페널티'가 출산율 하락에 40% 차지 2024-04-16 12:00:01
연구는 "아직 자녀가 없는 청년세대가 경험하는 성별 고용률 격차의 축소는 역설적으로 자녀 유무에 따른 경력단절 확률 격차의 확대로 이어져 출산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청년 여성의 수를 증가시킨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연구는 경력단절 방지책이 출산율 제고에 핵심일 것으로 짚었다. 육아기 부모의...
한국교통안전공단, 車사고 피해가족 심리안정 서비스 무상지원 2024-04-12 09:39:07
약 39만7천명에게 재활보조금과 자녀 장학금 등 6천592억원을 지원했다. 공단의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자동차 사고 피해 가족 지원 홈페이지(kotsa.or.kr/tvsi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건강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정부 부처에 지원금 인상을 요청하는 등 자동차 사고 피해 가족의...
'3高 파고' 밀려오는데…'포스트 총선' 일괄청구서까지 쏟아진다 2024-04-07 06:31:00
확대하겠다는 입장이다. 자녀 세액공제를 확대하는 감세 공약도 발표했다. 반도체 등 주요 주력산업과 차세대 기술에 대한 지원 방안도 공약에 담겼다. 반도체 신규 시설투자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차세대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R&D)에 정책자금 대출을 확대하는 내용 등이다. 민주당은 근로자 세제 혜택을 강화하는데...
인구감소의 대응방안 ? Part 2. [마스턴 김 박사의 說] 2024-04-03 09:40:21
물론 스위스도 자녀의 수에 따른 주택 보조금을 기업과 사회가 지원해 주고 있다. 주택은 육아지원 정책의 한 가지이지 주거가 저출산의 해결의 최우선 과제는 아니다. 다시 근본적인 문제로 돌아가 보자. 사회적 자살이라는 과격한 표현이 사용되는 저출산의 핵심 대책으로 이전 글에서 “자본소득과 근로 소득의 일부를...
"20억 주고 집도 줄게"…'젊은 인재' 싹 쓸어가는 중국 [중국산 대공습 현장을 가다③] 2024-03-28 09:00:01
이밖에도 생활비 100만위안(약 1억8000만원)과 특별 보조금 150만위안(2억8000만원)을 챙겨준다. 사무실과 주택도 제공하며 베이징에서 자녀 학교 입학도 지원한다. 프로그램마다 내용은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 배우자의 구직 활동까지 지원해주곤 한다. 대상자는 40대 미만(1984년 출생 이후)으로, 젊은 인재에 타깃팅한...
관광대국 맞나…10명 중 1명 '절대빈곤' 2024-03-26 22:05:48
제도는 극빈층과 실업자에게 주는 일종의 생계 보조금으로, 2019년 도입됐다. 월수입이 780유로(약 115만원)가 안 되거나 일자리 없이 임대 주택에 거주하는 18∼59세 성인에게 1인당 40∼780유로(약 6만∼115만원)를, 자녀가 있는 가정에는 월 최대 1300유로(약 191만원)를 지원해 왔다. ISTAT은 2019년 약 100만 가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