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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서 30대 남성 투신 사망(종합) 2023-04-07 17:26:49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센터 동관에서 가까운 쪽에서 발견됐다. 포스코그룹사만 입주한 센터 동관은 지하 6층∼지상 29층 규모다. 경찰은 A씨가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목격자 진술과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
"가까운 다리 가달라"는 승객…택시기사 '촉' 생명 구했다 2023-04-06 08:26:18
한다. 이후 경찰은 B씨를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인계해 상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했다. 영상을 본 한문철 변호사 "한 사람 살리신 것"이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대단하신 분", "택시기사님의 용기에 박수를 드린다", "아무 일 없이 끝나서 다행", "택시 기사 말 한마디 한마디에 따뜻함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美 '총기난사' 올해 100건 넘었다…"7,000여명 사망" 2023-03-07 22:30:28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020년 교통사고로 숨진 어린이나 청소년보다 총기로 인한 살인이나 자살로 인해 사망한 어린이와 청소년이 더 많다고 발표한 바 있다. 지난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의회에서 30년 만에 통과된 총기 규제 관련 법인 총기 안전법에 서명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으나 주요 살상 무기로 꼽히는...
美 총기난사 사건, 올 들어 2달여만에 벌써 100건 '훌쩍' 2023-03-07 21:14:46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020년 교통사고로 숨진 어린이나 청소년보다 총기로 인한 살인이나 자살로 인해 사망한 어린이와 청소년이 더 많다고 발표한 바 있다. 지난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의회에서 30년 만에 통과된 총기 규제 관련 법인 총기 안전법에 서명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으나 주요 살상 무기로 꼽히는...
"우울증도 '가족력' 영향받는다" 2023-02-15 22:33:38
연구·예방 센터의 정신과 전문의 프레데리케 그노네만 교수 연구팀이 1960~2003년 사이 태어난 남녀 290만3430명을 대상으로 2018년까지 진행한 연구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주요 우울장애는 우울증 유형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형태로 우울한 기분, 흥미·식욕 저하, 수면 장애, 무가치한 기분, 피로,...
"가족력도 우울증 위험 요인" 2023-02-15 09:54:40
기분, 흥미·식욕 저하, 수면 장애, 무가치한 기분, 피로, 자살 생각 등이 최소 2주 이상 계속될 때 진단된다.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병원 임상 연구·예방 센터의 정신과 전문의 프레데리케 그노네만 교수 연구팀이 1960~2003년 사이에 태어난 남녀 290만3천430명을 대상으로 2018년까지 진행한 연구 결과 이 같은 사...
주문 내역서에 '소주·번개탄'…눈치 빠른 배달원 사람 살렸다 2023-02-14 20:16:28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 전화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슬픔에 감염된 미 여고생…3명 중 1명꼴 한때 극단선택 고민" 2023-02-14 16:36:27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021년 가을 남녀 고교생 1만7천200명을 상대로 표본조사를 벌인 결과다. 이에 따르면 정상적인 활동이 어려울 만큼 한동안 지속적 슬픔과 절망감에 빠졌다는 여고생이 57%에 달했다. 정례 조사가 개시된 2011년의 36%와 비교하면 무려 21%포인트나 악화한 수치로, 역대 최고이며 남학생(29%)의...
자살 상담 받은 20대, 자택에 방화...어머니 숨져 2023-02-11 09:55:43
자살 상담을 받은 20대 남성이 자신이 사는 집에 불을 붙여 50대 어머니가 숨지고 자신도 크게 다쳤다. 11일 광주 북부경찰서와 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9분께 북구 문흥동 4층짜리 건물 3층 가정집에서 20대 남성 A씨가 불을 질렀다. 이 불로 A씨의 어머니인 50대 여성이 숨지고, 중상을 입은 A씨는...
병가 쓰고 실종된 예천군 공무원…낙동강서 숨진 채 발견 2023-02-10 17:55:07
한 행정복지센터 소속 30대 공무원 A씨 시신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병가를 사용한 A씨는 예천군과 연락이 두절돼 이날 오전 10시2분께 실종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인원 34명, 장비 14대, 보트 1대를 동원해 수색에 나섰고, A씨는 최근 업무 스트레스로 힘들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