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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탱크 연대 '진실과 정론' 출범 2024-06-18 18:57:33
민간 싱크탱크 연대 ‘진실과 정론’이 19일 오전 10시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출범 기념 토론회를 연다. 진실과 정론은 자유시장주의·중도보수를 지향하는 주요 싱크탱크인 K정책플랫폼, 한반도선진화재단, 안민정책포럼, 경제사회연구원이 연대한 조직이다.
출근·재택 병행했더니…직장인들 "행복해졌다" 2024-06-17 11:53:27
절약으로 늘어난 자유시간으로 일과 생활의 균형이 좋아졌으며 일상생활의 어려움에 더 잘 대처하고 있다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76%는 하이브리드 근무로 업무에 더욱 의욕적으로 됐다고 평가했으며, 생산성이 향상됐다는 대답도 74%나 됐다. 하이브리드 근무 채택 이후 직업 만족도가 높아졌다는 응답은...
"출근·재택 병행하면 더 행복하고 건강…의욕·생산성도 높아" 2024-06-17 10:18:50
절약으로 늘어난 자유시간으로 일과 생활의 균형이 좋아졌으며 일상생활의 어려움에 더 잘 대처하고 있다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76%는 하이브리드 근무로 업무에 더욱 의욕적으로 됐다고 평가했으며, 생산성이 향상됐다는 대답도 74%나 됐다. 하이브리드 근무 채택 이후 직업 만족도가 높아졌다는 응답은...
"전국민 25만원 지원, 망국 지름길"…경제 석학들, 정계에 쓴소리 2024-06-13 18:41:57
인간 본성을 전제로 정책을 펴야 한다”며 “이전 정부의 부동산 정책처럼 인간 본성에 과도한 부담을 주는 정책은 실패한다”고 말했다. 손병두 대한민국역사와미래재단 상임고문은 “자유시장경제 창달을 위해서는 노동 개혁과 교육 개혁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일반 시민, 학생들이 자유시장경제...
[사설] 집값 못 잡고 논란만 키우는 토지거래허가제, 폐기 검토할 때다 2024-06-13 18:17:17
집을 살 수도, 팔 수도 없는 황당한 일이 자유시장경제 한복판에서 벌어지고 있다. 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갖가지 규제를 받는다. 거래 허가를 받으려면 땅을 살 돈을 어떻게 조달할지 지자체 등에 제출해야 한다. 자금조달 계획이 불분명하면 거래 허가가 나지 않고, 나더라도 이 자료들은 국세청에 전달돼 탈세 등의 조사...
오피니언 리더들 한목소리…"포퓰리즘 탓 성장동력 약화" 2024-06-13 14:56:36
'자유시장경제' 특별 세미나…"건설적인 정책 모색"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국내 각계 전문가들이 한국 경제의 성장 동력이 각종 규제와 정치적 포퓰리즘 탓에 약화하고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오피니언 리더 모임 더플랫폼(이사장 송상현·회장 현병철)은 13일 서울 앰배서더 호텔 풀만에서...
美국방 당국자 "러, 北에 지대공 미사일·첨단기술 제공 우려" 2024-06-11 05:18:04
웨스트'는 민주주의와 자유시장, 국제 동맹 등과 같이 이전 냉전 시대와 맥을 같이하는 전략을 펼 필요가 있다"면서 "이는 강력한 동맹의 구축 및 가치 공유, 강력한 군사력 등을 포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 전 원장은 미국의 대척점으로 중국을 수장으로 하는 독재 연대를 상정했다. 그는 '독재연대'에...
먹거리 물가 고강도 관리에 식품·외식업계만 '냉가슴' 2024-06-10 06:11:00
업체들은 "자유시장경제에서 말도 안 되는 일", "업종별 형평성이 어긋난다" 등의 불만을 쏟아내면서 2년째 가격 인상을 자제하다 보니 어려움이 가중된다고 하소연했다. 반면 정부는 고물가에 국민이 고통받는 상황에서 가격을 불필요하게 올려 기업만 폭리를 취하는 것을 방치할 수 없다며 물가가 안정될 때까지 관리가...
[고침] 국제([밀레이 취임 6개월] 과감한 개혁 몰아붙이기…) 2024-06-10 02:16:47
밀어붙였다. 밀레이는 작년 11월 당선 이후, 가격은 자유시장에 맡긴다고 발표했고 이에 따라 취임 전부터 전 정권의 물가 억제 프로그램은 림보 상태에 빠졌다. 여기에다가 현지 화폐인 페소화의 가치를 급격히 떨어뜨리는 평가절하(1달러 400페소→800페소)를 단행하면서 작년 12월 물가는 25.5%까지 폭발적으로 올랐다...
[밀레이 취임 6개월] 과감한 개혁 몰아붙이기…가시적 성과는 '아직' 2024-06-09 08:27:51
밀어붙였다. 밀레이는 작년 11월 당선 이후, 가격은 자유시장에 맡긴다고 발표했고 이에 따라 취임 전부터 전 정권의 물가 억제 프로그램은 림보 상태에 빠졌다. 여기에다가 현지 화폐인 페소화의 가치를 급격히 떨어뜨리는 평가절하(1달러 400페소→800페소)를 단행하면서 작년 12월 물가는 25.5%까지 폭발적으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