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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도쿄도 '고객 갑질' 방지 조례 첫 제정…벌칙은 없어 2024-10-04 17:36:17
일본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제정했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도쿄도 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카스하라' 방지 조례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카스하라는 영어 단어 '고객'(customer)과 '괴롭힘'(harassment)의 일본식 발음인 '카스타마'와...
"성매매 피해자 지원금 5000만원" 저격에…논란 재점화 [이슈+] 2024-10-02 08:06:54
자치단체에서는 지자체별 조례나 시행규칙을 제정해 성매매 피해자에 대한 직접 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이 경우 성매매 집결지인 '용주골'이 있는 경기 파주시가 대표적이다. 파주시는 탈성매매를 돕고자 2023년 성매매 피해자의 탈성매매 및 자립·자활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파주시 성매매 피해자 등의...
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취임…"빈자·여성 돌볼 것" 2024-10-02 06:25:15
최고 명문대학으로 손꼽히는 멕시코국립자치대(UNAM·우남)에서 물리학과 공학을 공부했다. 그간 많은 멕시코 대통령과는 달리 모국어인 스페인어 외에 영어에도 능통하다. 기후 위기와 에너지 분야 전문가로 알려진 셰인바움은 2000년 멕시코시티 환경부 장관으로 임명되면서 정치권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이게 됐다. 그를...
호놀룰루·LA서 개천절·국군의날 기념행사…"한미동맹 굳건" 2024-10-02 03:23:03
행사에는 미국 정부·의회 인사와 외교단, 한국전 참전용사, 동포 등이 초청됐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가곡 공연과 함께 한복 패션쇼를 선보이고, 지방자치단체 특산품을 홍보하는 부스도 설치해 현지 인사들이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한다고 총영사관은 전했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마초사회' 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취임…"빈자·여성 돌볼 것" 2024-10-02 03:20:21
최고 명문대학으로 손꼽히는 멕시코국립자치대(UNAM·우남)에서 물리학과 공학을 공부했다. 그간 많은 멕시코 대통령과는 달리 모국어인 스페인어 외에 영어에도 능통하다. 기후 위기와 에너지 분야 전문가로 알려진 셰인바움은 2000년 멕시코시티 환경부 장관으로 임명되면서 정치권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이게 됐다. 그를...
日 '갑질 의혹'에 불신임 받은 지사 "선거 재출마" 논란 2024-09-27 11:33:29
지방 의회로부터 불신임받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선거에 재출마하겠다고 해 입길에 올랐다. 27일 요미우리신문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효고현 의회로부터 불신임 의결된 사이토 모토히코 지사는 전날 기자회견을 열어 "(주민들의) 신임을 묻는 게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애초 그의 임기는 내년 7월까지로 10개월...
프랑스 예산장관 "올해 재정적자 예상치 넘어 GDP 6%대 " 2024-09-26 17:31:36
지방자치단체의 지출이 예상보다 늘어난 것도 재정 적자 규모가 커지는데 일조했다고 설명했다. 생마르탱 장관은 내년도 예산안 초안을 내달 9일 의회에 제출한다면서 공공 재정 강화를 위해 지출 삭감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프랑스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맞춰 EU가 요구한 재정 적자 시정 방안도 마련해 내달...
'어쩌다 이 지경 됐나'…지자체 너도나도 조례 제정 2024-09-25 11:09:23
게양 논란이 잇따르면서 부산을 비롯한 지방자치단체들이 욱일기 사용 제한 조례를 제정하고 있다. 부산 수영구 의회는 공공장소나 행사에서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군사기와 조형물, 상징물을 사용하는 것을 제한한다는 내용이 담긴 '부산광역시 수영구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를...
일산 용적률 169→300%로…1기 신도시에 14만가구 더 짓는다 2024-09-24 18:12:31
의회 의견조회 등을 거쳐 이르면 오는 11월 확정된다. 5개 신도시에 14만 가구 추가 공급이번 일산의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 공개로 수도권 1기 신도시의 개발 밑그림이 모두 그려졌다. 39만2000가구인 주택 수는 2035년까지 53만7000가구로 늘어날 전망이다. 5개 신도시의 합계 인구도 95만4000명에서 124만2000명으로...
1기 신도시 5곳에 14만 가구 더 짓는다 2024-09-24 17:32:13
기본계획은 주민 공람 뒤 지방의회 의견 청취, 노후계획도시정비 지방위원회 심의, 경기도 승인 등의 절차를 걸쳐 올해 안에 확정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정부는 오는 27일까지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1기 신도시 선도지구 공모제안서 접수를 마감할 방침입니다. 한국경제TV 방서후입니다. 영상편집: 권슬기, CG: 한현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