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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자산형성지원사업 신규가입자 모집 2021-02-01 10:22:19
수급자가 대상이다. 가입일 현재 근로활동을 하고 있어야 하며, 월평균 35만원을 지원한다. 희망키움통장Ⅱ는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또는 차상위 계층이 해당된다. 가입일 현재 근로활동을 하고 있어야 하고, 본인저축액(월10만원)에 대하여 1:1매칭으로 지원한다....
강추위 속 내복만 입고 배회한 아이 母 근무시간 줄이려 했다 2021-01-14 08:12:41
보도에 따르면 친모 A씨는 전일제 자활근로를 하며 홀로 아이를 키우는 것이 어렵다며 관계기관에 반일제 근무에 대해 문의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반일제 직무로 바꾸면 급여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며 새로운 직무에 대한 교육도 받아야 한다는 안내를 받은 뒤 직무 변경을 고민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북구의...
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로 풀어본 주거복지 2021-01-09 11:01:01
형태로 지원하는 근로장려세제(EITC), 근로 기회를 알선하는 자활사업도 있다. 수혜자의 근로 의욕을 북돋고 경제적 자립을 유도한다는 취지다. 반면 근로연계 복지가 질 낮은 일자리로 빈곤층을 몰아넣는다는 비판도 있다. 주거 보조금을 받는 데 실패한 헬리는 항변하듯 외친다. “이 빌어먹을 동네 쥐잡듯 다 뒤졌는데...
[단독] 빈곤층 272만명…文정부서 55만명 급증 2020-12-27 17:35:28
‘자활성공률’은 지난 3년간 꾸준히 하락했다. 2017년 40%였던 자활성공률은 2018년 31.1%로 하락했고, 지난해는 29.1%로 30%를 밑돌았다. 그런데도 이 사업은 올해 국회를 거치며 예산이 오히려 증액됐고 내년에도 62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내년도 기초수급자에게 지급되는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예산은...
빈곤층, 올해만 28만명 늘었는데…현금 뿌리기 '땜질 처방'만 2020-12-27 17:35:20
‘자활성공률’은 지난 3년간 꾸준히 하락했다. 2017년 40%였던 자활성공률은 2018년 31.1%로 하락했고, 지난해는 29.1%로 30%를 밑돌았다. 그런데도 이 사업은 올해 국회를 거치며 예산이 오히려 증액됐고 내년에도 62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내년도 기초수급자에게 지급되는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예산은...
[단독]文정부 3년간 빈곤층 55만명 증가…'경제실패'에 '코로나'까지 2020-12-27 15:41:02
정부는 근본대책없이 ‘현금 뿌리기식’ 자활사업만 현 정부의 빈곤층 증가폭이 전 정부 같은 기간과 비교해 2.4배 빠른 속도로 증가했음에도 정부는 효과성 부족한 ‘현금 뿌리기식’ 저소득자 대상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받는 일자리 감소와 근로 의욕을 저하시키는 방향의 정책...
홈플러스, 저소득층 돕는 상생식당 2020-12-01 17:29:26
홈플러스가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기 위한 상생식당 사업(자활근로사업단)을 확대한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30일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손잡고 경북 홈플러스 경산점 푸드코트에 상생식당 ‘달인의 찜닭’ 매장(사진)을 개점했다고 1일 밝혔다. 상생매장에는 저소득층 또는 자활이 필요한 사람들이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인천 라면 형제' 일반 병실로 옮겨…추석 연휴 동안 의식 되찾아 2020-10-05 13:28:28
입은 채 발견됐고, B군은 침대와 맞닿은 책상 아래 좁은 공간에 있다가 다리 등에 화상을 입었다. A군 형제와 어머니는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로 경제적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매달 수급비와 자활 근로비 등 160만원가량을 지원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형제의 사연이 알려진 뒤 사단법인 재단 등을 통해서 모인 기부금은...
라면 끓이다 다친 인천 형제 의식 찾았다…일반병실로 옮겨 2020-10-05 12:26:06
수업을 하는 중에 엄마가 외출하고 없는 집에서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하려다가 변을 당했다. A군 형제와 어머니는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로 경제적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매달 수급비와 자활 근로비 등 160만원가량을 지원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형제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진 뒤 사단법인 재단 등을 통해서 모인 기부금은...
'라면 화재' 10살 형 12일 만에 눈 떠…동생은 반응 없어 2020-09-25 18:29:27
등에 화상을 입었다. 형인 A군이 동생 B군을 책상 아래 좁은 공간으로 몸을 피하게 하고, 자신은 화재로 인한 연기를 피해 텐트 속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됐다. A군 형제와 어머니는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로 경제적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매달 수급비와 자활 근로비 등 160만원가량을 지원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