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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서울 오피스빌딩 거래금 42%↑…미래에셋증권빌딩 매각 영향 2024-11-12 10:17:05
전월 중구 장교동 소재 한화빌딩(장교빌딩 제외)이 8천80억원에 거래된 영향으로 분석됐다. 사무실 거래 중 영등포구 여의도동 태영빌딩에서 총 2천193억원 규모로 15건의 거래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부분이 눈길을 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9월 사무실 거래는 97건이 늘어 2.3배로 증가했고, 거래 금액은 2천405억원이...
"트럼프, 국가안보보좌관에 그린베레 출신 왈츠 하원의원 발탁"(종합) 2024-11-12 10:09:36
특수전부대 장교로서 아프가니스탄, 중동, 아프리카 등에 배치돼 전투에서 세운 공으로 4개의 청동성장(靑銅星章·Bronze Star)을 받은 '전쟁영웅'이다. 청동성장은 전쟁에서 용감한 행위를 한 군인에게 수여하는 일종의 훈장으로 은성훈장, 동성훈장보다는 아래급이다. 최근까지도 비상근인 주방위군(대령)으로...
얼굴 꽁꽁 '시신훼손' 엘리트 육군 중령, 신상정보 공개 2024-11-11 21:20:21
부대 여성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까지 훼손해 유기한 현역 육군 장교 A씨(38)의 신상 정보가 공개된다. 춘천지방법원은 11일 오후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은닉 혐의를 받는 A 씨(38)가 낸 '신상정보 공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문기일을 열고 이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A 씨에 대한)회복하기 어려운 손...
휴가 중 교통사고 목격…고속도로서 수습 뛰어든 육군 장교 2024-11-11 15:50:06
휴가 중이던 육군 장교가 교통사고 현장에서 인명 구조를 도운 사연이 알려졌다. 11일 육군 제22보병사단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오후 3시께 경기 광명역 인근 한 서해안고속도로에서 8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승합차가 전복됐다.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출혈이 심한 상태로 보호난간을 붙잡고 겨우 서 있었다. 때마침...
이스라엘군, '하마스와 공조' 이슬라믹지하드 사령관 살해 2024-11-11 11:17:39
북부에서 발생한 별도의 교전에서 자국군 장교 2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군은 최근 휴전 협상이 다시 중단된 가운데 가자지구 공습에 더욱 고삐를 죄고 있다. 미국 대선을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은 휴전 합의 설득에 안간힘을 썼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확정...
北군인 '총알받이' 파병 이유..."굶지는 않아" 2024-11-10 18:43:52
장교 심주일(74)씨는 과거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군인과 그 가족들이 엄청난 신분 상승을 누렸던 것을 목격한 북한 군인들 입장에서 이번 러시아 파병도 그와 같은 기회로 여겨질 수 있다고 WSJ에 말했다. 당시 베트남전에서 돌아온 공군 조종사들은 영웅 대접을 받고 고위 장교로 진급했다. 전사한 조종사들의 아내들도...
"밥만 먹을 수 있다면"…러시아 파병 자처하는 北 군인들 2024-11-10 18:31:03
여겨질 수 있다고 1998년 탈북한 전직 북한 장교 심주일 씨(74)는 WSJ에 말했다. 그는 당시 베트남전에서 살아 돌아온 공군 조종사들은 모두 영웅 대접을 받고 고위 장교로 진급했으며, 전사한 조종사들의 아내들도 노동당 내에서 고위직에 오르며 신분 상승을 겪었다고 했다. 이처럼 북한 군인들의 정권에 대한 충성심과...
"굶주리고 세뇌된 북한 군인들, 러 '총알받이' 기꺼이 자처" 2024-11-10 18:05:49
북한 장교 심주일(74)씨는 WSJ에 말했다. 그는 당시 베트남전에서 살아 돌아온 공군 조종사들은 모두 영웅 대접을 받고 고위 장교로 진급했으며, 전사한 조종사들의 아내들도 노동당 내에서 고위직에 오르며 신분 상승을 겪었다고 했다. 이처럼 북한 군인들의 정권에 대한 충성심과 굶주림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의지가...
'북한강 시신유기' 장교, 범행 덮으려 피해자 목소리도 흉내 2024-11-08 20:01:26
현역 장교가 범행을 숨기려고 경찰과 통화하면서 피해자 목소리까지 흉내 낸 정황이 드러났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살인 등 혐의로 구속된 육군 장교 A(38)씨는 범행 다음 날인 지난달 26일 피해자 B(33)씨에 대한 가족의 '미귀가 신고'를 취소하려고 자신이 B씨인 것처럼 가장해 경찰과 소통했다. 그는 이날 앞서...
살인 후 피해자 행세한 장교…경찰과 통화까지 2024-11-08 19:13:48
직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 유기한 현역 장교가 피해자 목소리까지 흉내내 경찰과 통화한 정황이 드러났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된 육군 장교 A(38)씨는 범행 다음 날인 지난달 26일 피해자 B(33)씨에 대한 가족의 '미귀가 신고'를 취소하려고 자신이 B씨인 것처럼 가장해...